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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탄소중립 위한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 '그린플러스 플로깅'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 480여명 참여…자발적 플로깅 통해 지역사회 환경 보호 앞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두 번째 캠페인 ‘그린플러스 플로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하기 위해 지난 달 출범한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참여해 달리며 거리의 쓰레기도 줍는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이다. 

지난달 7일부터 시작된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비롯한 전국의 지자체 및 자원봉사센터 등과 협력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전국 11개의 공식 딜러사 소속 임직원 총 4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서울 중구, 부산 수영구, 대구 달서구 등의 24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임직원 참여에 이어, 추후 일반 고객, 사회적 기업, 소셜 벤처 등 다양한 참가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정화 및 보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기후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이라는 슬로건 하에 공식 출범, 지난 7년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Mercedes-Benz Mobile Academy)’,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 스포츠와 기부가 결합된 형태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기브(Mercedes-Benz GIVE)’를 진행해왔다. 여기에 지난 9월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를 새로운 축으로 추가한 바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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