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장거리 운행이 많은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3 원터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쉐보레의 이번 고객 서비스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총 2주간, 서울 및 동서울, 인천, 부산, 창원, 대전, 광주, 전주, 원주에 위치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397개소에서 진행한다.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비스 기간 동안 차량을 입고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간 내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접수한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고객이 엔진오일 3회 교환권 또는, 차량 유상정밀점검 프로그램을 구입 시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한 고객 중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Pro(1명) △공기청정기(2명) △멀티스타일러(2명) △커피머신(5명) △모바일 커피쿠폰 5천 원(990명)을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