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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 수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에스에스차저 럭키패스’가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 전기차충전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는 지난 7월 1일부터 한달 간 소비자, 전문가 그룹이 분야별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이다. 또한 한국 리서치가 서울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20~59세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진행하며, 올해는 가전제품, 서비스, 금융, 유통,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총 45개 브랜드와 기업을 선정했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 부문에서는 에스트래픽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에스에스차저’가 출시한 ‘럭키패스’가 선정됐다. ‘럭키패스’는 민간 전기차 충전 업계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로, 월 구독료만 내면 환경부 충전 요금의 반값인 kWh당 146.4원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럭키패스’는 출퇴근 등 생활 이동이 주 목적인 고객을 위한 월 1만1900원의 라이트 요금제와 장거리 운행 고객을 위한 2만9900원의 그린 요금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스에스차저 충전기 무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내년 7월 정부의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럭키패스’는 한 달에 1,500km 주행 시 환경부나 한전 요금제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스트래픽의 급속충전기는 총 726개로 민간 사업자 중 가장 많아 접근성이 훌륭한 것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민간 급속충전기 시장 1위를 발판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성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가까운 충전소, 더 유쾌한 충전 서비스, 더 착한 충전 플랫폼이 되어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스트래픽은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 수상을 기념하여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10월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시월의 마지막 밤’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에스에스차저’회원이며 이벤트 기간 중 에스에스차저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현장 결제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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