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라이더와 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2023 굿라이더 & 굿드라이버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혼다는 2050 글로벌 비전 중 하나로써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를 목표로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안전운전 의식 고취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도 비전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일본 캐릭터 '구마몬'과 콜라보를 진행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 방식을 도입했다. 이 캠페인은 모터사이클 라이더 및 자동차 운전자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지난 20일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굿라이더 캠페인은 안전운전 SNS 영상 숏츠(Shorts) 공모전 △딜러 및 판매점을 방문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는 안전운전 퀘스트 챌린지 △별도의 미니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MBTI 안전운전 솔루션 등 총 3개의 이벤트로 구성된다. 굿드라이버 캠페인의 경우 △혼다 센싱 온라인 퀴즈 콘테스트 △딜러 및 서비스센터 시 참여 가능한 안전운전 퀘스트 챌린지로 구성돼 있다.
각 이벤트 참여자 또는 수상자에게는 혼다 슈퍼커브 및 구마몬 굿즈, 혼다 정품 굿즈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