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지난 12일, 하이엔드 프리미엄 의원 루비의원과 HS효성더클래스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객 전용 멤버십인 ‘마스테리아 클럽’ 회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HS효성더클래스가 보유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객 네트워크와 루비의원의 전문 메디컬 케어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럭셔리 모빌리티와 메디컬 케어를 결합해 마스테리아 클럽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스테리아 클럽 멤버십 고객에게 루비의원 바우처를 비롯해 전용 프로모션, 무료 검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양사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럭셔리 모빌리티와 메디컬 케어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마스테리아 클럽’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단순 차량 구매 혜택을 넘어 다이닝, 골프 및 스포츠, 문화·예술, 해외 투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과 전용 컨시어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연료비 부담이 커지자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러한 흐름은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 시장에서도 나타나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연료 효율성이 높은 차량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대표 김상범)가 2월1일부터 3월8일까지 자사 플랫폼의 연료 유형별 차량 조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조회 비중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 데이터랩에 따르면, 전기차 조회 비중은 2월 초 9.3%에서 3월 초 11.0%까지 상승하며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중동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된 3월부터 조회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며 중고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단기간에 크게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하이브리드 차량 조회 비중 역시 13.7%에서 14.6%까지 늘어나며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전기차와 함께 친환경차 전반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반면 가솔린(47.4%→45.9%)과 디젤(24.1%→22.7%), LPG(5.2%→5.1%) 등 내연기관 차량 조회 비중은 같은 기간 소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그워너가 유럽 주요 OEM 업체와 하이브리드 전기차(HEV) 플랫폼에 가변 터빈 지오메트리(VTG) 터보차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보그워너는 해당 OEM이 북미 시장에서 선보일 첫 HEV 모델 중 하나의 구동 시스템에 글로벌 공급망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보그워너의 VTG 터보차저 기술은 엔진 작동을 정밀하게 제어해 다양한 엔진 회전 구간에서 성능을 최적화하며, 첨단 연소 전략을 통합해 효율 향상과 연비 개선, 배출가스 저감을 지원한다. 또한 전기식으로 작동하는 조절식 베인을 통해 터빈 상류의 압력을 조절하고, 거의 즉각적인 가속 반응과 최대 출력 발휘를 가능하게 한다. 이번 고객 맞춤형 기술은 차량의 크기 및 공간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으며, 제한된 패키징 조건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 터빈 하우징을 적용해 과도 응답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번 터보차저는 샷피닝(shot-peened) 처리된 컴프레서 휠을 적용해 강도와 내구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샷피닝 공정을 통해 컴프레서 휠의 마모 및 손상에 대한 저항성이 개선돼 부품 수명을 연장하고 지속적인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기아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한다고 지난 16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밝혔다. 양측은 현대차·기아의 자체적인 SDV 역량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분야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자율주행 설루션 공동개발에 착수한다. 품질·안전 철학에 기반해 SDV 차량을 개발 중인 현대차·기아는 엔비디아가 보유한 레벨 2 이상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차종에 선제적으로 적용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레벨 4 로보택시까지 확장한 자율주행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미국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을 중심으로 레벨 4 로보택시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방위적 협의를 본격화하고, 기술·서비스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 엔비디아와의 협업 확대는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에 가속도를 내기 위한 현대차그룹 차원의 전략적 결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을 도입해 자율주행 레벨 2부터 레벨 4까지 확장 가능한 통합 아키텍처(설계구조)를 새롭게 구축한다. 하이페리온은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센서, 카메라 등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17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경영 성과를 보고하고 배당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은 주총 인사말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1조1,181억원, 영업이익 3조3,575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핵심부품 Non-Captive 수주 실적도 연간 91.7억 달러로 목표 대비 123%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와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규석 사장은 “올해도 선행연구 활성화로 압도적 기술 경쟁력을 구축하고 차량용 반도체와 로보틱스 핵심 부품 등 미래 신성장 분야에서 조기에 역량을 확보해, 선도 기술 경쟁력을 실질적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며 “밸류업 강화와 주주가치 극대화 기조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고객과 공동 선행개발 등 협업을 강화하고, 중국과 인도 등 핵심 성장시장에서는 현지 맞춤형 전략을 가동하겠다”면서 2033년까지 부품제조 글로벌 고객사 매출 비중을 40%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중장기 전략을 재확인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주총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 2026(H2 & FC Expo 2026)’에 참가해 수소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는 수소 및 연료전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동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박람회로 전시, 강연, 토론,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수소 모빌리티 △수소 충전 및 저장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역량을 다양한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과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강연’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수소 에너지 비전과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을 상징하는 차세대 승용 수소전기차 모델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한다. 디 올 뉴 넥쏘는 최고출력 150kW를 발휘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전동화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형 ‘카이엔 일렉트릭’을 오는 19일 ‘2026 포르쉐코리아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해 11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처음 공개된 카이엔 일렉트릭은 공식 출시 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포르쉐 SUV 카이엔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한편, 포르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는 카이엔 일렉트릭 국내 최초 공개를 기념하여 전국 주요 포르쉐 센터 및 스튜디오에서 순차적으로 전시 투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오는 20일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서 언베일링 이벤트를 시작으로 4월 24일까지 서초·대치·부산의 포르쉐 센터, 분당·송도·한남의 포르쉐 스튜디오 등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카이엔 일렉트릭을 순차 전시하고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우토슈타트는 ‘더 카이엔 일렉트릭–퍼스트 룩(The Cayenne Electric – First Look)’을 테마로 일산∙대구∙대전의 포르쉐 센터에서 20일부터 4월24일까지 2주 단위로 순차 전시한다. 전시 기간 동안 포르쉐 프로와의 1: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내외장 고급감을 한층 강화해 차별화된 감성을 제공하는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를 1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추가된 최상위 트림으로, 지난해 출시된 아웃도어 감성의 크로스 모델과 달리 ‘나만의 공간’을 콘셉트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 범퍼 그릴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며,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콤비램프가 기본으로 탑재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측면부 역시 라운지 모델 전용 17인치 알로이 휠과 미디엄 메탈릭 클래딩 & 사이드 몰딩이 적용돼 아이코닉한 매력이 강화됐고, 루프랙이 기본 적용돼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실내에는 동급 차량 중 유일하게 천연 가죽 시트가 적용됐으며, 니트 소재의 헤드라이닝과 선바이저가 더해지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케블라 콘[가볍고 강성이 높아 진동 시 변형을 최소화해 왜곡을 줄이고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스피커 진동판]이 적용된 프리미엄 스피커가 새로 추가되고, 기존에 선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JLR코리아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 ‘원 케어 앱’(One Care App) 누적 가입자 수가 4만4000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25년 고객 중심의 미래 전략인 ‘원(One) 전략’을 발표하고, 한국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원 케어’(One Care) 프로그램과 ‘원 케어 앱’을 도입했다. '원 케어 앱'의 경우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차량 유지 관리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ICT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GRAND PRIZE(대상)를 수상한 바 있다. 실질적인 이용 지표인 고객 만족도 또한 긍정적이다. 최근 실시한 이용객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6%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내 차량 정보 및 맞춤형 서비스 확인, 직관적인 앱 디자인, 전반적인 사용 편의성 등이 주요 만족 요인으로 꼽혔다. 한국 고객의 소유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도입한 ‘원 케어’는 차량 구매부터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한 종합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5년 보증 및 서비스 패키지를 기반으로 긴급 출동, 픽업 앤 딜리버리, 사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이 지난 15일 열린 2026년 F1 월드챔피언십 중국 그랑프리에서 키미 안토넬리의 F1 무대 첫 우승 차지와 조지 러셀의 2위 기록으로 시즌 개막전에 이어 또 다시 '원투 피니시'(1, 2위 석권)를 달성했다. 키미 안토넬리는 F1 그랑프리 역대 최연소 폴포지션으로 레이스를 시작해 1시간 33분 15초 607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전날 퀄리파잉에서 1분 32초 064의 랩타임으로 차지한 결과다. 조지 러셀은 1분 32초 286의 기록으로 두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했다. 두 개 대회 연속 출발선의 가장 앞줄을 메르세데스 모터스포츠 팀의 머신들이 차지하고, 팀 듀오가 시상대 1위, 2위 자리에 오르며 2026년 시즌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의 기세를 전 세계가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키미 안토넬리는 “처음 고카트를 운전할 때부터 바라던 F1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 훌륭한 팀원들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성과이기 때문에, 꿈을 이루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팀의 연이은 우승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다음 주 일본 그랑프리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