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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 출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프리미엄 승용차용 투어링 타이어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브리지스톤의 최상위 프리미엄 투어링 타이어 브랜드 투란자의 핵심 성능인 안락한 주행감을 바탕으로 우월한 타이어수명, 향상된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 통해 다양한 도로상태에서의 주행성능을 개선한 제품이다.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9mm의 깊이의 트레드 설계로 무엇보다 긴 수명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브리지스톤의 기존 모델인 투란자 T005A보다 15% 낮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긴 타이어 수명과 합리적 가격을 추구하는 운전자들의 타이어 구매 취향을 반영했다. 

브리지스톤의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1일부터 국내 판매된다. 휠사이즈 15인치에서 19인치까지 총 23개 규격을 갖춘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이미 북미, 유럽, 호주 지역에서 프리미엄 고급 승용차의 기본 장착 타이어(OE)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현대자동차 아반테, 소나타, 그랜져, 기아자동차 K3, K5, K7,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토요타 캠리, 폭스바겐 파사트를 주 대상 차종으로 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김헌영 대표이사는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투란자의 승차감을 바탕으로 긴 타이어 수명, 가격경제성을 강화한 사계절용 프리미엄 투어링 타이어로 국내 운전자들의 높은 기대수준을 충족시켜줄 타이어가 될 것입니다.” 라고 신제품 타이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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