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대동그룹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가 서울시 전기 이륜차 및 BSS(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보급 활성화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쿠루(KooRoo)와 배달 대행사 만나코퍼레이션(만나플러스), 바로고, 부릉 총 5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ESG(Eco Seoul Green)'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5개사는 배달 라이더 전기 이륜차 이용 및 구매 활성화를 위해 △제품 구매/렌탈 비용 부담 경감 △서울시 BSS 보급 확대 △다수 라이더 실운행을 통한 전기 이륜차 성능 입증 등을 위해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를 중심으로 친환경 전기 이륜차와 BSS를 빠르게 보급하고 내연기관 이륜차로 인한 대기 오염 감소 및 소음 등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한다. 대동모빌리티와 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 독립기업 쿠루는 이번 MOU 기반 대동모빌리티 전기 이륜차 GS100 구매 시 최대 150만 원까지 할인 및 혜택을 주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선착순 GS100 3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및 신청은 대동모빌리티, 쿠루, 배달대행사 3사 온프라인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혜택은 구매 배달라이더 대상 차량 구매가격, 렌탈 비용 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새해를 맞이하여 모두의 소망을 가득 담은 이달의 모터사이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1월에 출시한 신모델 스포스터 S(Sportster™ S) 구매 혜택과 함께, 브랜드 최초의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팬 아메리카의 놀라운 혜택도 주목할 만한 요소이다. 그중 첫 번째는 군더더기 없는 투어링의 아이콘 일렉트라 글라이드 프로모션이다. 깔끔한 블랙 컬러에 유려한 디자인, 경제적인 가격으로 라이더라면 한 번쯤 눈여겨보았을 일렉트라 글라이드는 이 달, 최대 260만원의 특별 할인과 더불어 할리데이비슨 의류,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쇼핑 지원금(이하 적립금) 300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반면 21년식 크루저 및 투어링, CVO 전 모델 구매 시 최대 80만원의 개별소비세 인하와 함께 300만원 쇼핑 지원금을 공통 제공한다. 두 번째는 팬 아메리카 1250 프로모션이다. 12월 프로모션에서는 두 가지의 옵션을 선택 적용할 수 있다. 옵션 하나는 제휴 금융을 통해 6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팬 아메리카 스탠다드 구매 시 440만원, 팬 아메리카 스페셜 구매 시 240만원 상당의 혜택을 공통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블루샤크코리아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 전기 이륜차를 선보였다. 전시 차종은 총 6대로 내년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루샤크 R1을 포함한 R 시리즈 전 라인업을 블랙, 화이트, 골드, 핑크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선보인다. 지난 10월 모빌리티 운영 플랫폼 기업 ‘스윙’과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제공 중인 R1 Lite 의 1인승 배달용 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루샤크코리아는 전국 판매 및 서비스와 충전소(배터리 스테이션) 협력 업체로 활동할 블루샤크 공식 딜러를 모집한다. 동일 업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전국 판매망과 충전·서비스 네트워크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전시 기간 동안 차량 구매 상담과 함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루샤크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메가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강남 팝업 스토어에서 협업 중인 글로벌 비즈니스 가방 브랜드 ‘타거스’, 뷰티 브랜드 ‘데보나인’ 의 제품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블루샤크코리아는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모빌리티쇼의 외부 거점 전시존으로 마련된 장한평 ‘모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블루샤크코리아가 고성능 스마트 전기스쿠터 ‘블루샤크’ R 시리즈 출시를 기념, 3일부터 강남역에 대형 팝업스토어 ‘샤크스토어 강남 팝업 매장’을 마련하고 상시 운영한다. 블루샤크코리아는 블루샤크 R1 Lite의 8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더욱 많은 잠재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밀레니얼 세대인 대학생과 직장인 등 핵심 타깃이 한 곳에 모이는 강남역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 블루샤크 팝업스토어는 약 150평 규모에 제품 전시는 물론 비교 시승이나 운전 교육체험이 가능한 드라이빙 센터, 실제 고객들의 출고 및 정비 서비스까지 가능한 블루샤크 R시리즈의 복합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재활용지를 사용한 친환경 패키지 디자인 등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뷰티 브랜드, ‘데보나인’과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가방 브랜드 ‘타거스’가 함께 참여한다. 두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팝업스토어는 미래 지향적이고 친 환경적인 디자인으로 연출됐다. 블루샤크 팝업스토어는 종료 시점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데보나인과 함께 완성한 커스텀 스쿠터 ‘블루샤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K Car(케이카)는 ‘내차팔기’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 차를 중고로 팔 때 최고 매입가보다 정확하게 가격을 책정하고 빠르게 입금해주는 매매업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소비자들의 내 차 판매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으며 차량을 소유한 성인 남성 400명을 대상으로 했다. 내 차를 팔 때 이용하고 싶은 곳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2.3%는 ‘부당 감가 없이 정확한 가격으로 빠른 입금을 해주는 곳’이라고 답했다. 무조건 최고가를 선택한다는 응답은 27.8%에 그쳤다. 실제 온라인 시세 산정 후 방문 시 예상보다 가격을 낮게 부르는 경우가 있어, 높은 가격보다 거품 없이 합리적인 실 견적가를 신뢰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내 차를 팔 때 가격(견적)을 제외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는 ‘빠르고 정확한 명의 이전(30.3%)’, ‘브랜드 인지도(29.8%)’, ‘신속한 입금처리(28.2%)’를 비등하게 선택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의 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케이카는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일정에 맞춰 원하는 장소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블루샤크코리아가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 오토바이)와 고성능 스마트 전기스쿠터 ‘블루샤크’ R 시리즈의 유통 및 서비스 네트워크 전국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앤에이모터스에서 열린 이날 서명식에는 블루샤크코리아 이병한 대표이사와 디앤에이모터스 홍성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및 사업 현황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블루샤크코리아와 디앤에이모터스는 이번 MOU를 통해 블루샤크코리아의 전기이륜차 ‘R시리즈’의 국내 유통망은 물론 전국의 A/S 네트워크,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확장을 통해 품질 보증을 강화해나가기로 협의했다. 블루샤크 R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함께 가솔린 엔진에 버금가는 성능, 최첨단 ADAS 안전 운전 보조 시스템 등을 갖추고 현대 도시인들의 위한 새로운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고성능 스마트 전기스쿠터다. 이달 말 공식 출시를 앞둔 블루샤크 R1 Lite는 한번 충전으로 시속25km 정속 주행 시 최대 16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 80km/h, 최대 등판능력 40% (22˚) 등 기존 전기 스쿠터의 성능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기존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디앤에이모터스가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대림오토바이에서 사명을 바꾼 디앤에이모터스는 전기이륜차에 집중하며 전동화로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친환경 메이커로서의 변화를 시도 중이며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 중 재피와 EM-1등 전기이륜차 라인업은 사용자들의 반응 갈수이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모델 성공 가능성이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에 맞춰 전기이륜차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향후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가칭 D-스테이션)의 운영을 희망하는 대리점 모집에 나선다. 디앤에이모터스가 모집하고 있는 신규 대리점은 전국 시 군 구 지역에서 전기이륜차의 판매 및 향후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의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디앤에이모터스의 소정양식에 따라 개설신청서를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시범사업약정에 따라 6개월 간의 시범운영 후 평가를 받아 정식계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기존 전기이륜차 매장을 일정규모로 운영하는 사람이나 전기자전거 렌탈사업 경험자는 우대한다. 정식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간판이나 내부 인테리어 기준에 따라 브랜드 BI, CI 를 사용할 수 있고 광고 홍보 지원 및 매체 홍보, 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할리데이비슨은 오는 2021년 1월 20일(미국 CST 기준 19일 10am), 2021년 새롭게 선보일 할리데이비슨 신모델을 ‘올 뉴 2021 할리데이비슨 버추얼 론칭 이벤트(이하 버추얼 론칭)’를 통해 전세계 동시 공개한다. 2020년 한 해 동안 전세계는 유례없는 상황을 겪으며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였고, 2021년을 앞둔 할리데이비슨은 118년 역사상 최초로 ‘버추얼 론칭’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의 미래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버추얼 론칭을 통해 2021년형 모든 차량 및 할리데이비슨 최초의 어드벤처 투어링 모터사이클 팬 아메리카(Pan America™)를 비롯한 새로운 의류 및 라이딩 기어, 부품과 액세서리 등을 모두 공개한다. 이번 버추얼 론칭에 앞서 할리데이비슨은 2020년 상반기에, 미래를 위한 새로운 포트폴리오에 맞춰 기존 라인업들의 30%를 재편성,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선언한 바 있다. 이번 버추얼 론칭에서는 신모델 정보는 물론, 향후 할리데이비슨이 펼쳐나갈 미래와 방향성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마케팅 부사장 티오 키텔은 “디지털 시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대림오토바이가 2021년 전기이륜차 구입 시 정부에서 지원되는 보조금과 관련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한 1차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이는 2020년도 지자체별 예산이 조기 접수 마감되는 사례가 많아 구입을 하고 싶어도 지원금이 없어 구매를 포기하는 고객에게 우선적으로 접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기이륜차 구입에 있어 정부보조금이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고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정해진 예산에 따라 원하는 모델을 빨리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 될 수밖에 없다. 대림오토바이 관계자는 "사전 예약 판매는 이 같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좀 더 빨리 원하는 전기이륜차 구입을 도와주는 방식이다"며 "특히 신규 보조금 예산이 편성되는 연초에 빠르게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림오토바이도 나름의 할인과 구입 혜택을 지원해 빠른 판매로 인한 시장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대림오토바이가 대만의 모터사이클 브랜드 킴코의 3개 모델을 독점 유통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 독점으로 유통하는 킴코의 모델은 총 3가지로 G-DINK 125i, X-TOWN 125i, X-TOWN 300i이다. 이번 결정으로 대림오토바이는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을 공략하기에 다소 부족했던 모델 라인업을 보강하고 그로 인해 유통 대리점들의 채산성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킴코코리아 역시 대림오토바이의 전기 이륜차로 라인업을 보강하고 국내 모터사이클 유통사 중에 가장 큰 판매망을 가진 대림오토바이와 협업으로 판매를 하며 킴코 브랜드의 유지 및 제품을 공동으로 판매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림오토바이가 판매하는 킴코의 G-Dink 125i CBS는 시내 주행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한국형 시트 및 라이딩 포지션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적합한 모델이다. 280mm 늘어난 플로어 판넬로 물건 적재 공간이 넓어져 상용으로도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고 라이딩 시 편안한 착지감을 확보했다. 이전 구형 모델의 프레임과는 달리 신형은 강화된 헤드파이프 프레임과 언더프레임 설계로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인 차대와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