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7월 2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뮤직 페스티벌 ‘i, THE ULTIMATE’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MW의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BMW i가 선사하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즐거움(JOY)’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i THE ULTIMATE 뮤직 페스티벌에는 국내 정상급 래퍼이자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 그란 쿠페 THE i4의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는 빈지노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에픽하이, DPR LIVE, 씨엘(CL)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부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된다. 메인 콘서트에 앞서 비트 메이커 라이언클래드(LIONCLAD)와 DJ 테즈(DJ TEZZ)가 참여하는 ‘DJ BMW’ 공연이 펼쳐진다. 식음료 부스와 관객 참여형 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무대에는 BMW 순수전기 플래그십 모델 THE iX와 다재다능한 SAV THE iX3,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이 돋보이는 THE i4 등 BMW 순수전기 모델이 전시돼 보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관람 티켓은 8일 오후 1시부터 BMW i 모델 대기 고객, BMW 밴티지 고객, 그리고 BMW i 뉴스 정기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VIP 500석 한정 예매를 시작한다.
THE iX, THE i4 등 BMW i 모델 대기 고객에게는 현장 확인을 거쳐 관람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계약 후 출고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고객에게도 BMW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BMW 밴티지 회원 및 BMW i 뉴스 정기 구독 고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을 대상으로 한 1차 예매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2차 예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예매 링크는 BMW 공식 채널(홈페이지·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