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비소프트(Ubisoft)의 글로벌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더 크루 모터페스트’를 통해 오프로드 특화 ‘XRT(Xtreme Rugged Terrain)’의 디자인 비전을 담은 콤팩트 전기 SUV ‘크레이터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현대차가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는 미래 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한 층 넓히고, 게임이라는 몰입도 높은 공간을 통해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크루 모터페스트’는 2014년 출시 이래 10여 년간 명맥을 이어온 유비소프트의 간판 레이싱 프랜차이즈 게임 ‘더 크루(The Crew)’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블록버스터급(AAA급) 오픈월드 레이싱 대작이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드라이빙과 다채로운 자동차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높은 완성도와 사실적인 물리 엔진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 속 오프로드 탐험 테마(시즌 11)의 대표 차량으로 첫 선을 보인 ‘크레이터 콘셉트’는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HATCI)에서 디자인한 콤팩트 오프로드 전기 SUV 콘셉트카로, 현대차의 오프로드 특화 트림인 ‘XRT’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앞세워 수입차 브랜드의 진입 장벽이 높은 일본 택시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 일본 시장에 디 올 뉴 넥쏘를 첫 출시한 이후 현대차는 택시를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수요에 맞춰 현지 친환경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장시간 운행 및 도심 속 빈번한 출발과 제동이 반복되며 높은 수준의 신뢰성과 운행 효율성, 승객 편의성 등이 동시에 요구되는 일본 택시 시장에서 디 올 뉴 넥쏘의 강화된 내구성과 긴 주행 거리, 넉넉한 실내 공간 및 정숙성 등이 출시 초부터 화제를 모으며 주목을 받았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일본 승용 수소전기차 시장 누적 시장 점유율은 약 11%에 달했다. 이 기간 판매(등록 기준)된 디 올 뉴 넥쏘는 총 20대이며, 고객 인도를 앞둔 물량까지 포함하면 판매 규모는 35대로 늘어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22대는 일본 자동차 시장의 상징적 중심지인 도쿄(東京) 및 아이치(愛知) 지역 내 차량 도입 기준이 엄격한 택시 사업자들에게 공급됐거나 공급을 앞두고 있어 향후 시장 내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스턴다이나믹스는 피지컬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로히트 프라사드를 신임 CEO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로히트 프라사드는 대화형 AI, 생성형 AI, 멀티모달 AI, AGI(범용인공지능) 등 AI 기술 발전을 이끈 전문가다. 특히 아마존 재직 시절 알렉사(Alexa) 개발 초기부터 핵심 역할을 수행했으며, 알렉사 및 AGI 부문 임원(Senior Vice President) 수석 개발자(Head Scientist)로 노바 파운데이션 모델 제품군 개발을 총괄한 바 있다. 로히트 신임 CEO는 아마존 합류 이전 약 14년 간 레이시온BBN테크놀로지스에서 미국 정부 및 상업 분야를 위한 머신러닝 연구와 응용 기술 개발에 참여, 기초 연구부터 제품화 및 상용화에 이르는 폭넓은 경험을 쌓기도 했다. 또, 그는 보스턴을 기반으로 현지 학술·기술 네트워크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로보틱스 인재와 연구기관, 스타트업이 집결한 보스턴 혁신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네트워크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인재 확보, 기술 협력 및 글로벌 사업 확장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10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고급감을 강조한 신차 'GV90 네오룬' 등을 의전차로 투입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출범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과 신진 영화인 및 작품 발굴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등과 함께 세계 주요 A-리스트 국제영화제 반열에 올랐으며, 최고상인 '부산 어워드 대상' 수상작에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출품 자격이 부여되는 등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제네시스는 영화제 기간 동안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및 영화제 관계자 등을 위해 의전차량으로 GV90, G90, GV80 하이브리드, GV80 블랙, GV70 전동화 모델 등 차량 총 100여 대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6일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 네오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5일(이하 현지시각)부터 7일까지 독일 아헨에서 열린 ‘아헨 콜로키움 2026’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핵심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아헨 콜로키움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연구기관, 부품사, 대학 및 산업 전문가들이 미래 자동차 기술과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유럽 대표 자동차 기술 콘퍼런스다. 현대차·기아는 기조연설과 기술 세션, 기술 전시 및 차량 시승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미래 성장 전략과 차세대 핵심 기술을 글로벌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행사 둘째 날인 6일 개회 세션에서 현대차·기아 R&D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사장이 「경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장하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현대차·기아가 아헨 콜로키움에서 기조연설을 맡게 된 것은 1987년 행사 시작 이래 처음이다. 하러 사장은 이 자리에서 EV·HEV·EREV·FCEV를 아우르는 xEV 전략을 소개하며, 전동화 기술별 강점을 활용해 시장 변화와 고객 요구에 대응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엔지니어링 기술과 AI 기반 디지털 역량의 융합이 미래 자동차 개발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밝히며, AI가 엔지니어를 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현대차는'2027 쏘나타 디 엣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는 2027 쏘나타 디 엣지에 블랙 외장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블랙 N Line’ 트림을 신설하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실내 색상을 추가 운영하는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 N Line 트림은 2027 쏘나타 디 엣지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기반으로 외관을 블랙 색상과 N Line 모델 전용 요소로 꾸민 디자인 특화 트림이다. 현대차는 블랙 N Line 트림에 기존 쏘나타 디 엣지 N Line 모델의 외장 디자인 요소에 블랙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 및 차명 레터링, 19인치 무광 블랙 휠을 더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S 트림에 동승석 전동시트(4way, 릴렉션 컴포트, 워크인 디바이스)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한층 높였으며,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 트림에는 기존 쏘나타 디 엣지 인스퍼레이션 트림에서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카멜’ 내장 색상을 확대 운영한다.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모델 △프리미엄 2876만원 △S 3028만원 △익스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1위 기업 채비(CHAEVI, 대표 최영훈)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가 추진하는 ‘전기차 자동 충전·결제(PnC, Plug & Charge)’ 서비스의 시범 운영을 책임진다. 채비는 PnC 서비스의 안정적인 확대 적용을 위한 첫 시범 운영사로 선정돼, 10월 말부터 충전기 30기에 PnC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고 실제 충전 환경에서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한다. PnC는 이용자가 충전 커넥터를 차량에 연결하면 별도의 카드 인증이나 현장 결제 절차 없이 충전부터 결제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국제 표준 충전 기술이다. 기후부는 기존 5~6단계에 이르는 충전 절차를 간소화하고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공공 급속충전기의 PnC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채비의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PnC 기능을 지원하는 전체 공공 급속충전기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에는 채비가 보안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하드웨어 보안 모듈(Hardware Security Module, 이하 HSM) 칩을 기후부 급속 충전기에 선제 적용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HSM 칩은 중요한 정보를 하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웹사이트(https://www.hyundaimotorgroup.com)가 글로벌 웹·디지털 분야의 주요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미국 웹 마케팅 협회(Web Marketing Association, 이하 WMA)가 주관하는 ‘2026 WebAward Competition’에서 자동차·미디어·뉴스·PR 등 4개 산업 부문 ‘Best of Industry(부문 최우수상)’를 동시에 수상하고, 전체 출품작 가운데 단 하나의 사이트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Best of Show’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최고 등급인 ‘Best of Show’를 수상한 ‘WebAward Competition’은 미국 WMA가 주관하는 권위있는 글로벌 웹사이트 전문 어워드로, 역대 전체 최고상인 ‘Best of Show’에는 메르세데스-AMG, 내셔널 지오그래픽, 영국항공,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글로벌 브랜드와 기관의 웹사이트가 선정된 바 있다. 전 세계 출품작을 86개 산업 카테고리로 구분해 독립적인 전문가 패널이 △디자인 △혁신성 △콘텐츠 △기술 △인터랙티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