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연말을 맞이해 12월 한정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달 신한카드와의 전략적 제휴 협약을 기념하여 CR-V 구매 시 풍성한 혜택과 함께 고객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서비스 혜택이 마련된다.
월드 베스트셀링 SUV ‘CR-V’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기준) 또는 저금리(2.9%) 할부(선수금 10%) 및 유류비 최대 315만원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다.
혼다 파이낸셜(3천만원 이상)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웰컴킷 자동차 용품을 증정하고 1년간 타이어 안심 서비스와 등록 비용 50만원 지원한다.
이외에 트림 별 최대 50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환 쿠폰과 재구매 고객 50만원 할인은 추가로 적용된다.
기타 모델 구매 고객의 경우에도 혼다 파이낸셜 프로모션,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환 쿠폰, 재구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혼다 자동차 고객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도 12월 한달 간 진행된다. 전국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엔진오일, 타이어, 배터리 교환 시 부품 10% 할인이 적용되고, 혼다 중고차 고객 중 공식 서비스센터에 처음 내방하는 고객 및 10만km 바우처 발급 고객에는 엔진오일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