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경기 서북권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 서비스센터(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모산로 14)를 신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김포 서비스센터(KCC오토)는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해 있어 김포, 강화 등 경기 서북부 및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며, 지난 10월 김포 풍무 지구에 오픈한 김포 전시장(KCC오토)과도 차로 15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다.
신규 오픈한 김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50.2㎡(약 136평), 지상 2층의 규모로 동시에 총 5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하여 고객에게 정기 점검, 일반 정비 등 빠르고 효율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이 적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외관을 구현해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포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총 58개의 공식 전시장과 6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110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내년 3월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김포 서비스센터(KCC오토)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화이트 머그잔 세트를 증정하는 한편 입고 고객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와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 및 액세서리&컬렉션에 대한 15% 할인을, 유상수리 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롤리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