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20년의 첫 번째 ‘월간 모듬’ 프로모션으로 정통 아메리칸 투어러이자 아이코닉 모델 로드킹(2020년식 모델) 20대 한정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매달 구매 조건이 좋은 모터사이클을 소개하는 공식 프로모션 ‘월간 모듬’을 실시하고 있으며, 1월에는 할리데이비슨의 상징적인 모델 로드킹(20년식)을 비롯해 19년식 일부 모델 할인 판매, 20년식 전차종 무이자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0년을 맞이하여 첫 번째로 진행되는 로드킹 특별 할인 판매는 큰 의미를 가진다. 1월 한 달간 오직 20대 한정으로 20년식 로드킹을 20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으며, 추가로 할리데이비슨 정식 의류 및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크래딧도 함께 제공되어 총 4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년식 모델은 로드킹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 이외에도, 전 차종 무이자 할부 구매(선납금 40% 24개월/50% 36개월)가 가능하며, 최대 100만원의 크래딧 제공, 재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19년식 모델 역시 전차종 무이자 할부 구매는 물론, 최대 300만원의 크래딧과 50만원의 재구매 혜택, 그리고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 19년식 차종 중 아이언 883은 110만원 할인된 1690만원, 포티에잇은 210만원 할인된 1890만원, 이외 차종은 최대 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공식 모터사이클 프로모션인 ‘월간 모듬’은 매월 정보를 전달하는 월간지의 컨셉과 ‘Motorcycle of the Month(이달의 모터사이클)’에서의 한글 모음인 ‘ㅁㅗㄷㅁ’이 더해져 탄생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새로운 프로모션 컨셉으로, 매달 구매 조건이 좋은 모터사이클을 소개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