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토요타 광주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추가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토요타 광주전시장은 광주광역시의 상무지구와 금호지구를 연결하는 서구 운천로에 새로 들어섰다. 대지면적 633㎡에 지상 1층, 지하 2층의 규모로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과 함께 친환경 인테리어 컨셉으로 꾸며진 고객 라운지와 월 최대 400대까지 정비 가능한 서비스센터를 갖췄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광주를 비롯해 전남지역의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광주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24개의 토요타 전시장과 23개의 서비스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