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최근 도로교통공단과 진행한 ‘Start Safe(오늘도 안전운전 더 나은 내일) 안전 운전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용자들의 자발적 참여형 캠페인, 실제 사고 감소 효과로 이어져 지난해 11월15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진행된 Start Safe(오늘도 안전운전 더 나은 내일) 캠페인’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안전한 카셰어링 문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 캠페인이다. 그린카 대여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캠페인 주요 내용은 △렌터카 교통사고 3대 원인 및 카셰어링 안전수칙에 관한 동영상 시청하기 △안전운전 서약에 동참하기 △200km 이상 무사고 주행거리 달성하기와 △안전수칙 데일리 퀴즈 등이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약 3만 8천여 명이 참가하는 등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질서 의식을 높이고 교통법규 준수의 자율적인 실천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유도했다고 밝혔다. 특히 캠페인 참가자의 차량 대여 건수 대비 사고율은 해당 기간 전체 대여 건수 대비 50% 수준을 기록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 사고율 절감에 대한 부분을 그린카 내부 물적 피해 예상 금액(사고비용, 보험손해액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이하 K-BPI)’에서 렌터카 부문 20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차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골든 브랜드는 1위 브랜드 중 10년 이상 연속 1위를 달성한 브랜드에게만 주어진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전기차 경험을 확대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는 물론 고객 인지도와 로열티 부분 등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우위를 차지하며 20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10년 이상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렌터카는 차량을 사고, 팔고, 빌리는 전 과정에서 소비자 편리함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맞춰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9월 EV 풀케어 프로그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혜택은 필요한 것만 제공하고, 기본에 충실한 합리적인 대여료로 구성된 실속형 상품, ‘마이베이직’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이베이직은 연 주행거리 1만km 이하의 안전운전 지향 고객, 부가서비스보다는 대여료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특히 자녀를 학교 · 학원에 안전하게 라이딩 하고자 하는 학부모, 근거리 출퇴근 직장인 등 경제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 상품이다. 기존 상품과는 다르게 마이베이직 상품은 부가서비스 혜택을 대여료 혜택으로 돌려주고, 실제 사고 발생시에만 자기부담금(면책금)을 추가 청구하여 안전운전 고객의 월 대여료 부담을 낮추었다. 게다가 롯데렌터카에서 제공하는 보험, 검사정비, 긴급출동, IoT 정비, 단기렌터카 할인, 제휴혜택 등 기본적인 혜택은 그대로 제공되어 더욱 실속있다. 그랜저 2500CC 차량으로 마이베이직 상품 계약 시, 최대 약 150만원의 대여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베이직 상품으로 계약할 수 있는 차량은 티볼리, K5, 그랜저, 투싼, 스포티지, 카니발 등으로 향후 라인업을 보다 다양화 할 예정이다. 마이베이직은 롯데렌터카의 온라인 다이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봄철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한달 간 ‘안전운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4월 한달 간 단기렌터카를 24시간 이상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최대 60% 할인 혜택(지점별 상이)이 주어진다. 프로모션 참여도 간단하다. 예약 결제 페이지 내 졸음운전 예방에 관한 퀴즈를 풀면 5천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답 선택 시 재시도가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주지역을 제외한 내륙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안전운전 캠페인과 더불어 전국 영업 현장에 공기 살균기를 설치해 내방 고객과 현장 직원의 안전성을 증대했다.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서비스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2~3년 미만 신형 차량으로 운영 중이다. 렌터카 대여 과정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사전체크인’ 서비스 도입과 대여 전 철저한 차량 소독으로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을 배송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 중이다. 롯데렌탈 김경우 영업본부장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작인 4월에 고객의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자회사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는 4월 한달간 특별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4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은 크게 2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4월 한 달간 전 차종(대형, 승합차 포함)을 대상으로 10시간 이상 대여 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일부터는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에게 ‘ESG 그린 포인트’를 지급한다.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 차량을 대여하고 주행거리를 지구를 상징하는 숫자(ZI9)인 219km이상을 달성하는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2만1900그린 포인트가 바로 지급된다. 그린카 김경봉 대표이사는 “4월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을 배려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추후에도 친환경 차량 선호와 같은 고객 니즈를 부합하는 한편 사회적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여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김현수)은 업계 최초 자회사형 독립 판매 대리점(GA, General Agent)을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단일 회사 상품이 아닌 여러 회사와 판매제휴를 통해 다양한 계약조건을 직접 비교, 분석해서 선택할 수 있는 GA 출범을 통해 장기렌터카 상품의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렌탈파트너’를 설립, 장기렌터카 가격비교 사이트 ‘그레잇카’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 GA 설립은 자사 장기렌터카 상품 이외에 캐피탈 업체의 주력 상품까지 취급해 소유보다 이용 가치의 확산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B2C 장기렌터카 시장을 겨냥한 판매 채널 다각화 차원이다. ‘그레잇카’는 내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으며, 원하는 차량의 견적을 산출하면 다양한 렌탈사의 대여료와 함께 계약조건까지 비교 가능한 서비스다. 최근 신차 출시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높아진 빠른 출고에 대한 수요 및 전기차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각 렌탈사에서 즉시 출고 가능한 차량 및 전기차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렌털파트너는 폭넓은 영업 네트워크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우수기업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xEV 트렌트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 및 새로운 전기차 문화형성 등을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엑스포이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렌탈은 무공해차 전환 실적 업계 1위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뿐만 아니라, 무공해차 전환 사례공유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2016년 롯데렌탈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업계최초로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도입해 시장을 선도”했으며, “2021년에는 K-EV100 가입, 녹색채권 4900억원 발행 등 공격적인 활동을 통해 7709대의 무공해차 구매하며 독보적인 전환실적을 기록, 누적 무공해차 구매대수 1만6000대를 돌파하였다”며 롯데렌탈의 무공해차량 전환의 행보를 소개했다. 롯데렌탈은 이러한 독보적인 전환 실적의 원동력으로 전기차 특화 서비타이제이션을 꼽았다. 지난해 9월 롯데렌탈은 업계최초로 전기차 전문 풀케어 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대표이사 김경봉)는 지난 18일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슈퍼무브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모빌리티 솔루션 모색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그린카는 슈퍼무브의 슈퍼패스 이용 고객에게 그린카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월 구독 모빌리티 상품인 슈퍼패스는 사용자의 다양한 이동 패턴을 위한 구독형 패스 상품으로 지하철부터 킥보드까지 이용자의 패턴에 맞춰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린카와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기존에 지하철, 버스, 킥보드, 자전거 그리고 택시에 국한되어 있던 슈퍼패스 서비스가 카셰어링 영역까지 확장되어 구독 고객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슈퍼무브는 2018년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서 서울시 MaaS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20년 설립되었다. 모빌리티 패러다임이 소유와 공유를 넘어 통합으로 이동함에 따라 이용자 이동 패턴 맞춤 패스 상품을 제공하고 모바일 교통카드로 대중교통, 킥보드, 택시를 포함한 다양한 이동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와 통합 모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