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2024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그린카 썸머 시즌 프로모션: 즐거움에 다-다른 드라이브’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브랜드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온라인에서 6월 10일부터 진행된다. 일상 속 그린카를 주제로 개인 성향에 따라 즐기는 카라이프 방식을 두 편의 영상에 담았다. 혼자 또는 반려견과 드라이브하는 평화로운 일상, 친구들과 맛집 탐방, 여행, 브이로그 촬영 등 운전자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드라이브를 그렸다. 영상 공개와 함께 그린카 앱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우선 그린카 앱에서 나의 도파민 충전 속도를 알아보는 심리테스트에 참여하면 결과에 따라 맞춤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총 9종으로 고객 차량 이용 성향에 맞춰 최대 70%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주말 대여 시 대여료 55% 할인, △주중 저녁 6900원 쿠폰, △심야 4시간 무료 이용 쿠폰, △주중 24시간 이상 대여 시 대여료 70% 할인 등 주중·주말·심야로 이동 스타일을 세분화해 실용성을 높였다. 그린카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는 심리테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롯-렌로드’의 두 번째 지역으로 제주도를 선정하고 대표 여행 코스와 맛집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롯-렌로드’는 롯데렌탈이 갖고 있는 업계 최대 전국 영업망을 활용해 현지 롯데렌터카 직원이 렌터카로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와 먹거리를 추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3월 부산을 시작으로 6월, 9월,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국내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한다. 선정된 지역 관광지와 맛집, 카페는 롯데렌터카 통합앱과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두 번째 지역은 ‘한국의 하와이’로 불리는 제주도다. 한국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자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섬이다. 매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롯데렌탈의 독보적인 서비스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특색 있는 음식, 다양한 볼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제주도를 두 번째 지역으로 선정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국제선 항공편 운항과 크루즈 입항이 확대되면서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30일간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는 무사증 제도로 입국절차가 간편해지고, 한국 콘텐츠를 통해 제주도가 많이 알려진 것도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화물차 전문 금융회사 롯데오토리스가 친환경 상용차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 제휴처를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오토리스는 롯데이노베이트의 전기차 충전 자회사인 이브이시스(EVSIS, 대표이사 오영식)와 업무 제휴를 맺고 친환경 상용차 EV충전 구독 서비스인 ‘비즈패스’ 제휴처를 늘렸다. 비즈패스는 전기 상용차 리스 고객이 매달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월 약정 한도 내에서 급속 충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급속 충전 요금 50% 할인 및 충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코노미(월 1만1900원) 월 충전량 400kwh이내 △프리미엄(월 3만9000원) 월 충전량 1800kwh 이내 두 가지 옵션 중 고객의 차량 운영 거리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업무 제휴로 고객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채비(CHAEVI)-비즈패스’와 새롭게 선보이는 ‘이브이시스-비즈패스’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브이시스는 현재 전국 도심 인접 지역에 40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 올해 말까지 충전기 7,500기를 추가 보급해 규모를 늘릴 예정이다. 일반 구매나 할부보다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운용리스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쉐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오는 6월30일까지 ‘6월 여행가는 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6월 여행가는 달’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교통·숙박·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 할인 제공을 통해 국내관광 활성화를 독려하고 있다. 그린카는 나들이에 나서는 소비자를 위해 보다 실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중 그린카를 9시간 이상 대여하는 고객에게 전차종 대여료 50% 및 보험료 최대 10% 할인 쿠폰 2종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후 차량 예약 시 적용하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보험료까지 추가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해 더 많은 고객이 안심하고 국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그린카의 진정성을 담았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1일부터 여행가는 달 할인 쿠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쿠폰으로 그린카를 이용한 고객이 이후 그린카 앱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이용 후기를 댓글로 남기면, 총 1천 명에게 그린카 연간 구독 50% 할인 쿠폰과 커피 모바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이외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제주 웰컴 쿠폰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 웰컴 쿠폰팩’은 제주에서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신규 무료 서비스다. 제주의 인기 관광지 및 롯데 계열사 할인 혜택을 최대 54%까지 받을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가 분석한 세대별 여행객의 관광지 이용건수 등 빅데이터를 참고해 제주 여행에 필요한 혜택 위주로 제주 웰컴 쿠폰팩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의 실사용 데이터로 분석한 최적의 관광지를 선정해 쿠폰 활용도를 높였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인기 관광지가 대거 쿠폰팩에 포함됐다. 미리 이용권을 구매할 필요 없이 현장에서 모바일 쿠폰팩을 제시하면 높은 제휴 할인율이 적용 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렌터카로 제주 여행을 하면 ‘제주 웰컴 쿠폰팩’에 있는 모든 제휴처를 특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쿠폰팩은 △그래비티 레이싱 테마파크 ‘9.81파크’ 인기 5종 티켓 최대 54% 할인(7월 말까지, 제주시 애월읍) △스누피(Snoopy)를 주제로 한 자연 체험형 공원 스누피가든 20% 할인(7~8월 한정, 상시 10% 할인, 제주시 구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장애 아동 가정의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롯데렌터카 마이카 행복 드라이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충청북도 제천에서 진행됐다. 장애 아동 10명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까지 총 36명이 초청됐으며 롯데렌탈과 자회사 임직원 17명이 여행도우미로 나섰다. 이번 여행은 △탄금호 일렉트릭 유람선 탑승 △충주 사과 한과 만들기 체험 △피크닉 체험 △한복 체험 △승마 체험 △피자 만들기 체험 △공연 관람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들과 여행을 가고 싶어도 선뜻 떠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롯데렌탈의 지원 덕분에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롯데렌탈은 평소 치료와 재활로 여행이 어려운 장애 아동 가정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2017년부터 장애 아동의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만큼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춘천으로 ‘마이카 행복 드라이브’를 떠날 예정이다. 롯데렌탈 관계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화물차 전문 금융회사 롯데오토리스가 오는 12일 오후 8시35분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사업 맞춤형 상용차 리스 상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오토리스가 이번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상용차 리스 상품은 각종 사업에 특화된 다양한 상용차를 특장과 랩핑을 포함해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홈쇼핑 상담 신청 고객에게 전문 상담사가 배정되어 고객별 맞춤 리스 상담과 차량 계약을 제공한다. 홈쇼핑을 통해서가 아닌 직접 신청하는 경우 롯데오토리스 고객센터 또는 롯데오토리스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LPG를 비롯한 디젤과 EV 등 유종별 1톤 상용차 전 차종과 화물밴, 미니밴, 픽업트럭과 같은 경형 상용차다. 1톤 특장차량의 경우 △탑차(내장, 냉장, 냉동, 저상탑, 일반탑, 하이탑)와 △윙바디 △파워게이트 등을 구매 가능하다. 반납 시 원상복구가 필요 없어 고객의 부담을 덜었다. 상품 구매 고객은 롯데오토리스가 차량 등록 및 세금납부, 정기검사를 직접 진행하는 ‘원스톱 차량 관리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1500여개의 정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롯데오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569억원, 영업이익 569억원의 결산실적을 8일 공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9%, 영업이익은 33.3% 감소했다. 1분기 실적 감소는 지난해 6월 새로운 중장기 성장 전략 발표 후 렌탈 본업 이익의 극대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상반기 국내외 금리 불확실성 대응 및 재무안정성 확보를 위해 수익성 중심의 영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인가대수가 소폭(1Q YoY 1.7%) 줄어 매출이 감소했다. 3분기부터는 중고차 매각 규모를 축소해 이를 마이카 세이브(중고차 렌탈) 상품으로 전환했다. 중고차 렌탈은 장기적으로 고객의 차량 이용 기간을 확대해 본업의 실적을 극대화할 것으로 분석되나, 전환 과정 중 중고차 매각 감소가 실적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준다. 실제 24년 1분기 중고차 매각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3.3% 줄었다. 영업이익은 차세대 시스템 개발 및 IT투자 비용, 중고차 렌탈 상품화 비용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선투자로 감소했다. 올해 2분기부터는 본업 경쟁력 강화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