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DS 오토모빌이 14일부터 6월12일까지 롯데시티호텔마포에 전 모델을 전시하고 DS 3 크로스백 시승권이 포함된 제휴 숙박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공덕역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마포에서는 플래그십 SUV ‘DS 7 크로스백’과 컴팩트 SUV ‘DS 3 크로스백’을 만나볼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현장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한해 영업사원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이동해 차량 시승과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시기간 동안 롯데시티호텔마포 슈페리어 더블 또는 디럭스 트윈 1박과 2인 조식, DS 3 크로스백 1박 2일 시승권, DS 사은품이 포함된 숙박패키지를 12만원(부가세 별도)에 한정 판매한다. 롯데시티호텔마포 홈페이지, 유선 또는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차량은 7월 12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탁송받아 이용할 수 있다. 

구매고객 대상 제휴 특전도 제공한다. 5월 한 달간 DS 3 크로스백 그랜드시크 오페라 트림을 구매하는 고객은 5년/10만km 보증연장 및 지정소모품 무상지원과 19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마포, 명동, 제주 등 6곳의 롯데시티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2인 조식포함 1박2일 숙박권과 1년 타이어 안심보험, DS 3 크로스백 미니어처 등 다양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DS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이사는 "DS는 직접 보고 타보면 진가를 더욱 느낄 수 있는 브랜드"라며 "타깃고객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알려나가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