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9년 6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66대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6월 최다 판매 브랜드는 202대가 등록된 볼보트럭이었으며, 스카니아가 59대를 기록, 그 뒤를 이었다. 만트럭은 54대, 메르세데스-벤츠는 37대, 이베코는 14대로 집계됐다.
상반기 수입 상용차 누적 등록 대수는 2569대로, 볼보트럭은 이 중 1127대가 등록되며 전체 시장의 43.8%를 점유했다. 만트럭은 같은 기간 510대, 스카니아 506대, 벤츠 293대, 이베코는 133대가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