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MINI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MINI 강남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새롭게 문을 연 도이치 모터스 MINI 강남 전시장은 MINI 브랜드의 새로운 CI를 반영한 디자인 요소들을 더했다. 이를 통해 보다 쾌적한 차량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총 2개 층으로 구성된 610.5㎡에 구성된 매장에는 총 4대의 전시 차량과 함께 MINI의 고성능 브랜드인 JCW 존이 마련됐다.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MINI 강남 전시장은 성수대교 남단에 자리잡았다. 접근성이 뛰어나며,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이나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로 방문하기에도 수월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