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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쇼카·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첫 공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내달 1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신차 및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모터쇼에서 EQ 브랜드만의 유연하고, 고객 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비전을 보여줄 쇼카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아울러 다양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라인업이 첫 선을 보이고, 메르세데스-벤츠 SUV 패밀리의 새로운 라인업인 더 뉴 GLB와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GLB 모델을 공개한다. 

또 세계 최초 프리미엄 순수 전기 구동 다목적 차량(MPV)인 더 뉴 EQV를 공개하고, 마인강에서는 도시 모빌리티의 선구자인 스마트의 전기 시티카의 업그레이드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에는 지난 5월22일 취임한 올라 칼레니우스 신임 다임러 그룹 이사회 의장과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 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 참가한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모터쇼 첫날인 내달 10일 오전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스컨퍼런스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를 포괄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발표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다양한 신차를 통해 자동차를 발명한 회사로서 지능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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