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8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총 311대로 집계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7월 383대 대비 18.8%가 감소한 수치다.
8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59대로 가장 많이 등록됐다. 이어 만 60대, 스카니아 50대, 메르세데스-벤츠 25대, 이베코 17대 순으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139대가 등록돼 가장 많았으며, 이어 트랙터 97대, 덤프 44대, 카고 25대, 버스 6대 순으로 조사됐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