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하는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에 홀인원 차량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역사상 최초로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대회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여자 프로 선수들과 국내외 유명 인사와의 만남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대회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에게 메르세데스-EQ의 럭셔리 전기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EQA 250’를 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협찬은 올해부터 시작된 더클래스 효성의 ‘KLPGA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더클래스 효성은 홀인원 상품 지원과 더불어 메르세데스-EQ의 럭셔리 전기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EQA’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더욱 풍성한 대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KLPGA 최고의 선수들과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함께 만들어 나갈 이번 대회에서 진보적인 럭셔리를 구현한 메르세데스-EQ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소개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며 “KLPGA 공식 파트너로서 남은 정규투어 일정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등 9개의 전시장과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