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SK 나이츠와 동부 DB의 경기 후, Tmap 택시와 함께하는 안심귀가서비스 이벤트, ‘프리미어 라이드’ 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 나이츠 앱을 이용해 안심귀가서비스에 응모한 팬 중 3팀을 선정해, 경기 종료 후 지난 11월 출시된 포드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 올-뉴 익스플로러를 이용해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프리미어모터스 송파전시장이 SK 나이츠의 홈구장인 잠실 인근 지역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휴마케팅을 통해 SK나이츠 홈팬들이 프리미어모터스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