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리본쇼 ‘부산지점 특집’ 라이브 방송을 13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기아 ‘모하비’의 대결 구도로 진행되어, 브랜드 소개부터 각 차량의 특장점까지 흥미로운 비교 콘텐츠를 통해 시청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오토플러스 세일즈 매니저들이 출연해 전문가의 시각에서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엄선한 정보를 친근하고 알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에 출품된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모하비’는 도심과 오프로드 주행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SUV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영국 럭셔리 SUV의 본가 랜드로버의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과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기아 ‘모하비’는 캠핑∙레저족의 드림카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생방송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생방송 실시간 투표에서 우승한 차량의 구매 상담을 진행하고 구매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워커힐 리버뷰 숙박권을 증정한다. 생방송 캡쳐본을 개인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재한 고객 10명에게는 삼진어묵 고급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13일(한국시각) ‘스타리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시하는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스타리아(STAR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스타리아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영상 링크 : https://youtu.be/n45RnldjSY0) 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날 공개한 영상을 통해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7인승, 9인승)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11인승)의 다양한 활용성과 프리미엄한 공간 경험을 소개했고, 앞으로 나올 럭셔리한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과 친환경 라인업 및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감도 전달했다. 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의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다. 스타리아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갖춘 외관 디자인 △극대화된 실내 개방감 △다양한…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올해 1분기 전국의 직영점 및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된 중고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그랜저 IG가 새롭게 베스트 셀링카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이전까지 베스트 셀링카는 직전 모델인 그랜저 HG로,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줄곧 1위를 차지해왔다. 그랜저 IG는 신차 출시 4년이 지나 중고차 시장에 공급이 활발해졌으며 감가상각 또한 일정 수준 이뤄져 부담스럽지 않은 시세가 형성되면서 새롭게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그랜저 IG 구매 고객 중 2030 세대의 비중은 38%로 나타났다. 이례적으로 2030세대가 구매한 모델 순위에서도 그랜저 IG가 2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경차, 준중형차 등 가성비가 좋은 차종 위주로 순위권에 올랐지만, 대형차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위에는 여전히 높은 수요를 나타내고 있는 그랜저 HG가 올랐으며, 3위는 가성비 높은 대표 준중형차 아반떼 AD, 4위와 5위는 대표 경차 모델인 쉐보레 스파크와 기아 올 뉴 모닝이 차지했다. 차종별 판매 순위를 살펴보니 SUV 선호 양상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8일 그랜저와 한판승부를 펼칠 K8의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K8은 지난달 23일 시작한 사전계약 첫날에만 1만8015대가 계약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이달 7일까지 12일간 영업일동안 총 2만4000여대가 계약됐는데 이는 기아가 연간 국내 K8 판매 목표로 설정한 8만대의 약 30% 달하는 수치다. K8은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로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준대형 세단을 다시 정의한다. 기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K8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온라인 발표회를 중계한다. 기아는 지난달 공개한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해 K8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되는 개념을 결합해 만들어내는 새로운 효과로, 서로 대조되는 조형·구성·색상 등을 조합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면부는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중고차 ‘리본카’를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6일 오후 5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통합 라이브 플랫폼 ‘라이브라떼’에서 라이브로 진행한다. 오토플러스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대표 모델을 소개하는 ‘독일 명차 특집’을 준비했다. 라이브 방송은 라이브라떼 모바일 앱 또는 웹페이지에서 라이브라떼 검색 후 누구나 쉽게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리본쇼에서는 상반된 매력을 가진 ‘메르세데스-벤츠 E220d’와 ‘BMW X4 20d’를 소개할 예정이다. 럭셔리 세단의 대명사 벤츠 E220d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강력한 토크를 갖췄으며, 스포티한 주행감을 자랑하는 BMW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X4는 BMW의 퍼포먼스에 실용성을 더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킨다. 출품 차량은 모두 2019년식에 주행거리 3만km 미만으로 최상의 상태를 보장한다. 오토플러스의 특허 받은 중고차 품질 관리 프로세스 AQI 227(Autoplus Quality Inspection)을 통해 상품성을 더욱 끌어올렸으며, 차량의 실내 냄새를 철저히 측정해 개선하는 ‘냄새 케어 서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4월 중고차 시세를 5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4월 주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은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평균 보다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 1.17% 하락했다. 감가 폭이 가장 큰 모델은 르노삼성 SM6로 국산차 전체 평균 보다 평균 시세는 3.54%, 최소가는 5.77%까지 큰 폭으로 떨어져 1300만원 대부터 구입이 가능해졌다. 이는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더 뉴 SM6 모델 할인 프로모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 기아 더 뉴 K5 2세대, 올 뉴 K7도 각각 2.75%, 2.22% 하락했다. 국산차 평균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시세가 소폭 상승한 모델도 있다.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와 코나는 평균 시세가 각각 0.64%, 0.46%로 소폭 상승했다. 수입차 역시 전월 대비 평균 0.84%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세단 모델들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하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를 제시해 온 렉스턴 스포츠&칸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으로 새롭게 태어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정통 픽업 스타일로 변신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The New Rexton Sports&KHAN)’의 신차소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쇼케이스는 신형 스포츠&칸의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고 인상 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모험과 도전을 통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셀럽들의 시승 및 리뷰 등으로 구성됐으며 6일 오전 10시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SsangyongMotor)을 통해 공개된다. 쌍용차는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2006), 코란도 스포츠(2012), 렉스턴 스포츠(2018)에 이르기까지 약 20년 동안 픽업 시리즈 계승을 통해 대한민국 K-픽업 시장을 발전시켜 온 결과, 잇따른 경쟁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내에서 87%의 압도적인 시장점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오는 26일까지 ‘7일간 타보기’ 서비스와 함께 최대 55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레는 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G80 △카니발 △그랜저 등 다양한 인기 차종을 포함해 총 60여 대의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가장 최고가에 해당하는 제네시스 EQ900의 경우 최대 550만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차량 구매 시에는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충분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수수료 부담 없이 환불이 가능하다. 차량 출고 시에는 직접 고객의 눈앞에서 차량 점검을 진행하는 ‘안심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차량 출고를 위한 서류를 확인하는 동안 현장에서 바로 엔진오일세트 교환을 진행하고, 고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 각종 유해균을 제거하고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피톤치드 연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구매 차량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기본적인 차량 작동법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저렴한 유지비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의 보조금 혜택, 거기에 올해도 제조사들의 공격적인 신차 출시가 잇따르면서 친환경차 구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구매 보조금의 경우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매년 지급 조건을 새롭게 책정하고 있다. 점차 친환경차 구매가 늘어나면서 지급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그 규모가 줄어들 전망이다. 보조금은 통상 선착순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상반기 내 신청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친환경차 구매 시 혜택을 100% 누릴 수 있는 팁을 공개했다. 먼저 전기차는 구매하고자 하는 차의 가격대와 성능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되기 때문에 내가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 모델에 대한 정확한 보조금을 미리 파악해둬야 한다. 올해부터 6천만원 미만 전기차에게는 보조금 전액을 지급하며, 6000만원 초과 9000만원 미만 전기차에는 보조금 50%를 지급한다. 9000만원 초과 시에는 보조금 혜택이 없다. 전기차 국비 보조금은 최대 800만원이며, 수소차(현대차 넥쏘) 구매 시에는 국비 보조금 2250만원이 지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가 31일 전기차 기반의 GT(Gran Turismo)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제네시스의 글로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영상에는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진행한 콘셉트카 공개 행사와 콘셉트카의 주요 디자인 특징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겼다.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은 “이번에 공개한 차량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본질적인 요소를 극적으로 담은 콘셉트카”라며 “제네시스만의 창조적이고 대담한 시도를 보여주는 콘셉트카를 통해 제네시스가 제안하는 미래 디자인 비전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엑스는 뉴욕 콘셉트, GV80 콘셉트, 에센시아 콘셉트, 민트 콘셉트에 이은 제네시스의 다섯 번째 콘셉트카로, 지속가능한 럭셔리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제네시스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번 콘셉트카는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차량 내외장 곳곳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 적용한 두 줄 디자인은 향후 출시될 제네시스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다. 제네시스 엑스(Genesis X)의 차명은 브랜드명 ‘제네시스(Genesis)’에 숨겨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