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AMG 인증 중고 차량 출고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AMG 케어플러스 캠페인’은 한성자동차에서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8월과 9월 진행된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요청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추가 연장한다.
프로모션 해당 고객에게는 평생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교환권이 지급되며, 캠페인 기간 내에 출고된 메르세데스-AMG 인증 중고 차량을 3년 이내에 한성자동차로 재 매각 후 추가로 신규 인증 중고 차량을 구입할 경우, 구입에 적용 가능한 1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해당 차량 출고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 동급의 인증중고차량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판매가의 30%이상 수리비 발생 시, 과실율 50%이하 시).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의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네트워크를 믿고 찾아주신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연장 진행한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중 최대의 인증중고차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모션 관련 상세 조건은 전국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 전시장(용답, 성산, 수원, 기흥, 인천, 대전, 원주)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