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 시장 진출 20주년을 맞아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4월 22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캠페인 기간 전국 77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벨트류, 배터리 등 필수 항목들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엔진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실내 공기정화 필터, 오일 필터 등 주요 부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타이어 4본 이상 구매 고객 대상에게는 타이어 교환 비용 지원 및 사은품 증정한다.
이외에도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누적 주행거리가 20만km 이상인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트래블백이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50만원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추첨을 통해 특급호텔 상품권, 메르세데스-벤츠 위켄드 백,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모델카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