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프리츠 카바움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가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공유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리츠 카바움 대표는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교통문화가 어린이부터 운전자까지 모두에게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