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여름철 수요가 높은 부품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여름철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 1일부터 7월31일까지 두 달 간 MAN 트럭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캠페인 대상 품목은 여름철 주로 사용하는 에어컨 및 냉각 시스템 관련 물품, 벨트류 등 22종 372개 부품이며,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캠페인 기간 중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를 이용하여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만트럭버스 차량에 최적화된 MAN 순정 엔진오일 5리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MAN 순정 오일은 만트럭버스 차량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기유(Base oil)를 천연가스에서 추출해 순도가 높고 불순물 발생이 적어 엔진 성능 및 연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낮은 휘발성으로 오일 소모량이 적으며, 내마모 보호제가 첨가되어 엔진을 보호한다. 이 밖에도 일반 엔진오일 대비 소음 진동을 줄여주고, 순간 가속 시 반응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여름맞이 ‘스페셜 부품 캠페인’ 또한 이러한 노력 중 하나”라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트럭버스 차량에 최적화된 순정 부품과 엔진 오일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