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지난 11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 와 스폰서십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2시즌 수원FC와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선인자동차는 이번 연장 계약으로 2023시즌까지 수원FC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수원FC는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 후면에 메인 스폰서인 선인자동차 로고를 부착한다. 또한 K리그 2023시즌 동안 수원FC의 홈구장인 수원 종합운동장 내 LED 광고판과 전광판 등 각종 매체에 선인자동차 광고를 노출한다.
선인자동차는 브랜드데이, 고객 초청 팬 사인회를 포함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계묵 선인자동차 영업본부장은 "수원FC와 지속적인 스폰서십을 맺고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2023시즌에도 양사 간 긍정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구단과 후원사 모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