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연말연시를 맞아 단기렌터카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렌터카는 24시간 비대면으로 무인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를 12월 현재 47개 지점에서 운영 중이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SNS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23년 2월 5일까지 후기 등록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베스트 후기로 선정된 10명에게는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또한 제주 포함 전 지점에서 12월 23일부터 1월 1일 기간 내 단기렌터카를 48시간 이상 대여한 고객 대상으로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할 예정이며, 신규 회원가입 고객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우 롯데렌탈 영업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롯데렌터카를 이용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편리하고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질 높은 단기렌터카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제59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친환경차와 SUV 중고차 수출 호조에 따라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한국무역협회의 주최로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이다. 롯데렌탈은 중고차 수출 브랜드 ‘LOTTE AUTO GLOBAL’을 통해 올해 10월까지 중고차 누계 수출액 3714만불을 기록한 기념으로 수상했다. 2020년(1132만 불) 대비 244.5% 증가한 수출액 3900만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LOTTE AUTO GLOBAL은 중고차 수출 확대를 위해 중동과 남미 등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왔다. 특히 국내 중고차 선호도가 높은 중동지역 국가에 영업 역량을 집중하여 뛰어난 수출 성과를 이뤘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중동에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 중남미에 도미니카공화국 등이 있다. 롯데렌탈은 중고차 수출 플랫폼 ‘LOTTE AUTO GLOBAL’을 신규 오픈하면서, 중고차 수출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 이로써 정찰가 판매는 물론 실시간 중고차 입찰 시스템까지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판매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경봉)의 구독 서비스 ‘그린패스(Greenpass)’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만명을 달성했다. 5일 그린카에 따르면 ‘그린패스’의 연간 회원이 월간 회원보다 2배 이상 높은 가입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안정적인 이용료, 접근의 편의성, 고객이 원하는 차량, 다양한 결제 방식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그린패스는 출시 이후 1분 40초마다 1명씩 서비스에 가입할 만큼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연령대별로 20대 초반은 월간 구독, 20대 중반부터는 연간 구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린패스 가입자 중 30%는 30세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린패스’는 월 2500원 또는 연간 2만5000원의 구독비를 내면 차종 구분 없이 상시 60% 할인, 주중 심야 7천 원으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결제 방식도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년 1회 결제와 월별 결제로 나누어 이용 편의성을 더했다. 회원 혜택으로는 연간 회원에게는 1년간 4매, 월간 회원은 3개월 연속 결제 시 1매씩 24시간 무료 쿠폰이 제공된다. 주간 기준 월 3회 이용 시 준중형 차량을 대여할 경우 최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KS-SQI)’ 렌터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서비스 품질지수’는 국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 등 총 8개 항목으로 분류해 각 항목별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2000년 이후 매년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업종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조사에서 렌터카 부문 내륙과 제주 지역 모두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내륙 기준 11년 연속 단독 1위, 제주 지역 기준 10년 연속 단독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차량과 서비스 및 정보를 전달하는 ‘정확성’과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심 어린 태도로 고객을 모시는 ‘진정성’에서 내륙과 제주 지역 모두 두각을 나타냈다. 롯데렌터카는 비대면 차량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와 대면 접촉을 줄이고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승연 롯데렌탈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올해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 7177억원, 영업이익 94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4%, 28.9% 상승했다. 렌터카, 중고차, 일반렌탈, 카셰어링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다. 3분기 결산에서 지난 3월 취득한 쏘카 주식에 대해 공정가치 평가를 수행하고 평가손실 등을 529억 반영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66억 손실로 전환됐다. 이는 쏘카의 주가 회복 시 환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실적 성장의 주요 원인은 전기차와 B2C 수요에 기반한 장기렌터카의 안정적인 성장과 단기렌터카와 일반렌탈의 실적 개선, 중고차의 대당 매각가 상승 분위기의 지속 등으로 풀이된다. 빠른 차량 인도 기간과 전기차 고객을 위한 EV 퍼펙트 플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장기렌터카 수익성 측면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롯데렌탈은 전기차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기차 방문 충전 서비스를 업계 최초 제공하고 있다. 최근 차량 교체 주기가 짧아진 트렌드 및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마이웨이' 상품을 출시하는 등 고객 지향적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거리두기 완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대표 김경봉)는 황금연휴 등 이동 수요가 많은 10월을 맞아 다양한 상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 효과 등이 맞물리면서 단기/근거리 이동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린카는 내달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2년 만에 마스크 빗장이 풀린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이동족들을 위해 그린카 6시간 이상 이용 시 10시간 무료 쿠폰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연휴가 포함된 10월5일부터 17일까지 이용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무료 증정 쿠폰은 개별로 일괄 발송된다. 연휴를 포함하여 일상의 이동시간이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여 이동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함께 고려했다. 또한 주중/주말 고객의 이동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이 제공된다. △[매일] 월화수목금토일 최대 70% 할인 △[일상 이동]퇴근부터 출근까지 7000원부터 △전기차 5시간 이상 50% 할인 △전 차종 1일~5일 대여 시 70% 할인 쿠폰으로 구성되어 있다. 쿠폰에 따라 대여 가능 기간, 혜택 그리고 대상 차종이 상이하다. 그 외 특정 요일, 특정 지역, 단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가을맞이 단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가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10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제주를 포함한 전 지점에서 9월30일부터 10월10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대여 일자 기준 48시간 이상 단기렌터카를 이용한 고객에게 24시간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제네시스의 무선 충전 시범 서비스를 렌터카 업계 최초로 개시했다. 제주지점에서 GV70 전동화 모델 차량으로 이용가능하며, 대전, 대구, 부산지점으로 시범사업 확대 예정이다. 무선 충전 서비스는 전기차에 무선충전장치(수신부)를 장착하고, 주차장 주차면에 무선충전기(송신부)를 설치하여 주차시 무선충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무선충전 가능한 GV70은 제네시스의 중형 럭셔리 전동화 SUV 모델이다. 합산 최대출력 320kW (전륜/후륜 각 160kW)이며, 77.4kW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19인치 모델 기준 400km에 달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점에 24시간 비대면으로 대여와 반납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202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인턴전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울과 의정부, 원주, 천안, 청주 지역의 오토렌탈영업 직무를 대상으로 한다. 공개모집은 30일까지이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인성검사(온라인) △면접 △인턴실습 순으로 진행되며, 5주간 인턴실습을 거친 뒤, 최종 평가를 통해 2023년 1월에 정식 입사하게 된다. 특히 롯데렌탈은 직원의 ‘균형 있는 삶(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프리워크(재택근무)와 프리웨어(자율복장), 자율 출퇴근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단기렌터카 이용권과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L-Point)를 매년 전 직원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렌탈은 30년 이상의 렌탈산업 노하우를 보유한 종합렌탈기업으로 대한민국 No.1 롯데렌터카부터 카셰어링 그린카,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까지 모빌리티 풀 라인업을 갖춰 ‘모빌리티 기반의 생활 플랫폼 리더’라는 비전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렌탈 경영지원부문장 손명정 상무는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리더로 도약 중인 롯데렌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