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커의 지주사인 지리홀딩그룹 내에서 레이싱 활동을 담당하는 지리 그룹 모터스포츠가 2026 시즌 TCR 월드 투어에서 첫 승을 달성했다. 지리 그룹 모터스포츠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에 위치한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Misano World Circuit Marco Simoncelli)에서 열린 2026 시즌 TCR 월드 투어 1라운드의 레이스 2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첫 승리를 일궈냈다. 이번 승리로 지리홀딩그룹은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함께 지리의 정체성이 전동화와 친환경을 넘어 고성능 영역까지 확장됐다는 것을 재입증했다. TCR 월드 투어 시즌 첫 승은 지리 그룹 모터스포츠가 공식 파트너인 지리 시안 레이싱(Geely Cyan Racing) 팀에 새롭게 공급하는 지리 프리페이스 TCR(Geely Preface TCR) 레이스카로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 시즌까지 TCR 월드 투어에서 활약했던 링크앤코 03 TCR(Lynk & Co 03 TCR)을 대체하는 지리 프리페이스 TCR은 많은 관심 속에서 지난 4월 13일 최초 공개됐다. 지리 프리페이스 TCR은 지리자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최신 퓨오프 모델인 페노메노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총 15대만 생산될 예정인 이 모델은 총 출력 1080CV를 발휘하는 V12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오픈톱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페노메노 로드스터는 제2회 람보르기니 아레나 행사에서 공개되었으며, 2009년 레벤톤 로드스터로 시작된 람보르기니의 오픈톱 한정판 모델 계보를 잇는 최신작이다. 2025년 처음 공개된 페노메노 쿠페의 진화형 모델로, 페노메노 로드스터는 새로운 수준의 성능과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기술 솔루션, 그리고 20년 이상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의해온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2인승 스포츠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은 “페노메노 로드스터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타협 없는 퍼포먼스, 절대적인 희소성이라는 우리 브랜드 가치의 가장 순수한 표현이다.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추구하는 극소수 고객들을 위해 탄생한, 감성적인 드라이빙 경험의 독창적 해석이다. 각각의 차량은 엔지니어링의 정교함과 진정한 맞춤형 장인정신이 결합된 수집 가치의 걸작으로 제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트래디션이 1930년대를 대표하는 기록 경신의 전설 ‘아우토 유니온 루카’를 복원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복원된 차량은 아우디의 역사적 레이싱카 컬렉션인 ‘실버 애로우’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다. ‘아우토 유니온 루카’는 1935년 2월 15일 이탈리아 루카 인근 도로에서 플라잉 스타트 방식 1마일 주행 최고 시속 326.975km를 기록하며,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도로 주행 레이싱카'로 주목받은 모델이다. 운전자는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힐클라임 전문가였던 한스 슈투크다. 이번에 복원된 차량은 당시 언론이 ‘렌리무진’이라 불렀던 기록 도전용 모델로, 유선형 차체, 휠 커버를 적용한 스포크 휠, 핀(fin) 형태의 후면 디자인 등 공기역학을 극대화한 설계가 특징이다. 1935 시즌 사양의 배기량 약 5리터의 16기통 엔진(343마력)이 탑재됐으며, 섀시와 서스펜션은 1934년 레이싱카 사양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아우디 트래디션은 역사적 사진 및 아카이브 자료를 바탕으로 영국 복원 전문 업체 크로스웨이트 앤 가디너와 함께 약 3년에 걸쳐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026년 초 복원을 완료했다. 모든 부품은 수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이 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는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GTI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며 GTI 배지를 단 첫 순수 전기 모델 ‘ID. 폴로 GTI’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폭스바겐은 독일 최대 모터스포츠 행사인 이번 뉘르부르크링 24시 현장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GTI가 상징해 온 운전의 즐거움과 모터스포츠 열정을 조명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폭스바겐은 이번 행사의 핵심 하이라이트인 ID. 폴로 GTI의 세계 최초 공개와 더불어, 내구레이스에 ‘골프 GTI 클럽스포츠 24h를 투입해 SP4T 클래스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2027년 대회 출전을 목표로 개발 중인 ‘골프 R 24H’ 쇼카 공개, 역대 골프 GTI 퍼레이드 등을 통해 GTI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전동화 시대를 향한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약 28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독일 최대 모터스포츠 행사 ‘뉘르부르크링 24시’ 기간 중, 모터스포츠 팬들이 모이는 링 불러바드에서 스포티한 순수 전기 고성능 모델 ID. 폴로 GTI를 공개한다. 폭스바겐이 전동화 시대에도 GTI가 상징해 온 운전의 즐거움과 강력한 퍼포먼스 감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의 최상위 모터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 ‘폭스바겐 R’이 브랜드 출범 25주년을 맞이하는 2027년,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레이스로 손꼽히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한다. 폭스바겐 R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독일 바르메나우(Warmenau)에 기반을 둔 브랜드 조직과 오랜 파트너인 ‘막스 크루제 레이싱’과 함께 트랙 전용 사륜구동 ‘골프 R’ 레이스카를 개발하고 있다. 본격적인 출전에 앞서 공개된 ‘골프 R 24H’ 쇼카는 향후 선보일 레이스카의 방향성을 미리 보여주는 모델로 뉘르부르크링 링 불러바드에서 대중에게 공개된다. 2002년 4세대 골프 R32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폭스바겐 R은 브랜드명 자체가 ‘레이싱(Racing)’에서 유래했을 만큼 모터스포츠와 깊은 연계성을 지닌 퍼포먼스 브랜드다. 2027년 뉘르부르크링 24시 출전은 브랜드 출범 2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고성능 브랜드로서의 뿌리를 재확인하고 극한의 경쟁 무대에서 그 정체성을 직접 증명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고 있다. 2027년 레이스에 투입될 경주차는 현행 골프 R의 사륜구동 레이싱 버전으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ordschleife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람보르기니가 창립 63주년 기념 특별 행사 ‘람보르기니 아레나’를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 회사는 1963년 5월 7일 공식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10월2일 3.5리터 V12 엔진이 처음으로 테스트 벤치에서 점화되었다. 이 엔진은 이후 60여 년에 걸쳐 람보르기니 플래그십 모델의 핵심으로 발전했다. 10월20일에는 첫 번째 프로토타입인 람보르기니 350 GTV가 산타가타 볼로냐에서 이탈리아 언론에 공개되었고, 이어 10월30일에는 토리노 모터쇼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며 브랜드의 탄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오늘날 ‘63’은 단순히 창립 연도를 넘어 람보르기니를 상징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 숫자는 브랜드와 즉각적으로 연결되는 시그니처로, 절제되면서도 일관된 방식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표현된다. 이는 과거에 대한 헌사를 넘어, 브랜드 유산을 현대적으로 확장하는 상징이다. ‘63’은 람보르기니의 주요 모델과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하이브리드 시대의 시작을 알린 시안 FKP 37(Sián FKP 37)은 단 63대 한정 생산되었으며, 아벤타도르 SVJ 63 및 아벤타도르 SVJ 63 로드스터에서는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독일 레드닷 어워드협회로부터 최고 디자인 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페라리 SC40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아말피, 849 테스타로사, 849 테스타로사 스파이더, 296 스페치알레, 296 스페치알레 A도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 페라리 라인업 전반에 걸친 디자인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산업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레드닷 어워드는 업계의 혁신과 탁월함을 기리는 상이다. 올해로 72주년을 맞이하는 시상식은 7월7일 독일 에센(Essen)에서 개최된다. 지난 12년간 페라리는 레드닷 어워드에서 총 35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는 1955년 레드닷 어워드가 시작된 이래 어느 자동차 제조업체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또한 2015년 이후 페라리는 FXX-K, 488 GTB, 페라리 J50, 페라리 포르토피노, 페라리 몬자 SP1, SF90 스트라달레, 페라리 데이토나 SP3, 페라리 푸로산게, 비전 GT,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페라리 12칠린드리 & 12칠린드리 스파이더, F80, 페라리 SC40에 이르기까지 무려 13번이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2026년 1분기 매출 5,721억원·영업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33.8% 감소한 수치다. 케이카는 이번 실적이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와 미국·이란 전쟁 등 외부 변수 영향이 겹친 결과로, 구조적인 수익성 훼손보다는 일시적 조정 성격이 크다고 설명했다. 케이카는 자동차 구매 성수기인 3~4월을 앞두고 TV 캠페인을 포함한 대규모 마케팅을 약 3년 만에 재개하고, 연말 대비 재고를 1,000대 이상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매입 전략을 펼쳤다. 이후 미·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 중동 수출 불안 등으로 인해 선제적으로 확보한 재고의 판매 속도가 둔화됐고, 단기적으로 수익성과 실적에 영향이 발생했다. 1분기 중고차 유효시장 등록대수도 소비 심리 위축이 맞물리며 전년 동기 대비 2.4% 축소됐다. 케이카의 소매 판매도 재고 운영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케이카는 3월 이후부터는 흐름이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수익성 중심의 매입 전략으로 빠르게 전환했고, 신규 매입 차량의 수익성이 유의미하게 개선되고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공단 검사소는 저렴하지만 100% 예약제라 평일 연차를 써야 하고, 주말은 이미 한 달 치가 꽉 찼더라고요. 사설 검사소는 일일이 전화를 돌려 확인하기 번거롭고, 혹여나 불합격 판정이라도 받으면 재검사를 위해 동일한 곳을 또 방문해야 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올해 초 정기검사 통지서를 받은 직장인 A씨의 토로다. '연차 소진의 아까움'부터 '예약의 번거로움', '불합격에 대한 불안감'까지 바쁜 직장인 차주들의 현실적인 고충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자동차 종합·정기검사는 신차 출고 4년 후부터 2년마다 이행해야 하는 법적 의무다. 기한을 놓치면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되지만, 정작 바쁜 직장인들은 발품을 팔아 예약하고 검사소 대기실에서 금쪽같은 연차를 소진해야 하는 실정이다. 설상가상으로 불합격 판정 시 겪어야 할 재검사의 악순환도 큰 부담이다. 전문 기사가 픽업부터 반납까지…똑똑하게 연차 아끼는 법=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롯데렌터카 ‘차방정(내 차 관리 방법의 정답)’이 제공하는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가 똑똑하게 연차를 아끼는 방법으로 통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차주가 직접 검사소를 예약하고 방문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7일부터 20일까지 단 14일간 직영인증중고차를 최대 340만원 할인하는 ‘리본카가 드리는 선물’ 타임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타임딜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5월에 맞춰,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 구성원별로 이용 목적과 예산에 따라 원하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직영인증중고차 100여대를 엄선해 선보인다. 타임딜 대상 차량은 가족과 함께하는 이동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줄 차종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현대 팰리세이드와 기아 카니발 등 대형 SUV 및 미니밴은 넉넉한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춰 자녀를 동반한 이동에 적합하다. 현대 그랜저를 비롯한 준대형 세단은 안락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가족 나들이는 물론, 부모님과의 외출용 차량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벤츠 ‘GLB 220’은 최대 34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돼 프리미엄 SUV 차량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리본카는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구매 환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차량관리 서비스 ‘마이카(My Car)’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등록대수 15만 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카는 고객이 보유 차량의 시세와 이력, 정비 일정, 리콜 정보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차량관리 서비스다. 단순히 차량 정보를 조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내 차의 현재 가치를 확인한 뒤 필요 시 매각까지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5년 4월 출시 이후 1년간 마이카는 고객 차량관리 접점을 확대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마이카의 누적 등록대수는 15만 대를 넘어섰고, 마이카를 통한 매각 신청 대수도 약 7,000대에 달한다. 특히 마이카는 케이카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뿐 아니라, 아직 케이카 구매 경험이 없는 고객까지 유입시키며 신규 고객 접점 역할도 하고 있다. 마이카 등록 고객 중 케이카 차량 구매 고객은 53%, 구매하지 않은 고객은 47%로 나타났다. 고객들은 ‘내 차 가격 조회’와 ‘가격올리기’ 기능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이 보유한 차량의 현재 가치를 확인하고, 적정 매각 시점을 탐색하는 수요가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올 4월부터 진행한 ‘민생응원’ 프로모션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5월31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가족들과의 나들이가 늘어나는 가정의 달이지만, 최근 고유가가 지속되며 차량 유지비 등 생활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카는 이번 프로모션 연장을 맞아 무료 보증 대상 차량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를 포함해 8천여 대로 확대 운영한다. 제휴사 광고 차량 등 일부 차량은 제외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한 차량은 6개월간 최대 1000만원 보증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전국 무료배송 혜택도 지속해 운영한다. 비대면 차량 구매 서비스인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을 구매하면 배송비 부담 없이 차량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1,000만원 할인 혜택의 ‘위클리 특가’도 운영한다. 매주 특가 차량을 선별해 실속 있게 차량을 구매하려는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최근 유류비를 포함한 생활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차량 구매와 유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혜택 기간을 연장했다”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 오토핸즈의 직영·인증 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가 2026년 1분기 중고차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프리미엄 세단 강세 속 실속형 수요 확대 흐름이 함께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차량 조회수 기준 상위 모델은 △제네시스 더 올 뉴 G80(4.8%) △현대 디 올 뉴 그랜저(4.5%) △기아 K8(3.9%) △현대 쏘나타(DN8)(3.6%) △제네시스 GV80(3.0%) 순으로 집계됐다. G80, 그랜저, K8 등 준대형 세단이 최상위권에 오르며 프리미엄 세단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같은 기간 판매 기준 상위 모델은 △제네시스 더 올 뉴 G80(5.4%) △현대 쏘나타(DN8)(4.7%) △르노코리아 더 뉴 QM6(4.5%) △현대 더 뉴 그랜저(3.3%) △기아 K8(2.9%) 순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시장 전통 강자인 세단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중형 SUV 모델인 QM6이 3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이 같은 흐름은 차종별 비중에서도 확인된다. 세단은 51.7%로 과반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기록했다. 반면 SUV는 전년 동기 대비 11.2% 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가 소비자 참여형 특별 캠페인 ‘나의 잔존가치’를 전개한다. 27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중고차의 평가 기준인 ‘잔존가치’를 사람의 삶에 빗대어 인생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한 것이 핵심이다. 자동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하락하는 ‘감가’의 개념이 적용되지만, 사람은 살아온 시간과 경험이 쌓이며 고유한 깊이와 가치가 더해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나의 잔존가치’ 캠페인은 배우 이도현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영상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은 과거의 기록을 따라가며 시간이 흐른 흔적을 자동차의 ‘연식’에 빗대어 풀어내고, “얼마나 달렸냐가 아니라 어떻게 달려왔는가”, “인생은 낡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고 있다” 등의 문구를 통해 사람에게는 시간이 곧 가치의 축적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잔존가치’의 개념을 전달한다. 영상에 담긴 메시지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가치 진단 콘텐츠로도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만의 가치를 되짚어볼 수 있으며, 테스트 결과는 성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잔존가치 유형과 함께 핵심 특성에 대한 분석, 이에 어울리는 자동차 추천으로 구성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은 아우디 글로벌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벤치마크 시장입니다. 아우디는 향후 10년, 완전 연결형 소프트웨어 중심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고,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과 강력한 디자인,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통해 프리미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겁니다." 게르놋 될너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회장은 20일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열린 A6 신차발표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뒬너 회장은 지난 2003년 9월 아우디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한국을 방문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한국시장이 아우디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의미한다. 그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우디는 한국에 앞으로도 계속 남아있을 것이고 지속적인 투자와 제품공급 확대 그리고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 향후 제품전략도 소개했다. 될너 회장은 "엔트리 모델부터 플래그십까지 전 세그먼트를 아우르며,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를 포함한 유연한 파워트레인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신형 A6를 중심으로, Q7과 Q9으로 이어지는 SUV 상위 라인업을 포함해 핵심 모델 전반을 체계적으로 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자동차가 지난 11일 안양 컨트리클럽에서 ‘탑클래스 마스터즈 2026’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탑클래스 마스터즈는 한성자동차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한성(Club HANSUNG)’의 최상위 등급인 탑클래스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골프 이벤트다. 클럽한성은 국내 수입차 파트너(딜러사) 최초의 로열티 멤버십으로 차량 구매 이후에도 브랜드 경험을 이어질 수 있도록 차량 관리 유지의 편의 서비스는 물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문화, 라이프스타일, 여가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고객과 KLPGA 프로가 한 조를 이루는 프로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20개 팀이 참가했다. 한성자동차 앰배서더 박진이 프로를 비롯해 2026 시즌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김가희 프로, 이율린 프로를 포함, KLPGA프로들이 고객과 함께 라운드를 펼치며 행사의 품격을 더했다. 참가 고객들은 프로암 라운드뿐 아니라 퍼팅과 어프로치 등을 직접 배워보는1:1웜업 레슨, 그리고 이율린·김가희 프로의 투어 경험과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토크 세션으로 프로 선수들과 더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이브리드 명가'로 불리는 토요타가 칼을 꺼내 들었다. 기존 RAV4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넣어 전기차와 맞짱 대결을 선언하고 나섰다. 전기차로 넘어가는 시대적인 트랜드에서 토요타가 또하나의 역작을 만들어낸것이다. '아직은 전기차 시대는 아니다'라는 반증을 'RAV4'로 통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토요타=하이브리드'로 인식될 정도로 하이브리드에 관해서는 명불허전이다. 말이 필요없다. 실제 타보면 그 진가는 익히 알 수 있다. 그런 토요타가 전기차와 맞대결을 펼치기 위해 비밀 병기를 들고 나왔다. 기존 'RAV4'에 배터리 충전을 통한 EV 주행과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가솔린 주행이 모두 가능한 PHEV 모델로 만들어냈다. 토요타에 따르면 RAV4는 EV 주행만으로 최대 63km을 달릴 수 있고, 시스템 총 출력 306마력에 E-Four(사륜구동) 시스템으로 달리는 재미를 더했다. RAV4는 토요타코리아 전체 판매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토요타가 이 차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넣은 이유를 짐작할만 하다. RAV4는 토요타의 전동화 전략의 초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은 아우디 글로벌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벤치마크 시장입니다. 아우디는 향후 10년, 완전 연결형 소프트웨어 중심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고,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과 강력한 디자인,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통해 프리미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겁니다." 게르놋 될너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회장은 20일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열린 A6 신차발표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뒬너 회장은 지난 2003년 9월 아우디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한국을 방문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한국시장이 아우디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의미한다. 그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우디는 한국에 앞으로도 계속 남아있을 것이고 지속적인 투자와 제품공급 확대 그리고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 향후 제품전략도 소개했다. 될너 회장은 "엔트리 모델부터 플래그십까지 전 세그먼트를 아우르며,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를 포함한 유연한 파워트레인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신형 A6를 중심으로, Q7과 Q9으로 이어지는 SUV 상위 라인업을 포함해 핵심 모델 전반을 체계적으로 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내년에 차세대 AI 개방형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SDV 차량을 선보이고 2028년부터 부산공장에서 차세대 르노 전기차를 생산하는 한편 2029년까지 매년 전동화 모델을 내놓기로했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는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한국 시장에서의 중장기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르노코리아가 이날 발표한 핵심 내용은 △전동화 가속 △ADAS/커넥티비티·소프트웨어 기반 AIDV 전환 △2년 내 개발 등 운영 단순화 △개방형 생태계·인재/대학 협업 등이다. 니콜라 파리 사장은 전동화와 관련해 "단기·중기에는 하이브리드의 볼륨을 확대하며 전기차 역량을 강화해 그룹 목표(하이브리드 50%:전기 50%)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소프트웨어·생태계 구축을 위해 국내 AI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개발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달성하고 개방형 파트너십으로 기술 접근성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출 전략과 관련해서는 "부산공장을 스마트 제조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부산을 기반으로 중동·걸프·호주·남미 등에서 기회를 확대하고, 퓨처랜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올해 가치 중심 성장을 전략 기반으로 전동화 리더십 강화를 통한 질적·양적 성과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19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포르쉐코리아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시장은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 기반의 ‘가치 중심 성장’ 전략을 추구하며 전동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며 "전동화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맞는 비즈니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아이코닉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전동화 및 디지털화 시대에 맞춰 고객 여정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효율적인 내연기관, 고성능 하이브리드,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제품 전략을 유지하고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며 "상반기 신형 911 터보 S와 마칸 GTS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파나메라 레드 익스클루시브, 카이엔 일렉트릭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카이엔 일렉트릭은 터보와 기본형 모델, 그리고 카이엔 S 일렉트릭까지 순차적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폴스타 3와 5 등 신차를 연이어 내놓고 올해 4000대 판매목표를 제시하는 등 프리미엄을 넘어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열고 2026년을 '프리미엄 투 럭서리(Premium to Luxury)' 원년으로 삼고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겠다"고 밝혔다. 함종성 대표는 "기존 폴스타 4와 이날 선보인 폴스타 3 그리고 폴스타 5를 통해 고급 전기차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면서 "올해 국내 시장에서 약 4000대를 판매하겠다"고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2025년이 폴스타 4를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면, 2026년은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중심으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폴스타를 소유하는 경험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된 프리미엄한 경험이 되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와 새롭게 선정된 브랜드 앰배서더 김우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여기에 양질의 A/S와 품질개선 그리고 딜러 수익성 강화, 멤버십 확대 등에도 전사적인 노력을 다 할겁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22일 역삼동 본사 사무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경영전략을 밝혔다. 그는 단호하면서도 차분하게 때로는 강직한 표현을 써가며 향후 1년간 펼쳐낼 플랜을 담담히 풀어냈다. 작년은 기초체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수익성 안정화에 초첨을 맞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겠다고 했다. 방실 대표는 "작년에 열정적으로 추진했던 딜러 네트워크 통합(브랜드 하우스)이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한해가 될 것이다"며 "푸조 기준 전국 거점의 93%가 SBH로 통합을 마쳤다. 지난해 도입한 위탁 판매 시스템도 달콤한 열매를 맺을걸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방실 대표는 취임 이후 지프·푸조 브랜드의 판매 전략보다 구조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손을 봤다. 가격 정책은 기본이고 딜러 수익 구조 그리고 고객 서비스까지…. 취임초기, 그가 던진 해법은 속도보다는 방향이었다. 체질개선을 통한 체력이 강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 필랑트는 한국 첨단기술에 프랑스 감성을 담아낸 '고급 하이브리드'이다. 세단의 안락함과 SUV의 넓은 실내공간을 겸비한 새로운 형태의 크로스오버에 도전하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한 단계 상위 세그먼트에서 또 한 번 고객을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브리스 캄볼리브 르노그룹 최고 성장 책임자(르노 브랜드 CEO)는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필랑트를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미디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필랑트는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 수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는 르노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면서 "한국은 8개 모델 가운데 2개를 보유하고 CMA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디자인 시도가 가능해졌다. 중동 전 국가와 아시아, 지중해 연안 국가들을 핵심 타깃 시장으로 공략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필랑트는 부산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며 "향후 출시되는 모델들 역시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내수와 수출을 병행할 계획이다"며 "그랑 콜레오스의 성공을 통해 전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소형차는 밀리미터 단위까지 정교하게 디자인을 한다면, 필랑트는 마치 조각품을 다루듯이 조각을 해나간다는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과 질감을 줄지 등 조금 더 감성에 집중했다. 한 문장으로 표현해야 한다면 네 바퀴 달린 우주선이다.” 로렌스 반 덴 아커 르노그룹 디자인 총괄 부회장은 1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필랑트 글로벌 공개행사에서 디자인 주제를 이렇게 말했다. 로렌스 반 덴 아커 부회장은 “별똥별 디자인 역시 팔랑트가 주는 매력적인 디자인이다”면서 “차량 내부 앰비언트 라이트에도 데코를 넣었고, 스위칭이 가능한 글래스 루프를 통해 별을 한층 가깝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르노 그룹이 디자인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방향은 공간감과 날렵함이다”며 “이 두가지가 서로 대조적인 개념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필랑트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시해야만 공간감이 살아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차체를 길게 뽑아낸 외관 비율을 디자인팀이 잘 구현했다고 생각한다. 하단부 그래픽에서도 메탈 소재를 얇게 사용해 차량이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은 13일 “필랑트는 한국소비자 눈 높이에 맞춰 튜닝 완성도를 높였다”면서 “파워트레인 샤시, 서스펜션까지 한국 주행 환경에 맞게 세밀하게 조율해 연비와 성능 등 주행질감이 압권이다”라고 밝혔다. 최 소장은 “소프트웨어와 커넥티비티는 네이버, 티맵 등 국내 서비스와 협업해 실제 사용성이 높은 기능을 구현했고, AI 음성 인식 시스템도 진화시켰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주행 성능이 개선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연비나 공기역학 측면의 이점은? =이전 모델에서 고속 주행 시 힘 부족 피드백이 있었다. 신차는 내부 기술 튜닝으로 엔진 마력과 토크를 향상해 고속 가속을 개선했다. 연비는 20인치 휠 기준 15.1km/L로 이전과 거의 동일하며, 이는 공기역학 설계 개선 덕분입니다. 성능·연비·스타일링을 모두 갖췄다. 차체 중량은 약 50㎏ 증가했지만, 공력 성능 개선을 통해 연비 저하는 최소화했다. 20인치 휠 기준 복합연비는 기존 모델과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며, 일부 트림에서는 오히려 0.1㎞/ℓ 개선됐다. 무게 증가가 연비 계산식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면, 성능과 효율을 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부산공장은 단순 생산기지를 넘어 아키텍처, 생산성, 소프트웨어, 커넥티비티 분야에서 기술적 역량을 발휘하는 '엑설런스 센터'가 될 것이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1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D-세그먼트 SUV 필랑트 글로벌 공개 행사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부산공장을 ‘엑설런스 센터’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그는 “르노 그룹이 국제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한국을 핵심 허브로 지정한 전략과 연결되며 오로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한 그랑콜레오스와 필랑트는 중남미와 중동 등에 수출을 담당하는 중요한 차량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한 필랑트와 관련해서는“기존 모델의 피드백을 반영해 토크와 출력을 개선하고, AI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한국 시장에 맞춘 승차감 튜닝 등 소프트웨어와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필랑트는 대담하고 차별화된 하이테크 플래그십 크로스오버다. 세단의 안락함, 긴 전장, 최신 기술을 모두 담은 차로,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크다. 소비자들도 이 차를 충분히 즐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니콜라 파리 대표는 특히 “국내 협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정의선 회장은 5일 용인 비전스퀘어에서 열린 '기아 80주년 기념 행사'에서 "기아의 80년은 한편의 서사와 같은 '위대한 여정'이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영국의 전설적 탐험가인 어니스트 새클턴은 위기 속에서 진정한 리더쉽과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 동료애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면서 "기아의 '위대한 여정'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수 많은 위기와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며 기아와 현대는 하나가 됨으로써 더 큰 미래를 함께 꿈꾸게됐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김철호 창업자와 정몽구 명예회장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그는 "기아는 한국 산업사에 매우 특별한 회사"라면서 '존경하는 김철호 창업자님께서는 자전거에 이어 오토바이, 삼륜차 그리고 최초의 종합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시고 마침내 엔진의 국산화까지 이뤄 내시면서 대한민국 모빌리티의 근간을 닦으셨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정몽구 명예회장님께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출범할 당시 글로벌 톱 5라는 비전을 제시하셨다"며 "동시에, 명예회장님께서는 기아의 정체성과 고유한 문화를 존중해야 진정한 시너지가 발생한다고 믿으셨다. 또 명예회장님께서는 품질과 글로벌 현장을 항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에게 있어서 한국 시장은 정말 중요한 시장이죠. 특히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하는 생산 기지로 폴스타의 굉장히 중요한 전략적인 요충지입니다" 마이클 로쉘러 CEO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폴스타 서울 스페이스에서 국내 취재진들과 만나 르노코리아의 부산공장의 중요성을 밝혔다. 폴스타는 미 수출을 위한 생산기지로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선택하고 올 하반기부터 '폴스타 4'를 시범 생산하고 있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올 초 조립공장 라인을 5주간 멈추고 68개 설비를 새로 설치했다. 마이클 로쉘러 CEO는 "내년에는 폴스타 3와 5가 출시되며 총 3개의 모델을 판매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폴스타 4는 한국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흡족하다"며 "볼보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부산에서의 제조 거점이 현재로서는 폴스타의 수출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마이클 로쉘러 폴스타 CEO의 일문일답이다. -한국에선 폴스타5가 2026년 2분기에 출시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 차량의 강점 그리고 폴스타4와는 타겟팅하는 고객층이 어떻게 다른가? =폴스타 5 같은 경우는 하이엔드 스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츠가 2027년까지 40종 이상의 신모델을 대거 출시한다. 신차는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반 내연기관 등이 포함된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CEO는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향후 2~3년간 순수 전기차부터 하이브리드, 첨단 내연기관까지 포함하는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며 "LG, 삼성 등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서울에 '아시아 제조업 허브(구매 허브)'를 설립해 기술 협력을 심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2026년은 창사 이래 가장 많은 차량을 선보이는 해가 될 것이다"면서 "향후 2~3년간 대대적인 신제품 공세가 이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기술 혁신과 고객 경험 현지화를 위해 자체 개발 운영체제인 'MB.OS'를 통해 차량을 '바퀴 달린 슈퍼컴퓨터'로 만들고, 티맵, 웨이브, 멜론 등 한국 고객의 요구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합하여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CEO(사장)이 타운홀 미팅을 통해 국내 임직원들과 세 번째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현대차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2025 리더스 토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지난해 11월 CEO로 내정된 뒤 12월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임직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을 가진데 이어, 올해 CEO 취임 이후 지난 2월 남양연구소에서 경영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유한 바 있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호세 무뇨스 사장은 CEO 부임 첫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당부와 함께 2026년의 전략과 방향성을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행사는 글로벌사업관리본부 이영호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HR본부 김혜인 부사장 등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영·영-한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남대로뿐만 아니라 양재와 판교, 의왕 등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도 참석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자리하지 못한 7500명 이상의 국내 임직원들도 함께했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타운홀 미팅 시작과 함께 약 20분간의 발표를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커의 지주사인 지리홀딩그룹 내에서 레이싱 활동을 담당하는 지리 그룹 모터스포츠가 2026 시즌 TCR 월드 투어에서 첫 승을 달성했다. 지리 그룹 모터스포츠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에 위치한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Misano World Circuit Marco Simoncelli)에서 열린 2026 시즌 TCR 월드 투어 1라운드의 레이스 2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첫 승리를 일궈냈다. 이번 승리로 지리홀딩그룹은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함께 지리의 정체성이 전동화와 친환경을 넘어 고성능 영역까지 확장됐다는 것을 재입증했다. TCR 월드 투어 시즌 첫 승은 지리 그룹 모터스포츠가 공식 파트너인 지리 시안 레이싱(Geely Cyan Racing) 팀에 새롭게 공급하는 지리 프리페이스 TCR(Geely Preface TCR) 레이스카로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 시즌까지 TCR 월드 투어에서 활약했던 링크앤코 03 TCR(Lynk & Co 03 TCR)을 대체하는 지리 프리페이스 TCR은 많은 관심 속에서 지난 4월 13일 최초 공개됐다. 지리 프리페이스 TCR은 지리자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후원하는 모터스포츠팀 ‘한국컴피티션(Hankook Competition)’이 14일부터 17일(현지시각)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아데아체 라베놀 24시 뉘르부르크링(ADAC RAVENOL 24H Nürburgring, 이하 뉘르부르크링 24시)’에 출전한다. 올해 세 번째 출전으로, 지난해 2번째 도전만에 최상위 클래스인 SP9(GT3 경쟁 클래스)에서 9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팀 최초 톱10 진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프랑스 르망 24시, 미국 데이토나 24시, 벨기에 스파 24시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 대회다. 약 25km가 넘는 긴 트랙과 170여 개의 코너, 큰 고저차, 예측 불가능한 기상 변화로 인해 ‘녹색 지옥(Green Hell)’이라 불릴 만큼 가혹한 환경을 자랑하며, 완주 자체만으로도 기술력과 내구성을 입증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올해는 16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하여 24시간 동안 경쟁을 펼친다. 한국컴피티션은 올해도 최상위 클래스인 SP9에 출전하며 완주 그 이상에 도전한다는 의지다. 대회 참가 차량은 포르쉐 992 GT3 R이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14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 대회 ‘2026 뉘르부르크링 24시’에 출전하는 HWA AG의 레이싱 세단 ‘HWA EVO.R’에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F200’을 공급한다. ‘HWA AG’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산하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공동 창립자인 ‘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히트’가 설립한 글로벌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고성능 차량 개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 HWA의 공식 기술 파트너(Official Technology Partner)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기술 지원에 나선다. 특히, 최상위 오픈 클래스 ‘SP-X’에 출전하는 ‘HWA EVO.R’ 차량에 마른 노면 전용 레이싱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Ventus F200)’을 공급해 극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정적인 레이싱 성능을 지원한다. ‘벤투스 F200’은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성능을 검증 받고 있는 레이싱 타이어다. 최신 레이싱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해 이전 세대 대비 주행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동시에 약 10% 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이 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는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GTI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며 GTI 배지를 단 첫 순수 전기 모델 ‘ID. 폴로 GTI’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폭스바겐은 독일 최대 모터스포츠 행사인 이번 뉘르부르크링 24시 현장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GTI가 상징해 온 운전의 즐거움과 모터스포츠 열정을 조명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폭스바겐은 이번 행사의 핵심 하이라이트인 ID. 폴로 GTI의 세계 최초 공개와 더불어, 내구레이스에 ‘골프 GTI 클럽스포츠 24h를 투입해 SP4T 클래스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2027년 대회 출전을 목표로 개발 중인 ‘골프 R 24H’ 쇼카 공개, 역대 골프 GTI 퍼레이드 등을 통해 GTI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전동화 시대를 향한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약 28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독일 최대 모터스포츠 행사 ‘뉘르부르크링 24시’ 기간 중, 모터스포츠 팬들이 모이는 링 불러바드에서 스포티한 순수 전기 고성능 모델 ID. 폴로 GTI를 공개한다. 폭스바겐이 전동화 시대에도 GTI가 상징해 온 운전의 즐거움과 강력한 퍼포먼스 감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영국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하이퍼카 발키리가 ‘토탈에너지스 스파 6시간 레이스’에서 4위를 기록하며 FIA 세계내구선수권(WEC) 출전 이후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카타르에서 WEC 데뷔전을 치른 이후 열 번째 레이스에 나선 발키리는 해리 팅크넬(Harry Tincknell, 영국)과 톰 갬블(Tom Gamble, 영국)의 활약 속에 경기 종료 직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두 드라이버는 우승 차량과 불과 5초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이번 레이스는 내구 모터스포츠 특유의 긴장감과 극적인 전개를 보여준 경기로 평가받았다. 애스턴마틴 레이스팀 THOR가 운영하는 #007 발키리는 레이스 종료 2시간 전 본격적으로 전략 경쟁에 나섰다. 팀의 영리한 전략 운영과 팅크넬의 과감한 추월이 더해지며 선두권 경쟁에 합류했고, 적절한 시점에 등장한 세이프티카 개입 역시 연료 보충과 전략 조율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팅크넬은 한 랩에서 두 차례 추월을 성공시키며 10위에서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후 경기 종료 직전 두 차례 세이프티카가 등장했고 갬블은 2위를 놓고 경쟁 차량 다섯 대와 접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