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가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필수 항목들을 점검하는 '2021 아우디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5일 아우디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에어컨, 냉각 시스템, 엔진 및 배터리 등 13개 필수 항목을 무료 점검하는 행사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연장 패키지' 구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 상품은 보증기간이 끝난 차량에 대한 유지 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본사에서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고객의 수요가 높은 아이템과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의 4가지 종류이며, 개별 소모품 교환 및 점검 비용을 약 20% 할인해 준다.
한편 아우디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모델에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까지(선 도래 조건)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정기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을 제공하는 '아우디 카 서비스 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