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셰플러코리아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이 비대면 으로 ‘미혼모를 위한 미모키트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 19 이슈로 인해 에버그린 단원들이 각자 가정에서 미모키트를 만드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모키트에는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와 아기 초점책, 턱받이, 가제손수건 등 신생아에게 필요한 물품과 에버그린 단원들이 손수 적은 응원편지로 구성됐다. 완성된 미모키트는 20일 미혼모자 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 전달됐다. 봉사활동을 진행한 단원은 “아기에게 잘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배냇저고리와 초점책을 정성스레 만들었다. 개인에게는 작은 행동이지만, 엄마와 아이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8기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은 코로나19 여파에도 국내를 중심으로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 쪽방촌 어르신을 위해 필요한 물품과 음식을 전달했으며, 초등학교 벽화 그리기와 연탄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8기의 활동은 올해 2월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홈플러스 오토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VIP 프리미엄 세차를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 오토클럽은 회원을 대상으로 자동차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전용 서비스로, 손쉬운 자동차 관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홈플러스 오토클럽 회원은 2월 4일까지 2주 동안 ‘불스원 워시앤케어’ VIP 프리미엄 세차 할인권을 1인 2매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차종에 따라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할인권의 사용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다. 불스원의 외장관리 전문 오프라인 매장인 불스원 워시앤케어에서 진행되는 VIP 프리미엄 세차는 불스원의 전문 약품을 사용한 고온 스팀으로 차량의 내 외부 모두를 정밀하게 세척하는 디테일링 스팀 세차다. 도장면은 전문가용으로 새롭게 출시한 크리스탈 코트 코팅제를 시공해 마무리하고, 내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 시험을 완료한 살균 소독수를 사용해 유해균을 99.9% 제거한다. 이벤트는 홈플러스 26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마이 홈플러스 어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지점을 선택하고 상품을 결제 후 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레이노 코리아가 언제나 최상의 도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카뷰티 솔루션 ‘BLASK(이하, 블라스크)’ 신제품 5종을 출시하고 정기적인 인·익스테리어 관리서비스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레이노는 자동차 도장 전문가, 프로 디테일러들의 전문 노하우와 레이노만의 신소재 기술력을 접목해 ‘자동차 생애주기 내내 신차 수준의 도장 상태 유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3년에 걸친 제품 R&D 및 서비스 설계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블라스크 제품들을 개발하고 프리미엄 자동차 외장 관리 솔루션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는 자동차 인·익스테리어 정기 관리 서비스로서 프리미엄(연 4회), 라이트(연 2회) 2종 프로그램 중 선택 가능하며,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바이크용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는 차량이 입고되는 동시에 블라스크 프로 디테일러가 최첨단 측정기를 통해 차량 전체 약 40포인트에 대한 도막 두께 및 광택 측정을 각각 진행한다. 측정한 데이터는 신차 평균 데이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차량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파인디지털이 1.9초만에 부팅이 완료되어 시동과 동시에 촬영을 시작하는 전후방 QHD 프리미엄 블랙박스 ‘파인뷰 LXQ100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인뷰 LXQ1000’은 주차모드에서 주행모드로 변경시 부팅 속도가 자사 동급 모델 대비 7배 빨라져 1.9초만에 부팅이 완료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빠른 부팅 속도로 사고 발생이나 녹화 누락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동 직후부터의 모든 순간을 전.후방 QHD 초고화질로 빠짐없이 기록한다. 야간 영상 녹화 품질을 높이기 위해 소니 스타비스IMX335 센서를 탑재, 야간에도 밝고 선명하게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최적의 명암과 색감을 구현하는 오토 나이트 비전,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해 번호판을 정확하게 식별하는 HDR 기능 등을 적용해 최적의 녹화 환경을 제공한다. 파인뷰 LXQ1000은 프리미엄 블랙박스 라인업에 걸맞게 운전자를 위한 편의기능도 대거 지원한다.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을 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하는 ‘AI 충격 안내’는 차량 승·하차 및 트렁크, 차량도어 개폐 등 비사고로 추정되는 불필요한 충격을 안내 대상에서 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수은주가 영하를 넘나드는 맹추위와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철에는 와이퍼 작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폭설과 서리 등이 잦은 국내 겨울 날씨 특성상 다른 계절과 달리 고무날이 딱딱해져 닦임성이 떨어지거나 내구성이 약해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 내구성과 닦임성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는 프리미엄 소재를 차용한 와이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 고무날은 기온이 낮아질수록 단단하게 굳어지기 때문에 닦임 성능을 좌우하는 밀착력이 떨어지는 반면, 실리콘 고무날을 차용한 와이퍼는 영하의 날씨에도 쉽게 굳어지지 않아 처음과 같은 성능을 그대로 구현시켜 준다. 불스원에서 실리콘 소재의 자사 와이퍼와 일반 고무를 사용한 저가형 와이퍼의 내한성 비교 실험을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우선 낮은 온도에서 소재가 굳어지는 정도를 측정한 경도 변화 테스트에서는 섭씨 영하 10℃ 기준 일반 고무가 실리콘 고무에 비해 4배 이상 큰 변화를 보였으며, 기온이 내려갈수록 그 격차는 점점 더 커졌다. 또한 극저온 환경에서의 고무날 충격 내구성과 내마모 실험에서도 실리콘 고무날 소재가 저가형 와이퍼의 일반 고무날보다 우수한 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이 CES 2021에 앞서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 행사 ‘하만 익스플로어 2021’에서 새로운 ‘하만 ExP’ 기술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소비자 중심의 모빌리티 니즈를 해결하는 세가지 새로운 차량 내 소비자 경험 컨셉인 ‘하만 ExP’ 기술 솔루션을 공개했다. 하만은 디지털 콕핏, 텔레매틱스, 카오디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 ADAS 등 자동차 핵심 기술들의 강력한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하만이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한 설득력 있는 소비자 경험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소비자 모빌리티 트렌드를 깊이 이해하고 광범위한 업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어 가능하다. 새로운 하만 ExP 컨셉(게이밍 인텐스 맥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드라이브-라이브 콘서트)을 통해 하만은 늘어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여준다. 하만 ExP는 각 기술들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더욱 풍부하고 유의미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각 ExP 컨셉은 하만의 컴퓨트 플랫폼, 하만 이그나이트 서비스 딜리버리 플랫폼(HARMAN Ignite Service Delivery P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이 CES 2021에 앞서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 행사 ‘하만 익스플로어 2021(HARMAN ExPLORE 2021)’에서 새로운 수준의 개인화 및 소통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새로운 커넥티드 오디오 혁신 솔루션 ‘L.I.V.E.(Live Interactive Virtual Experience: 라이브 인터랙티브 가상 경험)’와 ‘퍼스널 오디오 헤드레스트(Personal Audio Headrest)’를 8일 발표했다. 하만 익스플로어 2021에서 발표된 자동차, 가정용, 이동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설계된 L.I.V.E.와 퍼스널 오디오 헤드레스트 플랫폼은 라이브 음악 공연에서의 에너지와 소통 작용에 대해 소비자가 디지털 경험에서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개인 맞춤화로 구현한 솔루션이다. 최근 닐슨 뮤직(Nielsen Music)과 MRC 데이터(MRC Data)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음악 팬들의 절반은 라이브 음악 이벤트가 없을 때 라이브 스트림 공연이나 가상 콘서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의 드라이브-인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팬 간의 상당한 공간적 제약을 초래하고 가상 콘서트는 기본적인 수준의 참여를 위한 온라인 비디오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페인트 및 코팅제품의 배합용 첨가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타겔(Attagel®), 디스펙스(Dispex®), 에프카(Efka®), 폼마스터(Foamaster®), 폼스타(Foamstar®), 하이드로팔랏(Hydropalat®), 록사놀(Loxanol®), 레오비스(Rheovis®) 제품군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가격은 지역에 따라 5~10%까지 인상될 수 있다. 이는 운송, 안전, 법률, REACH(화학물질관리법) 및 TSCA(유해물질관리법) 등의 등록 요건에 소요되는 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다. 또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폭스바겐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3세대 모듈라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 플랫폼에 맵 데이터를 공급, 미래차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고 있다. 5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쌍용자동차에 HD맵 솔루션을 공급한데 이어 폭스바겐에 국내 맵 데이터를 공급하며 글로벌 완성차 대상의 데이터 및 SW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은 완성차 업계가 요구하는 데이터 표준인 NDS 기반의 맵 데이터를 제공, 맵퍼스의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양사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맵퍼스는 ‘MIB3’ 플랫폼에 맵퍼스의 맵 데이터를 공급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 출시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를 시작으로, 티록, 티구안, 아테온 등 맵퍼스의 데이터가 적용된 ‘MIB3’ 내비게이션 장착 차량을 국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맵퍼스는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위한 지도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완성차 대상의 공급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검색, 실시간 교통정보, 경로 등 맵 기반 데이터와 내비게이션 SW 공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레이노 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카본 3중 구조를 적용한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 신제품 ’ULTINUM(이하,얼티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레이노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성능 열차단 필름을 공급하며 윈도우 필름의 대중화를 목표로 업계에 '좋은 필름'의 선택 기준을 제시해 왔다. 2021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제품 ‘얼티넘’은 레이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좋은 필름’을 넘어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얼티밋 레이블이다. 레이노는 윈도우 필름 업계에서 주로 사용되는 염료 재료 기반의 제품들이 사용 기간에 따라 변색이 진행되고, 그로 인해 열차단 성능이 즉각적으로 저하된다는 부분에 주목했다.이에 윈도우 필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역할인 열차단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변색 저항성’을 핵심 가치로 두고 약 5년 여 개발 기간 끝에 프리미엄 신제품 ‘얼티넘’을 출시했다. ‘얼티넘’은 레이노만의 세계 최초 카본 세라믹 3중 다층 복합 코팅 기술(Triple-layered Composite Coating)과 진보된 안료재료 기술의 융합을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