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용산스포츠 오토모빌이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용산스포츠 오토모빌은 지난달 말일 혜심원을 운영 중인 사회복지법인 반곡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시설 보수와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
용산스포츠 오토모빌은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혜심원에 지속해서 기부할 예정이며 이외에 유익한 프로그램 개설과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반곡복지재단을 후원할 계획이다.
용산스포츠 오토모빌 대표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는 "코로나 19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운 이웃 특히, 꿈을 펼치며 나아가야 할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뜻이 돼 이번 후원을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가 달린 어린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