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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모터쇼가 남긴 아쉬움 그리고 부러움"

[중국(상하이)=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중국시장을 향한 글로벌 업체들의 러브콜은 여전했고, 중국은 역시 달랐다." 20일 2015 상하이모터쇼 프레스데이(언론공개행사)가 열리는 중국 상하이 컨벤션센터. 현대차와 기아차 그리고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와 중국 토종 브랜드간의 치열한 영토싸움은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고 있었다. 상하이는 물론 베이징모터쇼에 글로벌메이커들이 앞다퉈 중국에 몰려드는 이유는 시장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많이 팔수 있다는 얘기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시장 규모는 작년 2300만대를 기록했다. 오는 2020년에는 연간 4000만대로 두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시장에 글로벌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상하이모터쇼는 역시 달랐다= 18개국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한 상하이모터쇼 전시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수백명이 넘는 기자들의 취재경쟁으로 전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중국 고객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글로벌업체들의 신차경쟁은 전시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상하이 모터쇼가 열리는 중국은 여전히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흔드는 거대시장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전기차 2025년까지 14개 차종 확대…글로벌시장 3위 목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은 내년부터 매년 1개 차종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해 현재 2개 차종인 전기차를 2025년 14개 차종으로 확대한다. 또 이를 바탕으로 단기간 내 글로벌 전기차시장에서 3위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기상 전무(연구개발본부 환경기술센터장)은 한국기자협회 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친환경차 전략을 밝혔다. 이 전무는 "현대차그룹은 지속적으로 증대되는 친환경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연비 향상은 물론, 친환경차 전 타입을 개발 운영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무공해 차량의 확대를 추진한다"며 "현재 13종인 친환경차를 2025년 38개 차종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차급에 따라 배터리 용량을 가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플래폼을 신규 개발해 주행거리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최적의 성능을 확보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문답으로 정리해본다. -현대차는 배터리 부분에서 LG 등 타 업체와 협업을 하고 있는데 도요타 등 일부 업체는 독자 개발 노선을 걷고 있다. 그리고 친환경차 38개 모델을 제시했는데 상용도 포함되어 있나. "승용 베이스로 38개다. 상용은 1톤 트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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