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1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약 5주간 '2021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절기 한파와 폭설로 인한 차체 손상 복구, 차량 주요 체크 포인트 무상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모파(MOPAR) 순정부품(엔진 오일, 타이어 제외)에는 10% 할인, 모파 순정 악세서리 및 머천다이즈에는 2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캐빈 필터에는 30% 할인을 제공하고 총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정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방침이다.
윤석로 지프 코리아 에프터 서비스 부문 총괄 이사는 "폭설이 많았던 지난 겨울을 지낸 차량에 꼭 필요한 정비로 고객들의 안전 운행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캠페인"이라며 "이번 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무상 점검 및 다양한 경제적인 혜택을 누리고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