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BMW·MINI 성남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위치한 BMW·MINI 성남 서비스센터는 약 2003㎡ 면적의 지상 2층 건물에 정비 및 고객 대기 공간, 쾌적한 주차 공간을 두루 갖춘 BMW 그룹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다.
성남 서비스센터는 차량 점검 및 일반 수리는 물론 사고차 수리까지 모두 가능한 풀샵(Full Shop)으로 운영된다. 13개의 일반 워크베이와 8개의 판금 및 도장 워크베이를 보유해 전문적인 원스톱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 강남을 비롯해 수도권 남동부 지역의 신도시인 위례, 분당 사이에 위치해 인근에 거주하는 BMW 및 MINI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