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공식 네이버 블로그 채널을 개설하고 오는 29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 및 접점 확대를 위해 공식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BMW, 미니, BMW 모토라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알릴 계획이다. 브랜드 히스토리, 시승기, 애프터서비스, 라이프스타일, 일반 운전 상식 등 풍성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BMW그룹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를 이웃으로 추가한 뒤, 인증 사진과 함께 BMW 그룹 코리아 창립 30주년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기간 내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MW 캐리어를 비롯해 스타벅스 쿠폰, 배달의민족 쿠폰 등 총 61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5월7일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발표하며, 개별 안내도 병행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는 5월7~2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찾아가는 전시 및 시승 행사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 광장에 총 2대의 폴스타 4를 전시한다. 방문객 누구나 차량을 둘러보거나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 신청은 오늘(23일)부터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며, 상품 전문가가 동승해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승 전후 구매 상담도 받는다. 이밖에 상담과 시승, SNS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현장에서 폴스타 차량을 계약해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한편 폴스타 4는 최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선정 '202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와 '2025 올해의 디자인'을 비롯 다수의 국내외 자동차상을 수상했다. 폴스타 4는 △511㎞(싱글모터 기준)의 넉넉한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 △54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듀얼모터 기준) △2999㎜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넉넉한 탑승 공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직영 서비스센터인 ‘부산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소한 부산센터는 국내 최대 물류 거점인 부산항과 감만 컨테이너 터미널 인근인 부산시 남구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감만부두, 신선대부두, 신항으로 연결되는 부산항 대교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컨테이너 수송을 위한 트럭 운전자들이 효율적으로 센터를 방문할 수 있다. 부산센터는 총면적 약 3600m²(약 1,100평)의 부지에 MAN 본사의 엄격한 표준 규격을 준수한 최신식 정비시설을 갖췄다. 6개의 독립형 워크베이와 별도 도장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다수의 차량이 동시에 작업이 가능한 높은 정비 처리 능력을 갖췄다. 또한 고객 대기와 상담을 위한 1층 리셉션 공간을 비롯해, 고객 라운지와 영업 사무소 및 식당 등도 마련돼 있어 고객 편의성 또한 강화됐다. 이와 함께, 부산센터에는 엔진 수리에 특화된 ‘엔진 엑셀런스 센터(Engine Excellent Center, EEC)’도 설치돼, 더욱 정밀하고 체계적인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 엑셀런스 센터는 엔진 진단 및 분해 조립을 위해 설계 및 준비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차봇모터스가 NOL(놀) (구: 야놀자) 플랫폼 운영사 놀유니버스와 협력해 28일 오전 11시 ‘NOL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엄 펜션&글램핑 특별전’을 통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가족 및 연인 등 고객의 야외 나들이 수요가 집중되는 5월을 맞아 기획됐다. NOL 라이브 특별전을 통해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 중 30팀을 추첨하여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시승권을 제공하며, 시승 때 텀블러(팀당 2개)도 선사한다. 시승권 이용 가능 고객은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당첨 시 본인의 여행 일정에 따라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5월1일~8월3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자리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전시장을 방문하는 NOL 앱 이용자에게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굿즈(선착순 300명) 및 NOL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Built for More’ DNA에 기반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가 단순 정통 오프로드 차량을 넘어 일반 나들이 등 다양한 환경에서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보유하고 있음을 알리고, 이 같은 특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
[중국(상하이)=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A 가 롱 휠베이스 버전으로도 중국에서 출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5 상하이모터쇼에 앞서 22일 중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중국시장공략을 강화기위해서이다. 지난 3 월 이탈리아 로마에서처음 공개한 소형 럭셔리 세단 CLA 의 중국 전용 버전이다. 이 차량은 더욱 지능적이며, 더 넓은 공간은 물론 세련미, 편안함, 효율 등 더욱 다양한 장점을 제공하게 된다. CLA 는 확장 가능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차량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운영 체제인 MB.OS(Mercedes-Benz Operating System)를 탑재한 최초의 차량이기도 하다. CLA 의 전기 버전 차량은 후방에 장착된 모터와 2 단 변속기, 800 볼트 아키텍처를 탑재했다. 전기 주행 가능 거리는 CLTC(China Light-Duty Vehicle Test Cycle) 기준 866km 에 달한다. 이는 CLTC 기준으로 10.9kWh/100km 를 소비하는 것과 같다. CLA 롱 휠베이스 버전 역시 CLA 의 인상적인 효율성을 기반으로한다. (참고: 메르세데스-벤츠 CL
[중국(상하이)=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상하이에서 22일(현지시간) 럭셔리 리무진 '비전 V'를 공개하고 ‘프라이빗 라운지(Private Lounge)’에 중점을 둔 럭셔리 세그먼트에 본격 진출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6 년부터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모듈형 밴 전기 아키텍처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향후 메르세데스-벤츠 모델 포트폴리오는 실용적인 엔트리 세그먼트 패밀리 차량과 전용 VIP 셔틀부터 럭셔리 리무진까지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춰 구성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비전 V(Vision V)’는 넉넉한 공간과 전례 없는 디지털 경험을 결합하고자 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밴의비전을 보여주는 차량이다. 차량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쇼퍼 드리븐(chauffeur-driven) 리무진이다. 장인 정신이 몰입형 사용자 경험과 결합해 소위 ‘코쿤 효과(cocooning effect)’라고 하는 총체적인 경험을 선사한다.자동으로 열리는 우측의 대형 도어와 조명이 있는 개폐식 러닝 보드는 편안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뒷좌석 라운지 공간으로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능적으로 전환 가능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최근 수원 전시장에 이어 일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하며 경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한층 강화한다. 클라쎄오토는 경기 수도권 중심의 고객 수요에 발맞춰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더욱 수준 높은 브랜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기 지역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폭스바겐 일산 전시장은 전용 면적 325.71㎡의 지상 1층 규모로, 기존 전시장과 달리 독립된 폭스바겐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어 한결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차량을 둘러볼 수 있다. 주거 시설, 병원 등과 인접해 있어 높은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도 자랑한다. 전시장 내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어 폭스바겐의 다양한 주력 모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모델의 개성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전용 하이라이트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해당 모델의 특성과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했다. 총 2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내방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일산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클라쎄오토는 새롭게 개발한 전용 시승 코스를 통해 골프, 투아렉 등의 주력 모델들의 성능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의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 ‘BMW BEV MEMBERSHIP(이하 BMW BEV 멤버십)’을 새롭게 선보인다. BMW BEV 멤버십은 i5, i4, iX1, iX2 등 총 230대의 BMW 전기차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고객이 BMW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BMW 전기차에서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되고 프리미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1일 이후 BMW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 체험을 희망하는 고객은 ‘BMW 밴티지(Vantage)’ 모바일 앱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시승 일정은 총 7일이며, 시승 기간 동안 발생하는 차량 충전 비용 및 보험료는 BMW 코리아가 전액 부담한다. (단, 사고 시 자기부담금은 개인부담) 시승 차량은 전국 14개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해 제공되며, 고객은 예약 시 원하는 지점을 선택해 시승 차량을 수령 및 반납할 수 있다. BMW BEV 멤버십의 시승 프로그램은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SOCAR)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어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시승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