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25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차전을 갖고 뜨거운 스피드 경쟁을 이어갔다.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친환경 기술의 진보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레이스. 브리지스톤이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후원하고 있다. 전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브리지스톤이 국내의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의 가능성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5일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차전은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아시아의 문화 교류와 국내 모터스포츠의 세계화를 위해 슈퍼레이스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대회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2차전 결승에서 총 16명의 선수가 9랩을 돌며 경쟁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레드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최근 3년간 7,500건 넘은 특허를 출원하며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창의적인 연구개발 문화를 장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사내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마북연구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 우수한 발명 실적을 거둔 연구원과 조직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회사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에서 3000건이 넘는 특허를 내며 미래차 주도권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체 2300여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했는데 미래 기술 분야에서 1000건이 넘는 특허를 출원했다. 디지털키 해킹 방지를 위한 차량용 스마트키 기술과 고화질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구현을 위한 기술 등이 지난해 대표적인 특허다. 급변하는 미래차 산업에서 특허는 기술 보호 수단을 넘어 시장 주도권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특허 아이디어의 권리화와 사업화로 이어지는 지식재산 기반의 연구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전략의 일환으로 현대모비스는 체계적 특허 발명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특허 전담 조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는 2024/2025시즌부터 3년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명문 축구 클럽인 '알 이티하드'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알 이티하드는 1927년 창단된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 축구 클럽이다. 이번 시즌 사우디 리그에서 2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 지으며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도 2연패를 달성하며 세계 무대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국타이어는 알 이티하드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스타 선수 카림 벤제마와 무사 디아비,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던 스티븐 베르흐베인 등이 활약하는 구단의 인지도를 활용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계약 기간 동안 경기장 내 LED 광고와 미디어 인터뷰 배경, 구단 공식 의류 등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 로고를 노출한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티켓 증정 이벤트 등 참여형 마케팅으로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세일즈 증대를 추진한다. 한국타이어는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지역 신흥 시장에서 글로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핵심으로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력을 최우선시 하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경영 철학에서 나온 성과다. 한국타이어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하여 독일 ‘iF’, 미국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수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톱티어(Top Tier) 타이어 기업으로서 혁신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본상을 차지한 한국타이어의 ‘웨더플렉스 GT’는 사계절 전천후 성능과 긴 마일리지를 동시에 제공하는 차세대 올웨더(All-Weather) 타이어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 ‘3PMSF(3-Peak Mountain Snowflake)’를 획득해 눈길과 빙판, 젖은 노면 등 겨울철 노면에서도 일관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레드(Tread,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에 적용된 활엽수 잎 형태의 비대칭 패턴과 침엽수에서 착안된 커프(Kerf, 타이어 패턴 중 얇은 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트렌디한 향기를 선사하는 감성 방향제 브랜드 ‘폴라’가 내 입맛대로 토핑을 추가하듯 내 취항대로 꾸미는 신개념 차량용 방향제 ‘폴라 토핑 방향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폴라 토핑 방향제’는 시각적인 재미를 더한 입체 토핑 파츠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토핑 파츠를 더해 차량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그날의 기분이나 분위기에 따라 손쉽게 교체해 나만의 커스텀 방향제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토핑 파츠와도 폭넓게 호환되어 꾸미는 재미가 더해진다. 장착 방법 또한 간편하다. 차량 송풍구에 클립 방식으로 고정하면,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을 통해 기분 좋은 향기가 차량 가득 퍼진다. 시원하고 매력적인 쿨 아쿠아 향과 상큼하고 기분 좋은 자몽 향의 2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불스원의 엄격한 기준과 명품 향수 브랜드에 향료를 공급하는 유럽 향료회사와의 협업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향기를 자랑한다. 또한 24년간 쌓아 온 불스원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이 적용된 멤브레인 필름을 통해 균일하고 풍성한 발향을 누액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한 번 사용으로 화장실 악취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99%까지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화장실 전용 살균탈취제 ‘원터치 바스프레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가정 내 화장실은 하루 평균 26분을 사용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지만, 소변이 튀거나 물이 고여 세균 수치가 높고 악취가 나기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건이나 샤워볼 및 타월, 욕실 슬리퍼, 칫솔 등 화장실 용품 역시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볼더 콜로라도 대학 공학 연구팀이 녹색 레이저를 이용해 변기의 물을 내릴 때 튀는 물방울을 시각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한 결과, 변기 밖으로 튀는 물방울은 초속 2m의 속도로 분출돼 8초 이내에 최대 1.5m 높이까지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입자들은 공기 중에 수 분 동안 떠다니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불스원이 새롭게 선보인 ‘원터치 바스프레시’는 화장실 내부와 화장실 용품에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대장균, 곰팡이균, 폐렴구균, MRSA균 등 화장실에서 번식하기 쉬운 세균을 99.9% 제거한다. 또한, 악취의 원인이 되는 암모니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전기차 레이스 대회인 eN1 클래스에 참가한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이자, 전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라는 점에서 큰 주목받고 있다. 이 클래스는 현대차의 아이오닉 5 N eN1 컵카를 사용한다. 아이오닉 5 N eN1 컵카는 최고 출력 478㎾(650마력)의 전∙후륜 모터와 84.0㎾h의 고출력 배터리 등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고 서킷 주행을 위한 여러 요소를 추가해 제작한 경주차다. SL모터스포츠팀은 금호타이어가 2014년에 창단한 이래, 국내 모터스포츠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레이싱팀으로 지난 2023년까지 엑스타 레이싱팀으로 CJ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해 많은 성과를 쌓아왔다. 또한 2024년에는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 eN1 클래스에서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및 팀 챔피언’을 차지한바 있다. 올해도 금호 SL모터스포츠는 이창욱, 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 11의 8·9라운드 ‘2025 도쿄 E-PRIX’가 17일과 18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24년 일본에서 포뮬러 E가 첫 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도쿄 대회이다.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는 더블헤더(Double Header, 한 주간 두 번의 레이스가 진행되는 방식) 형식으로 진행돼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최대 전시장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 일대를 중심으로 조성된 도심형 서킷은 총길이 2.582km의 18개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적 고속 섹션과 저속 커브가 혼재된 복합 코스를 갖추고 있다. 급격한 제동과 연속되는 방향 전환이 반복되는 만큼, 타이어의 접지력과 제동성 등이 승부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신규 머신 ‘GEN3 에보(GEN3 Evo)’에 장착되는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GEN3 Evo iO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2025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타이어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 기관인 브랜드키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시상으로,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직접 투표를 통해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콘티넨탈은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BCLI) 세부 지표 5개 중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등 4개 지표에서 업계 최고점을 기록하며 종합 27.89점으로 1위에 선정됐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의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교체타이어 총괄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한국 운전자분들의 신뢰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행의 안전성과 편안함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과 투자를 지속해 타이어 제조사를 넘어 고객의 일상에 함께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은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증가하는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초고성능 여름용 타이어인 ‘스포츠콘택트 7’ 예약 주문 프로모션을 비롯해, SUV 차량 오너를 위한 여름맞이 특별 행사 ‘콘티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에어케어 방향·탈취제 브랜드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봄맞이 기획전 ‘춘향전(春香傳)’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따스한 봄을 맞아 차량뿐만 아니라 실내 곳곳 다양한 공간에서 품격 넘치는 향기를 선사하고자 마련한 특별 행사로, 오는 6월1일까지 방향·탈취제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총 8명을 추첨해 순금 1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또한 트렌디한 향기를 선사하는 브랜드 '폴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토핑 방향제’와 불스원 ‘차량용 탈취제 딥클린 에어’, 화장실 전용 살균탈취제 ‘원터치 바스프레시’ 등 매주 공개되는 신제품에 따라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그라스 더 편백 디퓨저, 폴라 애니웨어 등 불스원 방향·탈취제 베스트 아이템에 대해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봄맞이 특별 이벤트 춘향전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불스원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물론 지마켓과 11번가 등 각종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불스원몰을 통해 상세하게 확인 가능하다. 이에 더해 전국 주요 대형 마트에서 오프라인 특별 행