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기존 송파 서비스센터를 송파·위례 서비스센터로 확장 이전하여, 오는 8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 오픈하는 포드·링컨 송파·위례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707.44m²의 넓은 공간에 최대 25대를 수용하는 넓은 주차 공간과 총 6개의 워크 베이 및 대형 차량 전용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포드·링컨 전용 설비와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포드코리아의 수준 높은 기술 교육을 이수한 8명의 포드·링컨 전문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일 최대 35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확장 이전한 포드·링컨 송파·위례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울 동남부 권역 및 위례 신도시 지역의 포드·링컨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위례 서비스센터는 확장 이전을 기념해, 오는 2월15일까지 무상점검, 무상 휠얼라인먼트, 엔진 오일 50% 할인 쿠폰 혹은 에어컨 필터 무상 교환 (택일)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