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26일 자사의 첫 더 뉴 EQA차량 출고 고객을 위한 특별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서초 전시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차량 언베일링 이벤트와 더불어, 출고 고객에게 리모와 오리지널 캐빈캐리어를 특별 선물로 제공했다. 

한성자동차에서 첫 번째로 더 뉴 EQA를 인도 받은 반재윤 고객(부천시)은 “세일즈 컨설턴트께서 지속적으로 만족스러운 고객케어 서비스를 제공 해 주셨기 때문에, 한성자동차에서 세번째 차량을 구입하게 되었다”며 “평소 환경보호와 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많아, 일회용품 최소화 등을 실천 해 왔는데, 좋은 기회에 친환경 전기차를 구입하게 되어 기쁘다”고 한성자동차의 첫 더 뉴 EQA 1호 출고 고객이 된 소감을 밝혔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서울권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예술의 전당 인근 서초 전시장에서 한성자동차의 첫 더 뉴 EQA 출고 고객이 나와 기쁘다"며 "한성자동차는 자사의 더 뉴 EQA 출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더 뉴 EQA 런칭을 기념하여, 7월 계약 후 8월 인도받는 고객 전원에게는 '갤럭시 버즈 프로 한성자동차 에디션'을 증정하고, 한성자동차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신청·시승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웨건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