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안전을 위한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안전한 운행을 위한 차량 점검 및 ‘타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8월31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타이어 4종(콘티넨탈, 피렐리, 미쉐린, 브릿지스톤) 중, 타이어 2개를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권장소비자가격 기준 최대 4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유지상품’과 관련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8월31일까지 무상보증 기간 연장 및 유지보수 패키지 쿠폰북(컴팩트 패키지,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워런티플러스)을 구매하는 고객은 25~35만원 상당의 엔진오일(필터 포함)또는 에어컨 필터 무상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는 10월4월까지 ‘휠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국 한성차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휠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권장소비자 가격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고객 안전을 위해 차량 점검 및 각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한성자동차와 함께 여름 휴가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