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대표 김기호)는 평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경기 남부권에서 본격 영업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안성IC및 스타필드와도 인접한 평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평택 뿐 아니라 안성지역 고객들에게도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한다.
연면적1124㎡(약340평), 지상 2층 규모로 구성된 전시장은 최대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가 설치되어, 하루 25대 차량의 정기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 제공 등이 가능하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평택은 인구 60만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및 브레인시티 등 다수의 지역개발 사업도 진행되고 있는 등 경기 남부의 핵심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프리미어모터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11번째 전시장과 10번째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게 된 만큼 평택/안성 지역 고객 분들께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