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DS 오토모빌(이하 DS)이 프랑스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한 시승행사 ‘프렌치 아트데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 DS 스토어 강남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프렌치 아트데이는 클래식 공연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선정이 프랑스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프랑스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포칼®(FOCAL®)의 음향 시스템이 탑재된 DS 7 크로스백의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청음회와 차량 시승기회를 마련했다. 

DS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송승철 대표이사는 “DS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서 루브르 박물관, 파리 패션쇼 등 문화 예술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알려가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프렌치 아트데이를 비롯한 DS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렌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DS 홈페이지 또는 DS 스토어 강남(02-508-2019)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