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프리미엄 밴 선두 주자인 와이즈오토가 10일 플래그십 모델인 ‘유로스타’, 합리적인 다목적 밴인 ‘유로코치 럭셔리’로 대상 모델을 확대하고 각각 5대 한정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이즈오토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유로스타’ 구매 시 3000만원 할인된 9900만원에, 캠핑카, 패밀리카에 적합한 다목적 밴인 ‘유로코치 럭셔리’ 구매 시 2410만원 할인된 7490만원에 각가5 대 한정으로 제공하기로 했다(모두 부가세 포함).
두 모델 모두 11인승 차량으로 부가세 환급이 가능해 이점을 감안 한 실 구매 가격은 각각 9000만원, 6810만원 수준이다.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며 차체 전고는 모두 2350mm로 국내 운행 환경에 최적화됐다.
움직이는 라운지로 불리는 ‘유로스타’는 와이즈오토가 선보인 상위 모델로 편안하고 안전한 가족단위 여행이나 기업 VIP 의전용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차종이다.
‘유로코치 럭셔리’는 11인승 엔트리 모델인 유로코치에 프리미엄 옵션을 더해 의전용, 캠핑카, 패밀리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다목적 밴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방지, 측풍 어시스트, 상향등 어시스트, 순정형 전동 슬라이딩 도어 발판등 높은 사양의 차량 기본 옵션과 에어컨, 올인원네비, 접이식 시트, 오디오 시스템 등 풍부한 컨버전이 더해져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와이즈오토의 유로스타, 유로코치 럭셔리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대규모 컨버전 센터와 국내 유일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공식 서비스센터를 보유한 와이즈오토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기술 지원 및 자사의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존 2억원 이상이던 고가의 컨버전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