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06대로 작년과 비교해 33.3% 급감했다고 25일 밝혔다.
1-5월 누적판매대수는 1777대로 전년 동기대비 19.3% 감소했다. 5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53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25대, 볼보트럭(Volvo Trucks) 124대, 스카니아(Scania) 89대, 이베코(Iveco) 15대 순이다.
차종별로는 트랙터가 121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이어 특장차(120대), 덤프(50대), 카고(15대)순이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