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가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우디 누볼라리'를 공개했다. 5일 회사에 따르면 499대 한정생산으로 제작되는 누볼라리는 1001마력의 출력과 350km/h 이상의 최고속도를 자랑하며, 아우디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양산차이다. 아우디는 이 모델을 통해 전동화 시대에 'Vorsprung durch Technik(기술을 통한 진보)'을 어떻게 새롭게 정의하는지 를 보여줄 계획이다. 누볼라리는 아우디 혁신의 다음 단계를 보여주는 기술적 플래그십 모델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게르놋 될너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은 "근본적인 변화의 시대에 아우디는 과감한 전략적 결정을 내리고 있다"며 "아우디 누볼라리는 순수한 감성과 퍼포먼스를 도로 위로 가져올 것이며, 전동화 시대에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방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루벤 모어 아우디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누볼라리는 아우디 최초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공기역학과 세계 최초 기술인 콰트로 프레딕티브 라이드(quattro predictive ride)로 새로운 기준을 세운다"고 강조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2026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3라운드이자 제94회 르망 24시 레이스가 열리는 라 사르트 서킷에 출격한다. 이번 레이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며, 결승 경기는 토요일 오후 4시(현지 시간)에 막을 올릴 예정이다.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페라리 크루들이 내구 레이스의 전설인 13.626km의 프랑스 서킷으로 다시 돌아왔다. 페라리가 이곳에서 거둔 가장 최근의 우승은 이페이 예, 필 핸슨, 로버트 쿠비차 조가 83번 499P로 일궈낸 승리다.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 시즌의 하이라이트이자 최대 격전지인 이번 라운드에서는 페라리 공식 AF 코르세 팀의 50번, 51번 499P가 프라이빗 팀인 AF 코르세의 83번 499P와 함께 최상위 하이퍼카 클래스에 참가한다. 각 출전팀은 브랜드의 명성과 역사에 걸맞게, 두 배의 포인트가 부여되는 올해 가장 중요한 레이스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겠다는 목표로 악명높은 르망의 도전에 맞설 예정이다. 최근 몇 시즌 동안 페라리 499P는 연이어 포디움 정상에 오르며 페라리 모터스포츠 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2023년 르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타협하지 않는 럭셔리와 슈퍼카 급 퍼포먼스가 담긴 그랜드 투어링 럭셔리 세단 ‘더 뉴 플라잉스퍼(The New Flying Spur)’를 공개했다. 4일 회사에 따르면 더 뉴 플라잉스퍼는 2024년 이래로 적용돼 온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4세대 컨티넨탈 GT와 같이 현대적이고 정제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디자인 DNA와 더불어 스포츠 퍼포먼스에 집중한 ‘S’ 라인업, 최상의 사운드 경험을 선사하는 ‘뮬리너 비르투오소 콜렉션’의 추가로 더욱 확장된 가능성을 선사하며,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더 뉴 플라잉스퍼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싱글 헤드램프 디자인의 적용이다. 벤틀리 4-도어 세단 모델에 싱글 헤드램프가 적용된 것은 1962년 이후 64년 만이다. 싱글 헤드램프는 모델에 따라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범퍼와 일체형으로 새롭게 디자인돼 전면부의 통일감과 세련된 인상을 완성했다. 프론트 펜더는 기존의 윙 벤트 디테일을 제거하고 매끄러운 표면으로 다듬어졌으며, 앞바퀴 뒤쪽에 배지를 새롭게 배치했다. 후면부는 새로운 트렁크 리드와 리어 램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슈퍼 쿠페 ‘스펙터(Spectre)’의 진화형 모델인 ‘스펙터 시리즈 II’와 ‘블랙 배지 스펙터 시리즈 II’를 공개했다. 4일 회사에 따르면 스펙터 시리즈 II와 블랙 배지 스펙터 시리즈 II는 2022년 첫 선을 보인 스펙터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향상된 주행거리, 한층 확대된 비스포크 옵션을 통해 진보를 이룬 모델이다.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성능과 고요하면서도 강력한 주행 감각은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롤스로이스가 추구하는 타협 없는 성능을 조화롭게 구현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다. 재설계된 배터리 셀 기술을 적용한 스펙터 시리즈 II는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기존 대비 최대 18% 향상된 628km(390마일)에 달하며, 충전 시간은 14%까지 단축됐다. 또한 더욱 뛰어난 응답성과 제어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구동계를 재조정했다. 이에 따라 고성능 모델인 블랙 배지 스펙터 시리즈 II는 ‘인피니티 모드(Infinity Mode)’에서 최고출력 500kW, ‘스피리티드 모드(Spirited Mode)’에서 최대토크 1,100Nm의 성능을 발휘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고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Mulliner)의 2026년도 퍼스널 커미셔닝 가이드를 공개했다. 더 많은 벤틀리 고객들이 기본 제공되는 컬러와 마감 조합을 넘어 뮬리너가 제공하는 비스포크의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뮬리너의 가능성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페인트 컬러부터 개인화된 자수 디테일, 완전한 코치빌딩에 이르기까지 무궁무진하다. 전체 벤틀리 고객 중 70% 이상이 뮬리너 비스포크가 적용된 벤틀리 차량을 구매하고 있으며, 뮬리너는 고객에게 비스포크의 즐거움과 영감을 주기 위한 새로운 사양을 끊임없이 탐구 중이다. 올해 뮬리너 퍼스널 커미셔닝 가이드에서 가장 돋보이는 요소는 ‘옴브레 바이 뮬리너(Ombré by Mulliner) 페인트 라인업의 확장이다. 2025년 처음 공개된 옴브레 바이 뮬리너 외장 마감은 두 명의 장인이 56시간에 걸친 정교한 도색 작업을 통해 두 가지 컬러의 매끄러운 조화를 이뤄낸 혁신적인 페인트 사양이다. 뮬리너는 토파즈 블루-윈저 블루, 선버스트 골드-오렌지 플레임, 텅스텐-오닉스 등 기존의 세 가지 조합에 이어, 알파인 그린-베르단트, 크리켓볼-블랙 벨벳, 페일 브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애드 퍼스넘 맞춤 제작 프로그램의 20주년을 기념한다. 1일 회사에 따르면 2006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개인화를 단순한 미적 선택에서 벗어나 람보르기니 경험의 핵심 요소로 발전시켜 왔다. 고객에게 새로운 자기표현의 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애드 퍼스넘은 현재 브랜드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표현 수단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공장을 출고하는 차량의 96%가 최소 한 가지 이상의 맞춤형 사양을 적용하고 있다. 산타가타 볼로냐에 본사를 둔 람보르기니는 한정 기간 동안 제공되는 신규 색상인 ‘아주로 20주년’을 선보인다. 이 색상은 미우라 로드스터의 상징적인 ‘라메 스카이 블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아이콘 중 하나와 연결된 색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페데리코 포스키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최고 마케팅·영업 책임자는 “애드 퍼스넘의 20주년은 단순히 맞춤 제작 프로그램의 역사가 아니라, 진정한 장인정신과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를 기반으로 한 독점성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며 “애드 퍼스넘을 통해 제작되는 모든 람보르기니는 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 기업 오토핸즈의 직영·인증 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중고차 구매 고객 대상 혜택을 강화한 ‘얼리 썸머 혜택 FULL 충전’ 이벤트를 오늘부터 7월6일까지 약 한 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철 자동차 구매 성수기를 맞아,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와 유가 상승 등으로 차량 구매 및 유지 비용 부담이 커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토인사이드는 차량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추첨, 빤짝딜 구매 고객 주유권·충전권 제공, 홈서비스 무료 배송, SNS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오토인사이드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만원(1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20만원(20명)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오토인사이드의 주간 특가 프로모션 ‘빤짝딜’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빤짝딜 구매 고객 전원에게 GS칼텍스 주유권 10만원권 또는 차지비 전기차 충전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빤짝딜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목요일 자정까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0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6월 시세를 전망한 결과 국산차는 전월 대비 -0.9%, 수입차는 -1.3% 하락할 것으로 4일 분석했다. 전월 국산은 -1.8%, 수입은 -2.8%였던 것과 비교하면, 중고차 시세가 평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기차 시세 반등이다. 전기차 평균 시세는 5월 -0.7%에서 6월 0.2% 상승으로 전환됐다. 주요 상승 모델은 △ATTO 3 6.2% △더 뉴 봉고Ⅲ EV 카고 3.7% △모델3 하이랜드 3.7% △EV6 3.3% △G80 일렉트리파이드 3.0% △더 뉴 기아 레이 EV 2.6% △캐스퍼 일렉트릭 2.5% 등이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해 전기차를 찾는 고객 유입이 늘어감에 따라 2천만~3천만원대 중심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국산차 전반에서도 하락폭이 둔화했다. 특히 전월 급락했던 시세가 6월 들어서는 주요 차종을 중심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흐름이다. 다만 지난해 수출 수요로 가격이 높아졌던 RV·대형 SUV는 시세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 오토핸즈의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가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소비자의 침수차 구매 불안을 줄이기 위해 오는 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침수차 안심 보상 플랜’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침수차 안심 보상 플랜’은 고객이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에 오토인사이드의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등록비 전액을 환불하고 업계 최대 수준인 1,000만 원의 보상금까지 추가로 지급하는 보상 제도다. 오토인사이드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직영점을 통해 직영중고차 또는 인증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적용 대상이다. 이번 보상 플랜은 매년 장마철과 집중호우 이후 중고차 시장에서 커지는 침수 중고차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침수 이력은 차량 외관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전기장치와 주요 부품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중고차 구매 시 소비자가 민감하게 살피는 요소 중 하나다. 오토인사이드는 차량을 직접 매입하고 판매하는 직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량 진단 과정에서 차체 내·외부 상태와 사고·침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전기차 점검 항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자체 품질 점검 기준인 'RQI(RebornCar Quality Inspection)'를 고도화하고, 이에 따라 ‘RQI 리포트’도 개편했다. ‘RQI’는 리본카가 자체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차량 정밀 점검 기준으로, 리본카 소속 직영 정비사가 표준화된 기준에 맞춰 차량의 내·외관은 물론 엔진, 하부 상태 등의 세부 항목을 진단하는 시스템이다. 점검 결과는 차량 상세 페이지 내에 ‘RQI 리포트’로 소비자에게 공개되며, △타이어 마모 상태 △엔진룸 청결도 △각종 누유∙누수 여부 등 일반 소비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항목까지 투명하게 보여준다. 이번 개편은 최근 전기차 구매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통합 운영하던 점검 기준을 차량 특성에 맞게 세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중고 전기차 구매 시 소비자가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배터리 상태’를 상세하게 진단하고, 관련 정보를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실제로 리본카가 지난 3월 성인남녀 4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기차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기차 구매 의향이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케이카가 ‘안심직거래’ 서비스로 중고차 C2C(Consumer-to-consumer: 개인 간 거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케이카는 중고차 시장에서 쌓아온 차량 진단·품질 관리·거래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개인 간 거래의 불안 요소를 줄이고 보다 믿을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중고거래 플랫폼, 커뮤니티 등을 통한 개인 간 중고차 거래는 연간 약 50만 대 규모로 추정되지만, 매물의 신뢰성, 구매 후 관리 등에 대한 우려로 일반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기는 어려운 영역이었다. 케이카는 이런 시장의 특성에 주목했다. 중고차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경쟁이 심화된 중고차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져간다는 전략이다. 안심직거래 주요 서비스는 크게 ㅌ△직거래 등록(판매) △안심직거래(구매) △안전거래지원서비스 △직거래 협상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이번 서비스는 일부 연식과 모델부터 순차 적용된다. 판매 고객은 ‘내차 셀프 등록’ 기능을 통해 직접 차량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이후 ‘내차 광고하기’를 활용하면 프리미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상승 여파로 자동차 소비 심리도 위축되고 있다. 지난 4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8.8% 감소했다.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며 차량 구매를 미루거나, 신차 대신 중고차를 구매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추세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고유가 시대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차량 구매를 위한 중고차 ‘TCO 계산 및 절감 방법’을 소개한다. "차 값은 시작일 뿐"…유지비·잔존가치까지 고려한 TCO 계산 필수= TCO(Total Cost of Ownership)는 ‘총 소유비용’을 의미하며, [차량 구매 비용 + 보유 기간 동안의 유지비 – 매각 시 예상 잔존가치] 공식으로 계산한다. 자동차는 구매 가격만으로 총 비용을 가늠할 수 없어, 소유 기간 중 발생하는 유지비와 매각 예상 금액까지 모든 직·간접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중고차 TCO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항목을 단계별로 점검한다. 첫 번째, 주행 패턴에 맞는 차량 동력원 선택하기= 먼저 연간 주행거리와 주행 환경을 점검해 최적의 동력원을 선택한다. 연간 주행거리 15,000km 이상이거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중고차 Workshop(정비공장) 프로세스’ 인증을 7년 연속 획득하며, 중고차 품질관리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티유브이슈드 ‘중고차 Workshop 프로세스’ 인증은 차량 입고부터 진단, 정비, 출고까지 이어지는 상품화공정 운영 절차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심사는 티유브이슈드의 ‘TÜV SÜD MS CBS’ 규격에 따라 진행되며, △차량 판금 및 도색 △전자 장비 및 기계 정비 △정비 부품과 인증 절차 △전기차·하이브리드 차량 정비 체계 등이 평가 항목에 포함된다. 이번 인증은 인천 청라지구에 위치한 오토플러스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RTC(RebornCar Trust Center)’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RTC는 오토플러스가 운영하는 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를 통해 판매되는 직영인증중고차의 품질점검과 정밀진단을 담당하는 정비센터로, 직영 전문인력이 자체 점검기준 'RQI(RebornCar Quality Inspection)'에 따라 차량 상태를 검수한 뒤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올해 심사는 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은 아우디 글로벌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벤치마크 시장입니다. 아우디는 향후 10년, 완전 연결형 소프트웨어 중심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고,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과 강력한 디자인,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통해 프리미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겁니다." 게르놋 될너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회장은 20일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열린 A6 신차발표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뒬너 회장은 지난 2003년 9월 아우디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한국을 방문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한국시장이 아우디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의미한다. 그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우디는 한국에 앞으로도 계속 남아있을 것이고 지속적인 투자와 제품공급 확대 그리고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 향후 제품전략도 소개했다. 될너 회장은 "엔트리 모델부터 플래그십까지 전 세그먼트를 아우르며,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를 포함한 유연한 파워트레인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신형 A6를 중심으로, Q7과 Q9으로 이어지는 SUV 상위 라인업을 포함해 핵심 모델 전반을 체계적으로 강
[CES 2026] 지리차그룹, 차세대 스마트 자동차 기술 공개
[CES 2026] 보쉬, 소프트·하드웨어 결합 미래 기술 시연
"최고 출력 1001마력·최고속도 350km" 아우디, 슈퍼카 '아우디 누볼라리' 공개
페라리, 제94회 르망 24시 레이스 출격
혼다코리아, XL750 트랜잘프·CB750 호넷 E-클러치 모델 신규 출시
혼다코리아, 6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 실시
카닥, 착각하기 쉬운 자동차 상식 소개
"자동차 에어컨은 가급적 자동 및 외기 유입 모드 사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가 지난 7일 진행된 2026년 F1 월드챔피언십 6라운드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 역시 2026년 시즌 컨스트럭터 순위에서 1위로 순항하고 있다. 키미 안토넬리는 19세 9개월 13일의 나이로 모나코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현존하는 F1 그랑프리 가운데 가장 유서 깊은 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모나코 그랑프리의 최연소 우승 기록자로 기록됐다. 3월 호주 멜버른 개막전 2위 이후 2라운드부터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키미 안토넬리는 6일 퀄리파잉에서 1분 12초 051의 기록으로 레이스 폴포지션을 차지하며 견고한 흐름을 예고했다. 7일 레이스에서는 모두 7명의 드라이버가 경기를 중단하고, 경기 후반 레드 플래그 상황으로 인해 약 35분간 중단되는 등 혼란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선두를 지키며 2시간 23분 31초 243의 기록으로 포디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키미 안토넬리는 현재 156포인트로 2026시즌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팀 동료인 조지 러셀은 88포인트로 3위에 올라 있다. 메르세데스-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이브리드 명가'로 불리는 토요타가 칼을 꺼내 들었다. 기존 RAV4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넣어 전기차와 맞짱 대결을 선언하고 나섰다. 전기차로 넘어가는 시대적인 트랜드에서 토요타가 또하나의 역작을 만들어낸것이다. '아직은 전기차 시대는 아니다'라는 반증을 'RAV4'로 통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토요타=하이브리드'로 인식될 정도로 하이브리드에 관해서는 명불허전이다. 말이 필요없다. 실제 타보면 그 진가는 익히 알 수 있다. 그런 토요타가 전기차와 맞대결을 펼치기 위해 비밀 병기를 들고 나왔다. 기존 'RAV4'에 배터리 충전을 통한 EV 주행과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가솔린 주행이 모두 가능한 PHEV 모델로 만들어냈다. 토요타에 따르면 RAV4는 EV 주행만으로 최대 63km을 달릴 수 있고, 시스템 총 출력 306마력에 E-Four(사륜구동) 시스템으로 달리는 재미를 더했다. RAV4는 토요타코리아 전체 판매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토요타가 이 차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넣은 이유를 짐작할만 하다. RAV4는 토요타의 전동화 전략의 초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은 아우디 글로벌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벤치마크 시장입니다. 아우디는 향후 10년, 완전 연결형 소프트웨어 중심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고,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과 강력한 디자인,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통해 프리미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겁니다." 게르놋 될너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회장은 20일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열린 A6 신차발표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뒬너 회장은 지난 2003년 9월 아우디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한국을 방문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한국시장이 아우디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의미한다. 그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우디는 한국에 앞으로도 계속 남아있을 것이고 지속적인 투자와 제품공급 확대 그리고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 향후 제품전략도 소개했다. 될너 회장은 "엔트리 모델부터 플래그십까지 전 세그먼트를 아우르며,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를 포함한 유연한 파워트레인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신형 A6를 중심으로, Q7과 Q9으로 이어지는 SUV 상위 라인업을 포함해 핵심 모델 전반을 체계적으로 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내년에 차세대 AI 개방형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SDV 차량을 선보이고 2028년부터 부산공장에서 차세대 르노 전기차를 생산하는 한편 2029년까지 매년 전동화 모델을 내놓기로했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는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한국 시장에서의 중장기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르노코리아가 이날 발표한 핵심 내용은 △전동화 가속 △ADAS/커넥티비티·소프트웨어 기반 AIDV 전환 △2년 내 개발 등 운영 단순화 △개방형 생태계·인재/대학 협업 등이다. 니콜라 파리 사장은 전동화와 관련해 "단기·중기에는 하이브리드의 볼륨을 확대하며 전기차 역량을 강화해 그룹 목표(하이브리드 50%:전기 50%)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소프트웨어·생태계 구축을 위해 국내 AI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개발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달성하고 개방형 파트너십으로 기술 접근성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출 전략과 관련해서는 "부산공장을 스마트 제조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부산을 기반으로 중동·걸프·호주·남미 등에서 기회를 확대하고, 퓨처랜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올해 가치 중심 성장을 전략 기반으로 전동화 리더십 강화를 통한 질적·양적 성과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19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포르쉐코리아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시장은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 기반의 ‘가치 중심 성장’ 전략을 추구하며 전동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며 "전동화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맞는 비즈니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아이코닉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전동화 및 디지털화 시대에 맞춰 고객 여정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효율적인 내연기관, 고성능 하이브리드,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제품 전략을 유지하고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며 "상반기 신형 911 터보 S와 마칸 GTS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파나메라 레드 익스클루시브, 카이엔 일렉트릭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카이엔 일렉트릭은 터보와 기본형 모델, 그리고 카이엔 S 일렉트릭까지 순차적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폴스타 3와 5 등 신차를 연이어 내놓고 올해 4000대 판매목표를 제시하는 등 프리미엄을 넘어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열고 2026년을 '프리미엄 투 럭서리(Premium to Luxury)' 원년으로 삼고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겠다"고 밝혔다. 함종성 대표는 "기존 폴스타 4와 이날 선보인 폴스타 3 그리고 폴스타 5를 통해 고급 전기차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면서 "올해 국내 시장에서 약 4000대를 판매하겠다"고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2025년이 폴스타 4를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면, 2026년은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중심으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폴스타를 소유하는 경험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된 프리미엄한 경험이 되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와 새롭게 선정된 브랜드 앰배서더 김우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여기에 양질의 A/S와 품질개선 그리고 딜러 수익성 강화, 멤버십 확대 등에도 전사적인 노력을 다 할겁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22일 역삼동 본사 사무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경영전략을 밝혔다. 그는 단호하면서도 차분하게 때로는 강직한 표현을 써가며 향후 1년간 펼쳐낼 플랜을 담담히 풀어냈다. 작년은 기초체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수익성 안정화에 초첨을 맞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겠다고 했다. 방실 대표는 "작년에 열정적으로 추진했던 딜러 네트워크 통합(브랜드 하우스)이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한해가 될 것이다"며 "푸조 기준 전국 거점의 93%가 SBH로 통합을 마쳤다. 지난해 도입한 위탁 판매 시스템도 달콤한 열매를 맺을걸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방실 대표는 취임 이후 지프·푸조 브랜드의 판매 전략보다 구조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손을 봤다. 가격 정책은 기본이고 딜러 수익 구조 그리고 고객 서비스까지…. 취임초기, 그가 던진 해법은 속도보다는 방향이었다. 체질개선을 통한 체력이 강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 필랑트는 한국 첨단기술에 프랑스 감성을 담아낸 '고급 하이브리드'이다. 세단의 안락함과 SUV의 넓은 실내공간을 겸비한 새로운 형태의 크로스오버에 도전하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한 단계 상위 세그먼트에서 또 한 번 고객을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브리스 캄볼리브 르노그룹 최고 성장 책임자(르노 브랜드 CEO)는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필랑트를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미디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필랑트는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 수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는 르노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면서 "한국은 8개 모델 가운데 2개를 보유하고 CMA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디자인 시도가 가능해졌다. 중동 전 국가와 아시아, 지중해 연안 국가들을 핵심 타깃 시장으로 공략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필랑트는 부산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며 "향후 출시되는 모델들 역시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내수와 수출을 병행할 계획이다"며 "그랑 콜레오스의 성공을 통해 전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소형차는 밀리미터 단위까지 정교하게 디자인을 한다면, 필랑트는 마치 조각품을 다루듯이 조각을 해나간다는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과 질감을 줄지 등 조금 더 감성에 집중했다. 한 문장으로 표현해야 한다면 네 바퀴 달린 우주선이다.” 로렌스 반 덴 아커 르노그룹 디자인 총괄 부회장은 1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필랑트 글로벌 공개행사에서 디자인 주제를 이렇게 말했다. 로렌스 반 덴 아커 부회장은 “별똥별 디자인 역시 팔랑트가 주는 매력적인 디자인이다”면서 “차량 내부 앰비언트 라이트에도 데코를 넣었고, 스위칭이 가능한 글래스 루프를 통해 별을 한층 가깝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르노 그룹이 디자인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방향은 공간감과 날렵함이다”며 “이 두가지가 서로 대조적인 개념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필랑트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시해야만 공간감이 살아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차체를 길게 뽑아낸 외관 비율을 디자인팀이 잘 구현했다고 생각한다. 하단부 그래픽에서도 메탈 소재를 얇게 사용해 차량이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은 13일 “필랑트는 한국소비자 눈 높이에 맞춰 튜닝 완성도를 높였다”면서 “파워트레인 샤시, 서스펜션까지 한국 주행 환경에 맞게 세밀하게 조율해 연비와 성능 등 주행질감이 압권이다”라고 밝혔다. 최 소장은 “소프트웨어와 커넥티비티는 네이버, 티맵 등 국내 서비스와 협업해 실제 사용성이 높은 기능을 구현했고, AI 음성 인식 시스템도 진화시켰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주행 성능이 개선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연비나 공기역학 측면의 이점은? =이전 모델에서 고속 주행 시 힘 부족 피드백이 있었다. 신차는 내부 기술 튜닝으로 엔진 마력과 토크를 향상해 고속 가속을 개선했다. 연비는 20인치 휠 기준 15.1km/L로 이전과 거의 동일하며, 이는 공기역학 설계 개선 덕분입니다. 성능·연비·스타일링을 모두 갖췄다. 차체 중량은 약 50㎏ 증가했지만, 공력 성능 개선을 통해 연비 저하는 최소화했다. 20인치 휠 기준 복합연비는 기존 모델과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며, 일부 트림에서는 오히려 0.1㎞/ℓ 개선됐다. 무게 증가가 연비 계산식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면, 성능과 효율을 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부산공장은 단순 생산기지를 넘어 아키텍처, 생산성, 소프트웨어, 커넥티비티 분야에서 기술적 역량을 발휘하는 '엑설런스 센터'가 될 것이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1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D-세그먼트 SUV 필랑트 글로벌 공개 행사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부산공장을 ‘엑설런스 센터’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그는 “르노 그룹이 국제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한국을 핵심 허브로 지정한 전략과 연결되며 오로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한 그랑콜레오스와 필랑트는 중남미와 중동 등에 수출을 담당하는 중요한 차량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한 필랑트와 관련해서는“기존 모델의 피드백을 반영해 토크와 출력을 개선하고, AI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한국 시장에 맞춘 승차감 튜닝 등 소프트웨어와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필랑트는 대담하고 차별화된 하이테크 플래그십 크로스오버다. 세단의 안락함, 긴 전장, 최신 기술을 모두 담은 차로,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크다. 소비자들도 이 차를 충분히 즐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니콜라 파리 대표는 특히 “국내 협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정의선 회장은 5일 용인 비전스퀘어에서 열린 '기아 80주년 기념 행사'에서 "기아의 80년은 한편의 서사와 같은 '위대한 여정'이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영국의 전설적 탐험가인 어니스트 새클턴은 위기 속에서 진정한 리더쉽과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 동료애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면서 "기아의 '위대한 여정'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수 많은 위기와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며 기아와 현대는 하나가 됨으로써 더 큰 미래를 함께 꿈꾸게됐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김철호 창업자와 정몽구 명예회장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그는 "기아는 한국 산업사에 매우 특별한 회사"라면서 '존경하는 김철호 창업자님께서는 자전거에 이어 오토바이, 삼륜차 그리고 최초의 종합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시고 마침내 엔진의 국산화까지 이뤄 내시면서 대한민국 모빌리티의 근간을 닦으셨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정몽구 명예회장님께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출범할 당시 글로벌 톱 5라는 비전을 제시하셨다"며 "동시에, 명예회장님께서는 기아의 정체성과 고유한 문화를 존중해야 진정한 시너지가 발생한다고 믿으셨다. 또 명예회장님께서는 품질과 글로벌 현장을 항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에게 있어서 한국 시장은 정말 중요한 시장이죠. 특히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하는 생산 기지로 폴스타의 굉장히 중요한 전략적인 요충지입니다" 마이클 로쉘러 CEO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폴스타 서울 스페이스에서 국내 취재진들과 만나 르노코리아의 부산공장의 중요성을 밝혔다. 폴스타는 미 수출을 위한 생산기지로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선택하고 올 하반기부터 '폴스타 4'를 시범 생산하고 있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올 초 조립공장 라인을 5주간 멈추고 68개 설비를 새로 설치했다. 마이클 로쉘러 CEO는 "내년에는 폴스타 3와 5가 출시되며 총 3개의 모델을 판매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폴스타 4는 한국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흡족하다"며 "볼보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부산에서의 제조 거점이 현재로서는 폴스타의 수출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마이클 로쉘러 폴스타 CEO의 일문일답이다. -한국에선 폴스타5가 2026년 2분기에 출시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 차량의 강점 그리고 폴스타4와는 타겟팅하는 고객층이 어떻게 다른가? =폴스타 5 같은 경우는 하이엔드 스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츠가 2027년까지 40종 이상의 신모델을 대거 출시한다. 신차는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반 내연기관 등이 포함된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CEO는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향후 2~3년간 순수 전기차부터 하이브리드, 첨단 내연기관까지 포함하는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며 "LG, 삼성 등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서울에 '아시아 제조업 허브(구매 허브)'를 설립해 기술 협력을 심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2026년은 창사 이래 가장 많은 차량을 선보이는 해가 될 것이다"면서 "향후 2~3년간 대대적인 신제품 공세가 이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기술 혁신과 고객 경험 현지화를 위해 자체 개발 운영체제인 'MB.OS'를 통해 차량을 '바퀴 달린 슈퍼컴퓨터'로 만들고, 티맵, 웨이브, 멜론 등 한국 고객의 요구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합하여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CEO(사장)이 타운홀 미팅을 통해 국내 임직원들과 세 번째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현대차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2025 리더스 토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지난해 11월 CEO로 내정된 뒤 12월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임직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을 가진데 이어, 올해 CEO 취임 이후 지난 2월 남양연구소에서 경영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유한 바 있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호세 무뇨스 사장은 CEO 부임 첫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당부와 함께 2026년의 전략과 방향성을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행사는 글로벌사업관리본부 이영호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HR본부 김혜인 부사장 등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영·영-한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남대로뿐만 아니라 양재와 판교, 의왕 등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도 참석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자리하지 못한 7500명 이상의 국내 임직원들도 함께했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타운홀 미팅 시작과 함께 약 20분간의 발표를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가 지난 7일 진행된 2026년 F1 월드챔피언십 6라운드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 역시 2026년 시즌 컨스트럭터 순위에서 1위로 순항하고 있다. 키미 안토넬리는 19세 9개월 13일의 나이로 모나코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현존하는 F1 그랑프리 가운데 가장 유서 깊은 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모나코 그랑프리의 최연소 우승 기록자로 기록됐다. 3월 호주 멜버른 개막전 2위 이후 2라운드부터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키미 안토넬리는 6일 퀄리파잉에서 1분 12초 051의 기록으로 레이스 폴포지션을 차지하며 견고한 흐름을 예고했다. 7일 레이스에서는 모두 7명의 드라이버가 경기를 중단하고, 경기 후반 레드 플래그 상황으로 인해 약 35분간 중단되는 등 혼란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선두를 지키며 2시간 23분 31초 243의 기록으로 포디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키미 안토넬리는 현재 156포인트로 2026시즌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팀 동료인 조지 러셀은 88포인트로 3위에 올라 있다. 메르세데스-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2026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3라운드이자 제94회 르망 24시 레이스가 열리는 라 사르트 서킷에 출격한다. 이번 레이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며, 결승 경기는 토요일 오후 4시(현지 시간)에 막을 올릴 예정이다.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페라리 크루들이 내구 레이스의 전설인 13.626km의 프랑스 서킷으로 다시 돌아왔다. 페라리가 이곳에서 거둔 가장 최근의 우승은 이페이 예, 필 핸슨, 로버트 쿠비차 조가 83번 499P로 일궈낸 승리다.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 시즌의 하이라이트이자 최대 격전지인 이번 라운드에서는 페라리 공식 AF 코르세 팀의 50번, 51번 499P가 프라이빗 팀인 AF 코르세의 83번 499P와 함께 최상위 하이퍼카 클래스에 참가한다. 각 출전팀은 브랜드의 명성과 역사에 걸맞게, 두 배의 포인트가 부여되는 올해 가장 중요한 레이스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겠다는 목표로 악명높은 르망의 도전에 맞설 예정이다. 최근 몇 시즌 동안 페라리 499P는 연이어 포디움 정상에 오르며 페라리 모터스포츠 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2023년 르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6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의 7라운드 ‘일본 랠리’가 5월31일 일본 아이치현과 기후 현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총 길이 302.82km, 20개의 스페셜 스테이지(SS)로 구성된 타막(Tarmac) 랠리로 진행됐다. 험준한 산악 아스팔트를 중심으로 가파른 절벽과 방호벽, 울창한 수목 지대가 이어지는 고난도 레이아웃에서 드라이버들에게 극한의 집중력과 정밀한 차량 제어 능력이 요구됐다. 특히, 산악 지형 특유의 안개와 국지성 강우, 급격히 변화하는 노면 온도 및 습도로 인해 경기 내내 노면 상태가 시시각각 변하며 타이어의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이 핵심 변수로 작용했다. 직선 구간이 거의 없는 연속 코너 구조와 좁은 도로 폭으로 인해 작은 실수만으로도 차량 손상이나 이탈 가능성이 높아 안정적인 주행 라인 유지와 정교한 차량 제어가 완주 여부를 좌우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타막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15’와 ‘벤투스 Z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영국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하이퍼카 ‘발키리(Valkyrie)’가 이번 주말인 5월 29~30일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북미 최고의 내구 시리즈인 IMSA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GTP 클래스에 출격한다. 애스턴마틴 레이싱팀 THOR 소속의 영국산 하이퍼카 발키리와 드라이버 로만 디 안젤리스(Roman De Angelis, 캐나다), 로스 건(Ross Gunn, 영국)은 총 11라운드로 구성된 2026년 시즌 일정 중 IMSA의 마지막 레이스이자 1.7마일의 좁은 환경에서 100분 동안 진행되는 디트로이트 스트리트 서킷(Detroit Street Circuit)레이스에서 가장 힘든 도전을 맞이하게 된다. 1980년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렸던 포뮬러 원®(Formula One®) 그랑프리 개최 장소와 동일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 9개의 코너 레이아웃은 폭이 좁고 뒤틀려 있으며 대부분 90도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요철이 심한 노면 위에서 안정적인 제동력과 코너를 빠져나갈 때의 강력한 트랙션을 요구하는 만큼, IMSA 최상위 하이퍼카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경쟁자들에게 매우 까다로운 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가 지난 25일 진행된 2026년 F1 월드챔피언십 5라운드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팀은 개막부터 2026년 시즌 컨스트럭터 순위 1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키미 안토넬리는 2라운드 중국 그랑프리부터 연이어 1위 자리에 올랐는데, 이는 메르세데스가 2010년 F1 복귀 후 팀 통산 300번째 포디움 기록이다.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2번 그리드에서 레이스를 시작, 1시간 28분 15초 75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키미 안토넬리는 현재 131포인트로 2026시즌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팀 동료인 조지 러셀(George Russell)은 88포인트로 2위에 올라 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은 1라운드 조지 러셀의 우승 및 2, 3, 4, 5라운드 키미 안토넬리의 우승으로, 2위 팀에 72점 앞선 선두 자리를 유지한 채 2026년 시즌을 순항하고 있다. 6라운드 모나코 그랑프리는 6월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