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오는 3월31일까지 닛산 고객을 대상으로 ‘사고 수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판금 도장이 가능한 전국 7개 공식 서비스센터(성수, 일산, 안양, 분당, 대구 서구, 부산, 광주)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한국닛산은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연식과 모델 상관 없이 혜택을 제공한다.
운행 불가 상태인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가할 경우 해당 비용을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해준다(영수증 지참). 또 50만원 이상 사고 수리 시(유리교환 제외)에는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