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가 오는 13일부터 4월12일까지 한 달간 용산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더 투아렉(The Touareg)'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형 투아렉의 다양한 면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와 함께 특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 상담 고객 대상 전원에게는 차량용 슬림티슈·차량용 방향제·무선 충전기 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토르 컨테이너박스를 제공한다.
출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여행용 캐리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스터모터스 한남·목동·서초 전시장에서 자세한 상담을 통해 2023년형 투아렉을 경험할 수 있다.
2023년형 투아렉은 새로운 V6 3.0 TDI 엔진으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동급 모델에서 경험하기 힘든 에어 서스펜션을 기반으로 승차감을 높였다. 또한 △안락한 주행 환경에 도움을 주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마사지 기능을 갖춘 에르고 컴포트 시트 등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풍부하게 탑재됐다.
이기준 폭스바겐 마이스터모터스대표는 "이번 '더 투아렉' 전시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프리미엄 그 이상의 브랜드 가치와 투아렉만의 매력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폭스바겐 제품 라인업이 제공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