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르노삼성의 신차급 인기 차종 더 뉴 SM6∙캡처를 구매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테마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테마기획전은 인기 중형세단 더 뉴 SM6와 QM3의 후속 모델로 유럽 감성을 담은 소형 SUV 캡처 두 가지 차종으로 마련됐다. 두 차종 모두 2020년 출시된 최신 모델로, 최소 445km부터 시작되는 1만km 미만의 짧은 주행거리를 가진 신차급 차량을 2000만원 초반대부터 선보인다. 지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단 2주간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차량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홈페이지 및 공식 어플리케이션 내 테마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량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케이카 38개 직영점을 방문하거나 또는 비대면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방문 고객과 온라인 구매 고객 모두에게 구매 후 차량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3일간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불만족 시 차량 가격 및 기타 부대비용을 100% 환불받을 수 있다. 환불 관련 별도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정인국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자동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리본쇼’를 12일 오후 5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제네시스 특집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출시된 제네시스의 첫 플래그십 SUV GV80과 제네시스의 대표 세단 G80을 소개한다. 두 차량 모두 주행거리 3만km 미만의 신차급 컨디션으로, 새해를 맞아 패밀리카로 공간 활용성이 높은 SUV와 세단 구매를 고려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GV80은 역동적인 우아함을 부각한 외관과 완성도 높은 실내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며,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또한 두 차량은 리본카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냄새 케어 서비스’에서 철저한 냄새 측정 및 공기정화 솔루션을 통해 1등급에 해당하는 최상의 품질을 인증받았다. 에바포레이터 항균·에어덕트 살균·실내 탈취 등을 거쳐 무취에 가까울 만큼 쾌적한 실내 환경을 보증한다. 리본쇼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상담 예약을 신청하고, 차량 구매 및 판매 관련 상담을 완료하는 고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2021년 1월 중고차 시세를 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해가 바뀌면 전년도 말 구매를 미루던 소비자들의 구매 대기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중고차 시세가 소폭 상승하지만, 신축년 새해 1월은 중고차 시장 비수기가 지속되며 국산, 수입차 전반적으로 약 1 %대의 중고차 시세 하락폭을 나타냈다. SUV 선호 트렌드가 지속되고 신년 다양한 SUV 신 모델들의 출시가 예고됨에 따라 국산 및 수입 세단 모델의 시세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1.65% 하락한 가운데 1,000만원 대로 구매 가능한 인기 세단의 시세 하락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가 기준으로는 현대차 그랜저 IG 가솔린 모델이 5.01%로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최대가 기준으로는 쏘나타 뉴 라이즈 6.96%, 아반떼 AD가 5.92%로 각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제네시스 G70은 작년 말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에도 보합세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국산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헤이딜러가 2021년 1월 중고차 시세를 6일 발표했다. 헤이딜러가 공개한 중고차 시세 데이터를 살펴보면, 최근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된 모델의 시세가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세 하락세는 세단 모델에서 두드러졌다. 수입차는 BMW 5시리즈(G30) 모델이 -3%로 수입차 중 가장 많이 하락했고, 뒤이어 벤츠 E클래스(W213) -2%, 아우디 A6(C7) -0.6%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산차도 인기 모델 그랜저IG가-5.2%로 크게 하락했다. 뒤이어 올 뉴 K7 -2.4% 제네시스 G80은 -1.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데이터는 2018년형 모델 기준, 2020년 12월 한달 간 헤이딜러에서 경가 진행된 주행거리 10만km 미만 중고차 시세를 분석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지난 12월은 중고차 시세에 영향을 주는 연식 변경 시기”라며, “2020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된 모델들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자동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리본쇼(Re:BORN SHOW)’를 5일 오후 5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신축년 새해 특집으로 3부에 걸쳐 진행된다. 1∙2부에서는 국내 준중형 세단을 대표하는 ‘올 뉴 아반떼’와 ‘더 뉴 K3’를 소개하며, 3부에는 강병휘 카레이서가 출연해 ‘방탄 리무진’ 차량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이번 리본쇼에서 선보이는 ‘올 뉴 아반떼’는 강인하고 스포티한 느낌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편의 기술을 탑재해, 지난해 출시 직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이다. 기아자동차의 ‘더 뉴 K3’ 역시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스포츠카처럼 다이내믹한 외관과 감성을 선호하는 이들의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부에는 강병휘 카레이서가EQ900 방탄 리무진 차량의 외관부터 실내 내부까지 직접 소개하는 ‘방탄 리무진 특별편’이 편성돼 더욱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소비자가 차량을 구매하고 3일간 충분히 운행한 후 불만족 시 100% 환불해주는 ‘3일 책임 환불제’를 2021년 1월부터 전국 직영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3일 책임 환불제’는 케이카의 비대면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혜택이다. 지난 12월 한시적으로 오프라인 직영점 방문 구매 고객까지 환불 보장 범위를 확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새해부터 케이카 고객은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어디에서 사든 직영중고차를 3일간 충분히 경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차량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차량 가격을 포함해 이전비 등 기타 부대비용을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KW(케이카 워런티)에 가입한 금액 역시 전액 환불 된다. 환불 위약금 등의 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하지 않으며, 3일간 운행한 주행거리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인수일을 포함해 3일 안에 구매한 직영점에 환불을 신청하고 차량을 직접 반납하면 된다. 오프라인 구매 시에는 구매한 직영점에, 온라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가까운 직영점에 반납할 수 있다.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세밑 한파가 매섭다. 강추위는 새해가 시작되는 첫 주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극심한 한파와 폭설은 차량 사고와도 밀접하게 연관돼 주행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날이 추우면 내·외부 온도 차로 인한 차량 결로 현상을 비롯해 도로 위 블랙아이스 등 각종 사고 유발 요인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에 운전자들은 한파에 대비해 차량을 미리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간단한 예방책으로 후일의 예기치 못한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 오산동탄직영점의 최진연 차량평가사가 한파 대비 겨울철 차량 점검 팁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은 배터리다. 추위에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많다. 배터리는 자동차 시동, 열선 가동 등 전력 소모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품이다.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배터리 역시 충전 성능이 빠르게 저하된다. 날이 추울 때에는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고 영하 10도 이하일 때에는 배터리 보온 커버나 담요 등으로 감싸놓는 것도 좋다. 주행 전, 30초 간격으로 10초 이내에 시동을 걸었다가 끄는 것을 5회 정도 반복하고 처음과 마지막이 별 차이가 없다면 안심해도 된다. 반응 속도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2021년 신축년 소띠 해를 맞아 ‘Double COW’를 핵심 키워드로 선정했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구매력 높은 4050세대, 언택트 라이프 'O2O'트렌드 확대, 증가하는 여성 고객등 중고차 시장을 이끌 6개 핵심 키워드다. 이번 키워드는 올해 케이카 직영점 및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된 중고차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내년도 중고차 시장 흐름을 예측한 결과다.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배기가스 환경문제로 경유차 시내 진입 규제, 경유차 축소 정책 등 환경 정책이 강화되는 가운데, 가솔린차가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올해 케이카 전체 판매 차량 중 가솔린차의 비중은 60.9%로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디젤차가 주를 이루는 SUV 역시 가솔린 모델의 판매 비중이 전년 대비 4%p 늘었다. 친환경차의 상승도 가파르다. 하이브리드 차는 전년 대비 12% 가량 판매대수가 늘었다. 내년부터 세제 축소가 예고되면서 고객의 문의도 늘었다. 전기차는 2019년 대비 판매대수가 37% 증가했다. 특히 전기차는 출퇴근과 같이 짧은 거리를 주행하기에 안성맞춤이며, 도심 곳곳에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