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지난달 24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한성모터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 한성모터스 어워즈’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약 3년만에 외부에서 진행된 행사로, 한성모터스 총 4곳의 신차 전시장(남천, 감전, 부산 북구, 순천), 2곳의 인증중고차 전시장(남천, 순천), 4곳의 서비스센터 지점(남천, 감전, 부산 북구, 순천)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점과 임직원의 성과를 가려 상을 수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2 한성모터스 어워즈’는 ‘최우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최우수 판매 직원’, ‘최우수 A/S 팀’ 등 총 40가지의 수상 항목으로 구분하여 시상식이 진행됐다. 그 중 최우수 전시장은 ‘부산 남천전시장’, 최우수 서비스센터는 ‘부산 북구 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지난 2022년 다양한 요소로 인해 힘든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모두 힘을 합해 노력해준 덕분에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이 한성모터스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