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8일 평택 본사에서 평택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래차 산업 전환에 발맞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와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최원용 평택시장 등 평택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KGM은 미래차 산업 전환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KGM 차량 구매 확대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KGM 황기영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는 기업과 노동조합, 지방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산업의 미래와 상생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평택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 진출 30여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에 따르면 현대차는 1998년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쌍트로를 생산하며 인도 시장에 판매를 시작한 이후 올해 3분기까지 누적 988만4960대를 판매했다. 판매 추세를 고려하면 연내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인도 시장 진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 2007년 누적 판매 100만대, 2017년 누적 판매 500만대를 돌파했다. 이후 인도 고객 수요에 맞춘 현지 맞춤형 SUV 라인업과 지속적인 투자에 힘입어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며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현대차의 인도 진출은 1996년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후 2년 뒤인 1998년 첸나이 공장에서 첫 모델로 쌍트로를 양산, 출시하면서 시작됐다. 쌍트로는 넓은 실내공간과 실용성을 앞세워 ‘인도 국민 경차’로 불릴 만큼 인기를 끌며 현대차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었다. 현대차는 인도 시장 진출 첫 해부터 시장 점유율 2위에 올랐고 이후 i10, i20, 베르나 등 경·소형차 모델을 연이어 선보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디 올 뉴 투싼 테크·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열고 디 올 뉴 투싼의 핵심 기술과 개발 배경을 공개했다. 투싼은 2004년 처음 출시된 이후 지난해 현대차그룹 SUV 최초로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 대를 돌파하며 현대차를 대표하는 글로벌 SUV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차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주행 환경과 고객 요구에 부응하며 오랜 기간 축척해 온 투싼의 경쟁력을 계승하고, 고객에게 한층 편안하고 여유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디 올 뉴 투싼을 개발했다. 디 올 뉴 투싼은 주행 성능과 효율, 안전뿐 아니라 과감한 디자인 구현에도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적용해 차량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구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 올 뉴 투싼의 △개발 콘셉트 △디자인 △차체 성형 기술 △파워트레인 △패밀리카 특화 상품성 △안전 성능에 적용된 주요 기술과 개발 배경을 각 분야 담당 연구원들이 직접 나와 상세히 설명했다. 디 올 뉴 투싼은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바탕으로 스틸 고유의 강인함과 팽팽한 긴장감을 정교한 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대학생 교육봉사 프로그램 ‘현대점프스쿨’의 수료식과 발대식을 열고 미래 인재 육성과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웨스틴 호텔에서 이근영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HMID) 상무를 비롯해 솔레한(Solehan) 인도네시아 산업부 산업국장, 인도네시아 국립대·반둥공과대·수라바야공과대 관계자, 대학생 봉사자 등 약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 수료식 및 3기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2기 대학생 봉사자들의 활동을 돌아보고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이어 3기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현대점프스쿨 인도네시아 3기에는 인도네시아 국립대 대학생 40명, 반둥공과대와 수라바야공과대 대학생 각 30명 등 총 100명이 대학생 봉사자로 선발됐다. 3기부터 수라바야공과대가 새롭게 참여함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 3개 대학과 함께 교육봉사와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도네시아 3기 대학생 봉사자들은 2027년 6월까지 청소년 약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를 진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초대형 전동화 SUV ‘GV90’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대규모 전시를 개최한다. 제네시스는 오는 11월8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GV90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 / 매월 첫 주 월요일 휴관일 제외) GV9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전동화 기술 역량, 고객을 향한 환대 철학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로, △한국의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절제되고 우아한 디자인 △세계 최초의 독립 개폐형 히든 B필러 코치 도어 ‘네오룬 아치 게이트’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혁신 기술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 제네시스는 고객들이 GV90만의 폭넓은 디자인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 수지 전 층을 활용해 총 16종의 외장 컬러와 GV90 5종, GV90 네오룬 5종의 내장 컬러를 선보인다. GV90의 외장 컬러는 빛과 시간의 변화가 자연과 만나는 ‘찰나의 색채’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햇빛과 파도, 고운 모래가 어우러지는 순간을 담은 △세이셸 베이지, 올리브 숲 속으로 햇살이 스며드는 순간을 담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비소프트(Ubisoft)의 글로벌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더 크루 모터페스트’를 통해 오프로드 특화 ‘XRT(Xtreme Rugged Terrain)’의 디자인 비전을 담은 콤팩트 전기 SUV ‘크레이터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현대차가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는 미래 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한 층 넓히고, 게임이라는 몰입도 높은 공간을 통해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크루 모터페스트’는 2014년 출시 이래 10여 년간 명맥을 이어온 유비소프트의 간판 레이싱 프랜차이즈 게임 ‘더 크루(The Crew)’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블록버스터급(AAA급) 오픈월드 레이싱 대작이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드라이빙과 다채로운 자동차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높은 완성도와 사실적인 물리 엔진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 속 오프로드 탐험 테마(시즌 11)의 대표 차량으로 첫 선을 보인 ‘크레이터 콘셉트’는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HATCI)에서 디자인한 콤팩트 오프로드 전기 SUV 콘셉트카로, 현대차의 오프로드 특화 트림인 ‘XRT’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앞세워 수입차 브랜드의 진입 장벽이 높은 일본 택시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 일본 시장에 디 올 뉴 넥쏘를 첫 출시한 이후 현대차는 택시를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수요에 맞춰 현지 친환경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장시간 운행 및 도심 속 빈번한 출발과 제동이 반복되며 높은 수준의 신뢰성과 운행 효율성, 승객 편의성 등이 동시에 요구되는 일본 택시 시장에서 디 올 뉴 넥쏘의 강화된 내구성과 긴 주행 거리, 넉넉한 실내 공간 및 정숙성 등이 출시 초부터 화제를 모으며 주목을 받았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일본 승용 수소전기차 시장 누적 시장 점유율은 약 11%에 달했다. 이 기간 판매(등록 기준)된 디 올 뉴 넥쏘는 총 20대이며, 고객 인도를 앞둔 물량까지 포함하면 판매 규모는 35대로 늘어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22대는 일본 자동차 시장의 상징적 중심지인 도쿄(東京) 및 아이치(愛知) 지역 내 차량 도입 기준이 엄격한 택시 사업자들에게 공급됐거나 공급을 앞두고 있어 향후 시장 내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스턴다이나믹스는 피지컬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로히트 프라사드를 신임 CEO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로히트 프라사드는 대화형 AI, 생성형 AI, 멀티모달 AI, AGI(범용인공지능) 등 AI 기술 발전을 이끈 전문가다. 특히 아마존 재직 시절 알렉사(Alexa) 개발 초기부터 핵심 역할을 수행했으며, 알렉사 및 AGI 부문 임원(Senior Vice President) 수석 개발자(Head Scientist)로 노바 파운데이션 모델 제품군 개발을 총괄한 바 있다. 로히트 신임 CEO는 아마존 합류 이전 약 14년 간 레이시온BBN테크놀로지스에서 미국 정부 및 상업 분야를 위한 머신러닝 연구와 응용 기술 개발에 참여, 기초 연구부터 제품화 및 상용화에 이르는 폭넓은 경험을 쌓기도 했다. 또, 그는 보스턴을 기반으로 현지 학술·기술 네트워크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로보틱스 인재와 연구기관, 스타트업이 집결한 보스턴 혁신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네트워크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인재 확보, 기술 협력 및 글로벌 사업 확장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10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고급감을 강조한 신차 'GV90 네오룬' 등을 의전차로 투입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출범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과 신진 영화인 및 작품 발굴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등과 함께 세계 주요 A-리스트 국제영화제 반열에 올랐으며, 최고상인 '부산 어워드 대상' 수상작에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출품 자격이 부여되는 등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제네시스는 영화제 기간 동안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및 영화제 관계자 등을 위해 의전차량으로 GV90, G90, GV80 하이브리드, GV80 블랙, GV70 전동화 모델 등 차량 총 100여 대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6일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 네오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5일(이하 현지시각)부터 7일까지 독일 아헨에서 열린 ‘아헨 콜로키움 2026’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핵심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아헨 콜로키움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연구기관, 부품사, 대학 및 산업 전문가들이 미래 자동차 기술과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유럽 대표 자동차 기술 콘퍼런스다. 현대차·기아는 기조연설과 기술 세션, 기술 전시 및 차량 시승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미래 성장 전략과 차세대 핵심 기술을 글로벌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행사 둘째 날인 6일 개회 세션에서 현대차·기아 R&D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사장이 「경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장하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현대차·기아가 아헨 콜로키움에서 기조연설을 맡게 된 것은 1987년 행사 시작 이래 처음이다. 하러 사장은 이 자리에서 EV·HEV·EREV·FCEV를 아우르는 xEV 전략을 소개하며, 전동화 기술별 강점을 활용해 시장 변화와 고객 요구에 대응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엔지니어링 기술과 AI 기반 디지털 역량의 융합이 미래 자동차 개발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밝히며, AI가 엔지니어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