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911, 박스터 및 카이맨 모델 라인을 위한 새로운 세대의 포르쉐 클래식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플러스(PCCM Plus)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2009-2016년형 차량에 장착 가능한 최신 PCCM 플러스는 차량 별 아키텍처 시스템에 매끄럽게 통합된다. 7인치 터치스크린은 물론, 다기능 스티어링 휠이 장착된 차량에서는 스티어링 휠 버튼으로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 기존 개인 설정 기능도 그대로 지원하며 계기판에서 내비게이션 안내와 재생 중인 음악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PCCM 플러스는 현행 포르쉐 스포츠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및 편의 기능을 기존 모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가 완전히 통합되며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국가별 법규에 따라 정차 중 유튜브 영상도 재생 가능하다. 화면 속 가상 차량에 포르쉐 외관 컬러를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능 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차량과 일체감을 이룬다. 또한, 지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한 속도를 표시하며, 트립 화면에서는 오일 온도와 압력을 확인할 수 있다. 박스터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레이스카인 밴티지 GT3가 지난 토요일 미국 조지아주 로드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6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2026 IMSA WeatherTech SportsCar Championship, IMSA) 최종전 모튤 쁘띠 르망에서 YRB 레이싱이 운영하는 카 블랑쉬와 함께 GTD 프로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뉴저지에 기반을 둔 YRB 레이싱은 이번 우승으로 단 6번의 IMSA 출전 만에 첫 승을 거뒀으며, 정상급 프로 드라이버들이 경쟁하는 GTD 프로 클래스에서는 불과 세 번째 출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애스턴마틴 공식 드라이버 마티아 드루디(Mattia Drudi, 이탈리아), 마르코 쇠렌센(Marco Sørensen, 덴마크), 발렌틴 아스 클로(Valentin Hasse Clot, 프랑스)로 구성된 드라이버 라인업은 이번 우승으로 애스턴마틴에 대회 통산 세 번째 클래스 우승을 안겼다. 이와 함께 YRB 레이싱은 성공적인 첫 IMSA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2027년부터 GTD 프로 클래스에 풀 시즌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6월 팀의 IMSA 출전과 함께 합류한 발렌틴 아스 클로는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이 영국의 새로운 랜드마크 공간 ‘애스턴마틴 Q 런던’을 공식 오픈했다. 애스턴마틴 Q 런던은 10월5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 런던 메이페어 중심부 버클리 스퀘어 14번지에 자리한 Q 런던은 애스턴마틴의 새로운 플래그십 전시장이다. 18세기에 조성된 버클리 스퀘어는 런던에서도 손꼽히는 명소로, 75년 이상 자동차 산업과 깊은 인연을 이어온 곳이다. 애스턴마틴은 이곳에 새로운 럭셔리 전시장을 열며 런던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프리미엄 리테일 중심지에 자리매김했다. Q 바이 애스턴마틴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차량을 맞춤 제작하는 애스턴마틴의 비스포크 서비스다. 스티치와 가죽, 외장 컬러와 같은 세부 요소부터 최근 선보인 발렌, 발러, 밸리언트 등 희소성 높은 스페셜 모델, 애스턴마틴 빅터와 같은 단 한 대뿐인 완전한 비스포크 모델까지 폭넓은 맞춤 제작을 지원한다. Q 런던에서는 고객이 Q 바이 애스턴마틴 팀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만의 차량을 완성할 수 있다. 컬러와 트림, 소재, 마감에 이르는 다양한 선택지를 직접 살펴보고 조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애스턴마틴을 구현할 수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트 오브 레이싱 팀(The Heart of Racing Team, THOR)은 일요일 열린 후지 6시간 레이스에서 혼전 속 치열한 추격전을 펼친 끝에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애스턴마틴 밴티지(Vantage)는 올 시즌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 LMGT3 클래스에서 다섯 번째 포디움을 달성했다. 앞선 라운드인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Circuit of the Americas, COTA)에서 열린 론스타 르망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안 제임스(영국), 마티아 드루디(이탈리아), 잭 로비숑(캐나다)은 일본에서도 2위에 오르며 최근 챔피언십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결과로 세 선수는 62점을 기록해 FIA LMGT3 드라이버 내구 트로피 4위로 올라섰으며, 선두와의 격차를 14점으로 좁혔다.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폴 포지션과 우승을 차지할 경우 최대 52점을 추가할 수 있다. 하트 오브 레이싱 팀 역시 팀 챔피언십 2위에 올라 있으며, 선두와의 격차는 14점이다. 레이스 시작 당시만 해도 이 같은 결과를 예상하기는 어려웠다. #27 밴티지는 앞선 COTA 우승으로 18kg의 추가 중량을 적용받은 상태로 경기에 나섰으며, 우천으로 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영국 런던에서 순수 전기 도심형 럭셔리 SUV ‘토르칼’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토르칼은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 벤테이가에 이어 벤틀리 제품 포트폴리오에 네 번째로 합류하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벤틀리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모델이다. 프랑크-슈테펜 발리저 벤틀리모터스 회장 겸 CEO는 토르칼을 최초로 소개하며 “지난 107년간 벤틀리는 여유롭고 강력한 퍼포먼스와 탁월한 안락함, 최고급 천연 소재를 통해 구현되는 정교한 영국의 장인정신, 그리고 영혼이 담긴 사운드를 갖춘 완성도 높은 자동차를 만들어왔다”며 “새로운 토르칼은 이러한 벤틀리의 본질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브랜드를 정의해 온 모든 영역에서 비범한 기준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발리저 회장 겸 CEO는 또 “토르칼은 무엇보다도 벤틀리 그 자체다.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과 최고급 소재,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벤틀리 고유의 헤리티지와 최첨단 혁신을 조화롭게 담아냈으며, 벤틀리 역사상 최고의 모델 중 하나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벤틀리 토르칼은 디자인과 기술, 장인정신, 소재 및 지속가능성 등 모든 영역에서 벤틀리 고유의 가치를 계승하며, 미래를 향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레이스카 밴티지가 2026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 6라운드인 후지 6시간 레이스를 위해 후지 스피드웨이로 돌아온다. 총 길이 2.835마일의 후지 스피드웨이는 애스턴마틴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둬온 서킷이다. 애스턴마틴은 앞서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COTA)에서 열린 론스타 르망에서 LMGT3 클래스 예선 1·2위를 석권한 데 이어 우승과 3위까지 차지하는 활약을 펼쳤으며, 이 상승세를 이어 후지에서 다시 한번 경쟁에 나선다. 애스턴마틴 레이싱 파트너 더 하트 오브 레이싱 팀의 이번 우승으로 밴티지는 13시즌 이상에 걸쳐 5세대 모델로 GT 클래스 통산 54승을 달성하며 제조사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우승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금까지 출전한 WEC의 모든 클래스(LMGTE Pro, LMGTE Am, LMGT3)에서 우승을 거뒀으며, 애스턴마틴이 선보인 모든 세대의 밴티지가 WEC 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밴티지는 클래스 통산 73회의 폴 포지션도 기록했다. 특히 최근 3경기 연속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LMGT3 클래스 최다 연속 기록을 세웠으며, 더 하트 오브 레이싱(THOR) 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 발키리 하이퍼카가 2025년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입증했던 일본 무대로 돌아온다. 23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애스턴마틴 THOR 팀의 공식 드라이버 마르코 쇠렌센(덴마크)과 알렉스 리베라스(스페인)는 후지 6시간 레이스에서 경기 대부분을 포디움 경쟁권에서 달렸으며, FIA 하이퍼카 세계 내구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포인트를 획득했다. 1년이 지난 지금, 애스턴마틴 THOR 팀은 8경기 연속 포인트 획득 기록을 이어가며 후지산 기슭에 자리한 상징적인 무대로 돌아온다. 지난해 후지 대회 이후 열린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의 모든 라운드에서 최소 한 대의 발키리가 포인트를 획득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이 같은 상승세는 3주 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정점을 찍었다. 톰 갬블과 해리 팅크넬은 포디움과 3초도 채 차이 나지 않는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발키리의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예선에서도 불과 몇 분의 1초 차이로 폴 포지션을 놓치는 등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준 애스턴마틴은 현재 FIA 하이퍼카 세계 내구 제조사 챔피언십 5위 자리를 놓고 알핀(Alpine)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1일(현지시각)코치빌드 컬렉션 ‘프로젝트 나이팅게일’ 프로토타입의 글로벌 주행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공개된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코치빌딩이 제공하는 완전한 디자인의 자유와 롤스로이스의 타협 없는 순수전기 파워트레인, 새로운 오픈톱 주행 경험을 결합한 모델이다. 전 세계 100대 한정으로 제작되며, 오늘날 롤스로이스가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장 대담하게 담아낸 동시에 브랜드의 미래를 보여주는 차량이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엄격한 수준의 글로벌 테스트를 거치며, 총 350주에 달하는 누적 시험을 진행한다. 실제 도로 주행 테스트는 지중해 해안도로와 북극권에서부터 아라비아반도의 사막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이뤄지며, 극한의 기온과 해발 최대 2,750m의 고도에서도 차량의 성능을 검증한다. 테스트 프로그램은 100여 년 전 롤스로이스가 초기 차량 개발에 대한 검증 방식을 구축했던 남유럽에서 시작된다.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들은 프랑스 남부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도로와 기후 조건에서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의 성능과 완성도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의 명칭은 프랑스어로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모빌리티플랫폼이 운영하는 직영 중고차플랫폼 K Car(케이카)가 KG그룹 가족사 합류를 기념해 직영 중고차를 특별한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케이카 빅 페스타’를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G그룹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맞은 케이카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중고차 100원·반값 구매 이벤트를 비롯해 차량 구매부터 보증, 배송, 직거래 이용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추첨을 통해 기존 판매가 3,280만원의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 더 뉴 캐스퍼와 KGM 더 뉴 토레스는 기존 판매가인 1,970만원과 2,420만원에서 각각 50% 할인된 985만원과 1,21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케이카 회원이라면 로그인 후 캐스퍼 반값 구매 이벤트에 바로 응모할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이벤트를 3회 공유하면 토레스 반값 구매 이벤트에, 5회 공유하면 벤츠 C클래스 100원 구매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11월 12일 케이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당첨자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매장 방문 없이 중고차를 구매하는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온라인에서 차량 상태를 얼마나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구매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고차는 같은 모델이라도 주행 이력과 관리 상태가 달라, 사진과 설명만으로는 세부 상태를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온라인 중고차 구매 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정리한 '비대면 구매 안심 가이드'를 공개했다. 어디까지 확인할 수 있을까? 차량 사진에 담긴 정보 살펴야=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주행거리와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성능·상태점검기록부 등의 정보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량의 계기판 사진을 통해 주행거리를 확인하고, 운전석 시트와 핸들 등 사용감이 드러나는 부위까지 사진을 제공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엔진룸에서는 오일이나 냉각수의 누유·누수로 의심되는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고, 차량 하부에서도 부식으로 인한 손상 흔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타이어는 트레드 마모 상태가 드러나는 근접 사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만 사진만으로는 누유나 부식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궁금한 부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모빌리티플랫폼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K Car(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요 모델의 9월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와 수입차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각각 0.5%, 0.9% 하락한 가운데 기아 인기 모델의 시세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2일 밝혔다. 기아는 국내 제조사 중 유일하게 전월 대비 평균 0.1% 상승하며 준중형·중형 세단부터 SUV,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다양한 차종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올 뉴 K3’와 ‘더 뉴 K5 3세대’는 전월 대비 각각 4.6%, 4.5% 올랐다. ‘더 뉴 카니발 4세대’와 ‘더 뉴 셀토스’도 각각 1.1% 상승했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강세를 보였다. ‘K5 3세대 하이브리드’는 2.6%, ‘더 뉴 K5 3세대 하이브리드’와 ‘K8 하이브리드’는 각각 1.8% 올랐다. ‘디 올 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쏘렌토 4세대 하이브리드’ 역시 각각 0.9%, 0.4% 상승했다. 연비와 실용성을 고려하는 소비자 수요가 인기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세를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국산 디젤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8% 하락했다. ‘더 뉴 모하비’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 오토핸즈가 광주에 중고차 경매장을 개장하고 호남권 중고차 유통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오토핸즈는 자사 중고차 경매 플랫폼 '오토인사이드 옥션'과 연계한 오프라인 경매장을 운영하며, 차량 전시부터 현장 경매까지 중고차 거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연 광주 경매장은 전남광주시 광산구 광산IC 인근에 위치해 호남권 전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며, 2,646㎡(약 800평) 규모로 약 20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경매실과 차량 성능점검시설 등 경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원활한 차량 거래를 지원하고, 호남권 중고차 유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토핸즈는 이번 광주 경매장 개장으로 기존 용인·대구·익산에 이어 전국 4곳의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전국 4개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는 기업은 오토핸즈를 포함해 국내에서 두 곳뿐이다. 특히 호남권에서는 익산과 광주 두 곳의 경매장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다. 이를 통해 호남권 회원사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출품 물량을 확대해 B2B 경매와 중고차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수출, 금융, 정비, 탁송 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직영중고차 플랫폼 K Car(케이카)를 운영하는 KG모빌리티플랫폼이 정기 자동차 경매 ‘위클리 옥션’이 개최 1천회를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2011년 첫 경매부터 1천회까지 케이카 ‘위클리 옥션’에 출품된 차량은 누적 61.7만대에 이른다. 이 가운데 43.6만대가 낙찰돼 평균 낙찰률 70.7%를 기록했으며, 최근 3년간 회차당 평균 출품 대수와 낙찰 대수는 각각 1,317대와 994대를 기록했다. 지난 10년간 매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연평균성장률(CAGR) 30%가 넘는 독보적인 초고속 성과를 달성했다. 중고차 경매는 매입업체·매매상사·수출업체 등 사업자들이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중고차를 거래하는 도매 유통시장으로 특정 지역이나 업체에 머물러 있는 차량을 필요한 사업자에게 재배분하여 유통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KG모빌리티플랫폼의 케이카 옥션은 2011년 3월 경기도 오산 자동차 경매장을 개설하면서, 첫 ‘위클리 옥션’을 시작해 오프라인 경매장과 온라인 입찰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방식의 자동차 경매를 운영해왔다. 현재는 2022년 10월 개설된 세종시의 경매장과 함께 두 곳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9월 주요 대표 모델의 전체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82% 하락하며 1% 미만의 약보합세를 보였다.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가 9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23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9월은 여름 휴가철 비수기를 지나 추석 연휴와 가을 나들이 등을 앞두고 차량 구매 수요가 늘어나며 중고차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는 시세 변동폭이 크지 않아 인기 모델이 활발하게 거래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9월 주요 대표 모델의 전체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82% 하락하며 1% 미만의 약보합세를 보였다. 국산차는 평균 0.95%, 수입차는 평균 0.65% 하락했다. 지난 8월 전체 평균 시세가 1.43%, 국산차와 수입차가 각각 1.77%, 0.99%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전반적인 시세 하락폭은 줄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신차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초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및 42dot CEO로 합류한 박민우 사장의 인터뷰 콘텐츠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그가 생각하는 개발 관점에서의 AI·자율주행·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분야 대응 전략과 인재 및 조직 육성 철학을 공개했다. ※ HMG 저널 콘텐츠 링크: HMG 테크 탤런트 포럼 2026 시리즈 ②]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 본부장; AI 기술 상용화를 향한 현대차그룹의 로드맵 이번 인터뷰는 9월1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에서 개최 예정인 ‘HMG 테크 탤런트 포럼 2026’을 앞두고, 포럼 주요 연사들의 기술 철학 및 그룹의 미래 비전과 더불어 포럼 참가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해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민우 사장은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R&D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사장, 인사실장 김혜인 부사장 등과 함께 포럼의 메인 세션인 키노트 스피치에 참석하고, 리더스 패널 토크에도 참여 예정이다. 박민우 사장은 테슬라 오토파일럿(Tesla Autopilot) 개발 초기 핵심 멤버로 활동하며 테슬라 비전(Tesla Vision) 설계를 주도했고, 이후
[2026 부산모빌리티쇼] BYD코리아, 하이브리드 BYD 씨라이언 6 DM-i 공개
[2026 부산모빌리티쇼] 현대차 8세대 완전변경 '디 올 뉴 아반떼' 최초 공개
포르쉐, 911, 박스터 및 카이맨 모델에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공개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 쁘띠 르망서 또 한 번 우승…카 블랑쉬 첫 승 달성
애스턴마틴-브로 슈페리어, 'AMB 002 로드스터' 모터사이클 공개
BMW 모토라드, 'BMW 뉴 F 450 GS' 공식 출시…1250만·1350만원
카닥, 착각하기 쉬운 자동차 상식 소개
"자동차 에어컨은 가급적 자동 및 외기 유입 모드 사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월 한 달간 메르세데스-벤츠 온라인 스토어의 구매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2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구매 상담’ 캠페인을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4월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를 도입해, 온라인 스토어에서 전국의 차량 재고와 통일된 판매 가격을 확인하고 원하는 조건의 차량을 검색해 구매 상담을 신청하거나 계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메르세데스-벤츠 구매의 시작, 온라인 스토어’라는 메시지 아래 이러한 온라인 구매 편의성과 함께 온라인 전용 모델, 월별 특별 캠페인 등 다양한 혜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구매 상담 캠페인은10월 한 달간 메르세데스-벤츠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 가운데 215명을 추첨해 미니 트래블 백, 차량용 방향제, 다크블루 펠트 쇼퍼백 등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3종 중 1종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10월 내 차량을 출고한 고객 5명을 별도로 추첨해, 1명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롯데호텔 바우처를, 4명에게는 각 70만 원 상당의 롯데호텔 기프트
[강원(영월)=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츠가 칼을 뽑아들었다. 10세대 S클래스를 내놓고 '디지털 럭셔리'를 선언하고 부분변경 '더 뉴 벤츠 S클래스'에 담아냈다. 5년만에 페이스리프트라는 타이틀을 달고 강원도 영월 더한옥헤리티지에서 멋진 신고식을 치뤘다. 대형 럭셔리 세단의 상징이라 불리는 벤츠 S클래스과 한국 전통미와 절묘한 합을 이뤘다. 뉴 S클래스의 첫 인상은 웅장하면서도 정제된 모습에 압도감을 느낀다. 대형 럭셔리 세단이 갖고 있는 포스는 여전하고 벤츠의 상징인 삼각별이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디자인 그리고 승차감, 안전성 등은 익히 알려져있는 벤츠 그 차체였다. 신형 S클래스에는 뭔가 다른 매력 포인트를 갖고 있다. 부품 절반 이상을 완전 교체했고 한국 고객을 위해 특별히 티맵과 LG 유플러스 라이브TV+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를 넣었다는 것. 특히 이전 모델에 비해 디지털 럭셔리로 변화를 준 것은 벤츠의 미래 방향성을 체크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였다. 외관은 역시 벤츠답게 럭셔리하고 강렬하다.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라인에서 뿜어내는 아우라가 시선을 멈추게한다.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한 모습이다. 눈여겨 볼 것은 삼각별의 존재감이다. 겉모습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초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및 42dot CEO로 합류한 박민우 사장의 인터뷰 콘텐츠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그가 생각하는 개발 관점에서의 AI·자율주행·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분야 대응 전략과 인재 및 조직 육성 철학을 공개했다. ※ HMG 저널 콘텐츠 링크: HMG 테크 탤런트 포럼 2026 시리즈 ②]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 본부장; AI 기술 상용화를 향한 현대차그룹의 로드맵 이번 인터뷰는 9월1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에서 개최 예정인 ‘HMG 테크 탤런트 포럼 2026’을 앞두고, 포럼 주요 연사들의 기술 철학 및 그룹의 미래 비전과 더불어 포럼 참가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해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민우 사장은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R&D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사장, 인사실장 김혜인 부사장 등과 함께 포럼의 메인 세션인 키노트 스피치에 참석하고, 리더스 패널 토크에도 참여 예정이다. 박민우 사장은 테슬라 오토파일럿(Tesla Autopilot) 개발 초기 핵심 멤버로 활동하며 테슬라 비전(Tesla Vision) 설계를 주도했고, 이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은 아우디 글로벌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벤치마크 시장입니다. 아우디는 향후 10년, 완전 연결형 소프트웨어 중심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고,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과 강력한 디자인,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통해 프리미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겁니다." 게르놋 될너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회장은 20일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열린 A6 신차발표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뒬너 회장은 지난 2003년 9월 아우디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한국을 방문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한국시장이 아우디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의미한다. 그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우디는 한국에 앞으로도 계속 남아있을 것이고 지속적인 투자와 제품공급 확대 그리고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 향후 제품전략도 소개했다. 될너 회장은 "엔트리 모델부터 플래그십까지 전 세그먼트를 아우르며,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를 포함한 유연한 파워트레인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신형 A6를 중심으로, Q7과 Q9으로 이어지는 SUV 상위 라인업을 포함해 핵심 모델 전반을 체계적으로 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내년에 차세대 AI 개방형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SDV 차량을 선보이고 2028년부터 부산공장에서 차세대 르노 전기차를 생산하는 한편 2029년까지 매년 전동화 모델을 내놓기로했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는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한국 시장에서의 중장기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르노코리아가 이날 발표한 핵심 내용은 △전동화 가속 △ADAS/커넥티비티·소프트웨어 기반 AIDV 전환 △2년 내 개발 등 운영 단순화 △개방형 생태계·인재/대학 협업 등이다. 니콜라 파리 사장은 전동화와 관련해 "단기·중기에는 하이브리드의 볼륨을 확대하며 전기차 역량을 강화해 그룹 목표(하이브리드 50%:전기 50%)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소프트웨어·생태계 구축을 위해 국내 AI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개발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달성하고 개방형 파트너십으로 기술 접근성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출 전략과 관련해서는 "부산공장을 스마트 제조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부산을 기반으로 중동·걸프·호주·남미 등에서 기회를 확대하고, 퓨처랜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올해 가치 중심 성장을 전략 기반으로 전동화 리더십 강화를 통한 질적·양적 성과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19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포르쉐코리아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시장은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 기반의 ‘가치 중심 성장’ 전략을 추구하며 전동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며 "전동화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맞는 비즈니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아이코닉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전동화 및 디지털화 시대에 맞춰 고객 여정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효율적인 내연기관, 고성능 하이브리드,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제품 전략을 유지하고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며 "상반기 신형 911 터보 S와 마칸 GTS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파나메라 레드 익스클루시브, 카이엔 일렉트릭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카이엔 일렉트릭은 터보와 기본형 모델, 그리고 카이엔 S 일렉트릭까지 순차적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폴스타 3와 5 등 신차를 연이어 내놓고 올해 4000대 판매목표를 제시하는 등 프리미엄을 넘어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열고 2026년을 '프리미엄 투 럭서리(Premium to Luxury)' 원년으로 삼고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겠다"고 밝혔다. 함종성 대표는 "기존 폴스타 4와 이날 선보인 폴스타 3 그리고 폴스타 5를 통해 고급 전기차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면서 "올해 국내 시장에서 약 4000대를 판매하겠다"고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2025년이 폴스타 4를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면, 2026년은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중심으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폴스타를 소유하는 경험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된 프리미엄한 경험이 되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와 새롭게 선정된 브랜드 앰배서더 김우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여기에 양질의 A/S와 품질개선 그리고 딜러 수익성 강화, 멤버십 확대 등에도 전사적인 노력을 다 할겁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22일 역삼동 본사 사무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경영전략을 밝혔다. 그는 단호하면서도 차분하게 때로는 강직한 표현을 써가며 향후 1년간 펼쳐낼 플랜을 담담히 풀어냈다. 작년은 기초체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수익성 안정화에 초첨을 맞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겠다고 했다. 방실 대표는 "작년에 열정적으로 추진했던 딜러 네트워크 통합(브랜드 하우스)이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한해가 될 것이다"며 "푸조 기준 전국 거점의 93%가 SBH로 통합을 마쳤다. 지난해 도입한 위탁 판매 시스템도 달콤한 열매를 맺을걸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방실 대표는 취임 이후 지프·푸조 브랜드의 판매 전략보다 구조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손을 봤다. 가격 정책은 기본이고 딜러 수익 구조 그리고 고객 서비스까지…. 취임초기, 그가 던진 해법은 속도보다는 방향이었다. 체질개선을 통한 체력이 강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 필랑트는 한국 첨단기술에 프랑스 감성을 담아낸 '고급 하이브리드'이다. 세단의 안락함과 SUV의 넓은 실내공간을 겸비한 새로운 형태의 크로스오버에 도전하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한 단계 상위 세그먼트에서 또 한 번 고객을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브리스 캄볼리브 르노그룹 최고 성장 책임자(르노 브랜드 CEO)는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필랑트를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미디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필랑트는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 수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는 르노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면서 "한국은 8개 모델 가운데 2개를 보유하고 CMA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디자인 시도가 가능해졌다. 중동 전 국가와 아시아, 지중해 연안 국가들을 핵심 타깃 시장으로 공략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필랑트는 부산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며 "향후 출시되는 모델들 역시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내수와 수출을 병행할 계획이다"며 "그랑 콜레오스의 성공을 통해 전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소형차는 밀리미터 단위까지 정교하게 디자인을 한다면, 필랑트는 마치 조각품을 다루듯이 조각을 해나간다는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과 질감을 줄지 등 조금 더 감성에 집중했다. 한 문장으로 표현해야 한다면 네 바퀴 달린 우주선이다.” 로렌스 반 덴 아커 르노그룹 디자인 총괄 부회장은 1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필랑트 글로벌 공개행사에서 디자인 주제를 이렇게 말했다. 로렌스 반 덴 아커 부회장은 “별똥별 디자인 역시 팔랑트가 주는 매력적인 디자인이다”면서 “차량 내부 앰비언트 라이트에도 데코를 넣었고, 스위칭이 가능한 글래스 루프를 통해 별을 한층 가깝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르노 그룹이 디자인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방향은 공간감과 날렵함이다”며 “이 두가지가 서로 대조적인 개념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필랑트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시해야만 공간감이 살아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차체를 길게 뽑아낸 외관 비율을 디자인팀이 잘 구현했다고 생각한다. 하단부 그래픽에서도 메탈 소재를 얇게 사용해 차량이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은 13일 “필랑트는 한국소비자 눈 높이에 맞춰 튜닝 완성도를 높였다”면서 “파워트레인 샤시, 서스펜션까지 한국 주행 환경에 맞게 세밀하게 조율해 연비와 성능 등 주행질감이 압권이다”라고 밝혔다. 최 소장은 “소프트웨어와 커넥티비티는 네이버, 티맵 등 국내 서비스와 협업해 실제 사용성이 높은 기능을 구현했고, AI 음성 인식 시스템도 진화시켰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주행 성능이 개선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연비나 공기역학 측면의 이점은? =이전 모델에서 고속 주행 시 힘 부족 피드백이 있었다. 신차는 내부 기술 튜닝으로 엔진 마력과 토크를 향상해 고속 가속을 개선했다. 연비는 20인치 휠 기준 15.1km/L로 이전과 거의 동일하며, 이는 공기역학 설계 개선 덕분입니다. 성능·연비·스타일링을 모두 갖췄다. 차체 중량은 약 50㎏ 증가했지만, 공력 성능 개선을 통해 연비 저하는 최소화했다. 20인치 휠 기준 복합연비는 기존 모델과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며, 일부 트림에서는 오히려 0.1㎞/ℓ 개선됐다. 무게 증가가 연비 계산식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면, 성능과 효율을 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부산공장은 단순 생산기지를 넘어 아키텍처, 생산성, 소프트웨어, 커넥티비티 분야에서 기술적 역량을 발휘하는 '엑설런스 센터'가 될 것이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1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D-세그먼트 SUV 필랑트 글로벌 공개 행사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부산공장을 ‘엑설런스 센터’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그는 “르노 그룹이 국제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한국을 핵심 허브로 지정한 전략과 연결되며 오로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한 그랑콜레오스와 필랑트는 중남미와 중동 등에 수출을 담당하는 중요한 차량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한 필랑트와 관련해서는“기존 모델의 피드백을 반영해 토크와 출력을 개선하고, AI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한국 시장에 맞춘 승차감 튜닝 등 소프트웨어와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필랑트는 대담하고 차별화된 하이테크 플래그십 크로스오버다. 세단의 안락함, 긴 전장, 최신 기술을 모두 담은 차로,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크다. 소비자들도 이 차를 충분히 즐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니콜라 파리 대표는 특히 “국내 협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정의선 회장은 5일 용인 비전스퀘어에서 열린 '기아 80주년 기념 행사'에서 "기아의 80년은 한편의 서사와 같은 '위대한 여정'이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영국의 전설적 탐험가인 어니스트 새클턴은 위기 속에서 진정한 리더쉽과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 동료애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면서 "기아의 '위대한 여정'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수 많은 위기와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며 기아와 현대는 하나가 됨으로써 더 큰 미래를 함께 꿈꾸게됐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김철호 창업자와 정몽구 명예회장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그는 "기아는 한국 산업사에 매우 특별한 회사"라면서 '존경하는 김철호 창업자님께서는 자전거에 이어 오토바이, 삼륜차 그리고 최초의 종합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시고 마침내 엔진의 국산화까지 이뤄 내시면서 대한민국 모빌리티의 근간을 닦으셨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정몽구 명예회장님께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출범할 당시 글로벌 톱 5라는 비전을 제시하셨다"며 "동시에, 명예회장님께서는 기아의 정체성과 고유한 문화를 존중해야 진정한 시너지가 발생한다고 믿으셨다. 또 명예회장님께서는 품질과 글로벌 현장을 항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에게 있어서 한국 시장은 정말 중요한 시장이죠. 특히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하는 생산 기지로 폴스타의 굉장히 중요한 전략적인 요충지입니다" 마이클 로쉘러 CEO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폴스타 서울 스페이스에서 국내 취재진들과 만나 르노코리아의 부산공장의 중요성을 밝혔다. 폴스타는 미 수출을 위한 생산기지로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선택하고 올 하반기부터 '폴스타 4'를 시범 생산하고 있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올 초 조립공장 라인을 5주간 멈추고 68개 설비를 새로 설치했다. 마이클 로쉘러 CEO는 "내년에는 폴스타 3와 5가 출시되며 총 3개의 모델을 판매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폴스타 4는 한국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흡족하다"며 "볼보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부산에서의 제조 거점이 현재로서는 폴스타의 수출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마이클 로쉘러 폴스타 CEO의 일문일답이다. -한국에선 폴스타5가 2026년 2분기에 출시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 차량의 강점 그리고 폴스타4와는 타겟팅하는 고객층이 어떻게 다른가? =폴스타 5 같은 경우는 하이엔드 스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츠가 2027년까지 40종 이상의 신모델을 대거 출시한다. 신차는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반 내연기관 등이 포함된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CEO는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향후 2~3년간 순수 전기차부터 하이브리드, 첨단 내연기관까지 포함하는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며 "LG, 삼성 등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서울에 '아시아 제조업 허브(구매 허브)'를 설립해 기술 협력을 심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2026년은 창사 이래 가장 많은 차량을 선보이는 해가 될 것이다"면서 "향후 2~3년간 대대적인 신제품 공세가 이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기술 혁신과 고객 경험 현지화를 위해 자체 개발 운영체제인 'MB.OS'를 통해 차량을 '바퀴 달린 슈퍼컴퓨터'로 만들고, 티맵, 웨이브, 멜론 등 한국 고객의 요구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합하여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레이스카인 밴티지 GT3가 지난 토요일 미국 조지아주 로드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6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2026 IMSA WeatherTech SportsCar Championship, IMSA) 최종전 모튤 쁘띠 르망에서 YRB 레이싱이 운영하는 카 블랑쉬와 함께 GTD 프로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뉴저지에 기반을 둔 YRB 레이싱은 이번 우승으로 단 6번의 IMSA 출전 만에 첫 승을 거뒀으며, 정상급 프로 드라이버들이 경쟁하는 GTD 프로 클래스에서는 불과 세 번째 출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애스턴마틴 공식 드라이버 마티아 드루디(Mattia Drudi, 이탈리아), 마르코 쇠렌센(Marco Sørensen, 덴마크), 발렌틴 아스 클로(Valentin Hasse Clot, 프랑스)로 구성된 드라이버 라인업은 이번 우승으로 애스턴마틴에 대회 통산 세 번째 클래스 우승을 안겼다. 이와 함께 YRB 레이싱은 성공적인 첫 IMSA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2027년부터 GTD 프로 클래스에 풀 시즌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6월 팀의 IMSA 출전과 함께 합류한 발렌틴 아스 클로는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6 TCR 월드투어' 한국 경기에서 2년 연속 우승하며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Inje Speedium)'에서 개최된 '2026 TCR 월드투어' 5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TCR 월드투어 한국 경기가 열린 인제 스피디움은 강원도 인제의 산악 지형을 활용한 20개의 다양한 코너와 큰 고저차를 이용한 까다로운 구간이 배치돼 드라이버의 기술적이고 리듬감 있는 운영이 중요하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 팀의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 선수는 3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와 4일 치러진 세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에 오르며 팀에 우승을 선사했다.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이번 두 결승 레이스 우승으로 획득한 60포인트와 두 번째 결승 레이스(6위)에서 얻은 14포인트, 예선전에서 얻은 15포인트, 총 89포인트를 추가하며 2026시즌 드라이버 순위 1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트 오브 레이싱 팀(The Heart of Racing Team, THOR)은 일요일 열린 후지 6시간 레이스에서 혼전 속 치열한 추격전을 펼친 끝에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애스턴마틴 밴티지(Vantage)는 올 시즌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 LMGT3 클래스에서 다섯 번째 포디움을 달성했다. 앞선 라운드인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Circuit of the Americas, COTA)에서 열린 론스타 르망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안 제임스(영국), 마티아 드루디(이탈리아), 잭 로비숑(캐나다)은 일본에서도 2위에 오르며 최근 챔피언십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결과로 세 선수는 62점을 기록해 FIA LMGT3 드라이버 내구 트로피 4위로 올라섰으며, 선두와의 격차를 14점으로 좁혔다.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폴 포지션과 우승을 차지할 경우 최대 52점을 추가할 수 있다. 하트 오브 레이싱 팀 역시 팀 챔피언십 2위에 올라 있으며, 선두와의 격차는 14점이다. 레이스 시작 당시만 해도 이 같은 결과를 예상하기는 어려웠다. #27 밴티지는 앞선 COTA 우승으로 18kg의 추가 중량을 적용받은 상태로 경기에 나섰으며, 우천으로 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드라이버 조지 러셀이 지난 26일(현지시간) 열린 2026 F1 월드챔피언십 15라운드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조지 러셀은 시즌 3승 및 F1 통산 8승을 기록하게 됐다. 전날 퀄리파잉에서 1분 42초 526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에서 레이스를 시작, 1시간 38분 02초 143의 결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퀄리파잉에서 1분 42초대의 랩타임은 조지 러셀이 유일했고, 레이스 당일 패스티스트 랩(경기 도중 가장 빠르게 달린 한 바퀴의 기록)까지 차지하며 아제르바이잔을 압도했다. 조지 러셀은 “레이스 내내 긴장된 순간이 많았지만, F1 커리어 중 가장 뛰어난 경기일 정도로 꼽을 정도로 멋진 레이스였다”라며, “이 기세를 이어 나가 앞으로 남은 레이스에서도 선두권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이번 조지 러셀의 우승으로 2위 팀과의 격차를 160점으로 더 벌리며, 538포인트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은 10월 2일부터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바레인 그랑프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레이스카 밴티지가 2026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 6라운드인 후지 6시간 레이스를 위해 후지 스피드웨이로 돌아온다. 총 길이 2.835마일의 후지 스피드웨이는 애스턴마틴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둬온 서킷이다. 애스턴마틴은 앞서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COTA)에서 열린 론스타 르망에서 LMGT3 클래스 예선 1·2위를 석권한 데 이어 우승과 3위까지 차지하는 활약을 펼쳤으며, 이 상승세를 이어 후지에서 다시 한번 경쟁에 나선다. 애스턴마틴 레이싱 파트너 더 하트 오브 레이싱 팀의 이번 우승으로 밴티지는 13시즌 이상에 걸쳐 5세대 모델로 GT 클래스 통산 54승을 달성하며 제조사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우승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금까지 출전한 WEC의 모든 클래스(LMGTE Pro, LMGTE Am, LMGT3)에서 우승을 거뒀으며, 애스턴마틴이 선보인 모든 세대의 밴티지가 WEC 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밴티지는 클래스 통산 73회의 폴 포지션도 기록했다. 특히 최근 3경기 연속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LMGT3 클래스 최다 연속 기록을 세웠으며, 더 하트 오브 레이싱(THOR)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