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5일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와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자신만의 신념과 가치를 갖고 작품활동에 힘쓰고 있는 전국의 젊은 장인을 발굴 및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8개의 ‘렉서스 에디션’을 특별전시하고 판매한다. 전시 기간 동안 10% 할인된 가격으로 렉서스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관은 일과 후 자신 만의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을 표현한 ‘저녁의 사물’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꾸며졌으며 지난달 출시된 콤팩트 SUV ‘렉서스 UX’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병진 렉서스 코리아 상무는 “기술의 발전은 많은 것을 대체하고 있지만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내는 것의 가치와 감성은 결코 대체될 수 없다”며 “렉서스는 이러한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