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전동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 스페이스이브이는 30일 경북 구미시에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통합 전시장 ‘스페이스이브이’를 선보였다.
스페이스이브이에는 소형 전기자동차,전기스쿠터,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등 24개 제조사 제품 100여종을 전시·판매한다.
스페이스이브이는 구미시 1호 전시장에 이어 수도권과 제주까지 연내 최소 10개소의 대형전시장 구축과 온라인 및 모바일 종합마켓까지 제공할 계획이며 1호점 오픈기념으로 30%할인과 무이자 24개월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학중대표는 “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정부보조금, 보험, A/S 나아가 긴급출동 서비스까지 스페이스이브이가 책임지고 원스톱으로 해결하며 제조업체가 개별적으로 추진할 수 없었던 마케팅, 유통, A/S, 해외진출 등의 공통기능을 전담하여, EV강소기업이 기술력 및 생산력 제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